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감독들이 아시아에서 오래 하기에 부담 스러운 부분도 있고 아시아에서 한국이 월드컵 진출하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두감독 처럼 자국에서 열리거나 이미 진출확정되고 감독 맡는 경우 제외하고는
사실 외국인 감독중에 잘선임한거죠
뭐 얼마 없긴 하지만 본프레레 베어벡 쿠엘류보다 낫죠
올림픽 성적은 제외하고 봐야 되니까 본프레레는 네이션스 컵에서 준우승 한 경력은 있지만 유럽에서 클럽팀을 지도한 경력이 없고 그외에도 클럽팀에서의 딱히 성과가 없고
베어벡은 말할것도 없고
쿠엘류도 국대로서는 유로 4강이있는데 클럽에서의 기록이 없죠 거의
물론 벤투도 클럽기록보다 유로 4강이 부곽되지만 벤투는 그래도 리스본이나 올림피아코스에서 유로파나 챔스 경기를 경험해봤으니 그나마 제일 낫죠 리스본에서 리그2위 fa컵 우승 경력도 있으니 우리나라 올수 있는 감독중에 그래도 유럽지도자 중에 괜찮은 편이죠 최근 하락세가 없었으면 올수도 없었겠죠 사실 하락세를 너무 안좋게만 볼필요도 없습니다
서두에 말했듯이 월드컵 진출 확정되고 기간이 얼마안되는 상태에서 감독 구하는 경우랑은 다르니까 데려올수 있는 최선인가봅니다
물론 저도 키케나 라모스 기대했는데 결국 못데려온다는건 월드컵 예선부터 4년 계약테투리 안에서 아시아에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데려올수 있는 최선인가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천문학적 돈을 지르는경우도 있겠죠 이건 정몽규 회장이 기탁한 40억 정도가 아니라 중국만큼 질르는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번에 한준기자 글로 서로 이야기좀 나눴지만
말 참 잘하시는것 같에요
조리있게 !
감사합니다 님 댓글도 좋아요~~~ ㅎㅎ
사실 키케랑 벤투랑 급차이가 많이 나는 감독도 아님. 벤투는 브라질 월컵 실패와 이후 부진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거 같은데, 그 전에 유로 최악의 죽음의 조 뚫고 4강간건 왜 다들 외면하는지.
그분들은 오직 실패한것만 보니까요... 걍 싫은거....
그러게요 저도 중국에서의 커리어가 정말 싫지만 괜히 굴욕같에서 근데 중국에서 성공한 감독이 광저우 맡은 감독들 빼고 사실 거의없죠 페에그리니 마가트 막 이런감독들도 다 경질 당하지 않았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