하지만 실제는 원래 예정에 없다가 막판에 감독이랑 편집자가 아이디어 내서 부랴부랴 만들어 삽입한 장면이죠. 안티 스타워즈 마녀 캐슬린 케네디가 광선검 나오는게 싫지만 스텝들이 졸라서 겨우 승인해줬다는 카더라도 있고 저 장면 때문에 스타워즈 팬들이 캐슬린 케네디의 루카스필름이 스타워즈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가 있구나 착각하게 되지만 캐슬린 케네디와 디즈니는 라스트제다이가 포함된 시퀄시리즈란 똥을 팬들에게 웃으며 팔아먹습니다. 스타워즈 팬들도 캐슬린 케네디의 스타워즈 작품중 유일하게 그나마 인정해주는 작품이긴 한데 그 중요한 요소가 원안에 없던 얻어 걸린 장면 덕분이란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갠적으로 저것 때문에 낚였습니다.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그냥 그저그러네...생각했는데 막판에 저 씬에 압도되어서 "와 쩐다!"하면서 극장을 나온 거에요. 그 기억이 남아서 다음에 한번 더 보러갔는데 기다리기가 고역이었습니다. 저 장면 빼고 보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다시 볼만한 영화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로그원 내용도 좋았죠. 잘만든 영화죠
로그원이 팬들에게 욕도 많이 먹지만, 기존 스타워즈에서 느낄 수 없는 비장미와 애절함이 느껴져서 저도 좋아하는 에피입니다.
@ΕΜΙΝΕΜ 33 견자단도 멋있었죠 ㅎ
@ΕΜΙΝΕΜ 맞아요. 오리지널 3부작보다 절망감과 비장함이 더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 어떤 영화의 호러씬보다도 긴장되고 공포스러웠던 장면.
스타워즈는 제대로 본적없지만 이장면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붉은색 라이트세이버가 반짝일때..
리부트된 신작에 비하면 로그원은 명작중 명작임
로그원은 ocn에서 다시틀면 꼭봅니다
789탄은 쳐다도 안보고요
하... 로그원 보고 스타워즈 신작 기대를 했건만 로그원이 베스트일줄이야 ㅜㅜ
이 한씬으로 모든게 정리되는 영화였죠..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그리 높지는 않았는데
저 다스베이더 장면은 진짜 ㅎㄷㄷ
2000년 이후의 스타워즈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
저거 보고나서 스타워즈 플스 게임 폴른 오더 했는데. 게임도 지립니다. 마지막 다스베이더 정말 ㄷㄷㄷ .
단 한대도 때릴 수 없는...그 막강함을 잘 표현했더라고요. 거기다 스토리에서 포스의 기원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시리즈보다 로그원이 훨 낫습니다 제길...
로그원 진짜 재미있었죠.
로그원 볼 때마다 재미있고, 여주가 살아남아서 제다이 될 걸로 생각했는데 T.T 생각해보니 프리퀄이라 첨부터 정해진 결말이었었네요 ...
견자단 보려고 봤는뎅
멋있게 나왔죠 ㅎ
쉭~쉭~ 숨소리 들리고 저 빨간색 라이트 세이버가 징~ 하고 나타날때 온 몸에 소름이~~~ 진짜 포스는 저렇게 쓰는거죠~
저의 최고의 스타워즈는 로그원이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소름돋기도 간만이었 ㄷ ㄷ ㄷ
영화는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광선검도 없고 포스도 안나오고 심심하다 하면서 봤지만, 마지막 베이더 장면과 다음 편으로의 연결에서 영화가 완성됐죠. 프리퀄을 만들려면 이렇게 만들어라 정답을 알려주는거 같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원래 예정에 없다가 막판에 감독이랑 편집자가 아이디어 내서 부랴부랴 만들어 삽입한 장면이죠.
안티 스타워즈 마녀 캐슬린 케네디가 광선검 나오는게 싫지만 스텝들이 졸라서 겨우 승인해줬다는 카더라도 있고
저 장면 때문에 스타워즈 팬들이 캐슬린 케네디의 루카스필름이 스타워즈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가 있구나 착각하게 되지만 캐슬린 케네디와 디즈니는 라스트제다이가 포함된 시퀄시리즈란 똥을 팬들에게 웃으며 팔아먹습니다.
스타워즈 팬들도 캐슬린 케네디의 스타워즈 작품중 유일하게 그나마 인정해주는 작품이긴 한데 그 중요한 요소가 원안에 없던 얻어 걸린 장면 덕분이란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 명장면이 애초에 각본에 없던 거군요. 오호. 영화의 격이 떨어질 뻔.
스타워즈 마지막 작품(?)
임유어파더가 로그원인가요?
소름 쫙 돋았습니다
이게 그 비장하게 함선 자폭하는 편인가요?
솔직히 영화 자체는 정말 재미 없었습니다. 저 마지막 장면도 원래 예정에 없다가 부랴부랴 넣은거죠.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이 안나오는거는 스타워즈 세계관에 대한 모독이죠..
마지막 베이더경 씬 하나만으로도 본전 뽑고 남은 영화 ㅇㅈ
마지막 공주는 CG 맞죠?
스타워즈 팬은 저어어언혀 아니고 오리지널 시리즈들도 아무 감흥 없이 봤음에도 로그원은 인상 깊게 봤습니다.
갠적으로 저것 때문에 낚였습니다.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그냥 그저그러네...생각했는데 막판에 저 씬에 압도되어서 "와 쩐다!"하면서 극장을 나온 거에요. 그 기억이 남아서 다음에 한번 더 보러갔는데 기다리기가 고역이었습니다. 저 장면 빼고 보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다시 볼만한 영화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관에서 갑자기 어두워 지면서 쉬익~쉬익~ 숨소리가 들리니 외국인 애들 거의 오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물론 저도 쉬익 + 광선검을 뽑아든 베이더를 보니 그저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