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표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정부와 1억 4천만 원 규모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협약을 맺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올해 예산이 삭감됐고, 아직 전체 예산의 50%에 해당하는 7천만 원 가까이 되는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A씨는 "직원들 지난달 급여를 지금 지불을 다 못해줬다"면서 "인건비가 한 달에 3천만 원 정도 되고, 관리비 등을 포함해 총 7천만 원 정도를 충당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미친놈들아 연구 인건비는 줘야지
미친놈들이란 말 하기도 지치지만 계속 말한다 이 미친새끼들아…
줄일게 따로있지..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한거다 ㅅㅂ
과학계 다 뒤짐
나 대학원 다니며 하던 프로젝트 중에 삭감 안된거 없고 교수님 하시던 큰 프젝들도 다 깎여서 대학원생들 인건비 안나옴 ㅋㅋㅋㅋ 교수님들 본인들꺼 인센 깎아서 월급줌.....
우리도 연구비 진짜 대폭 삭감되서 월급동결하네어쩌네 함.... 진짜
대학원생들 인건비 원래도 적었는데 더 앖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