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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도 시장의 큰 움직임 보다는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모습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미국증시는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한국증시는 지속적으로 외국인이 매물을 내 놓고
있는 중입니다. 엔화 대비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해지지 않을까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위주로 한 몇몇 기업들은 이미 확
보한 브랜드 가치로 어느정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일본 엔화의 환율
상승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외국인들의 관심이 우리 증시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
다. 또한 북한과의 위기국면이 현재 다소 안정되는 분위기로 가는 것도 한국증시에 긍정적
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인에셋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에는 중소형 종목군의 지속적인 긍정적이 흐름이 예상됩니다.
첫째, 실적 시즌이 지나가면서 우려감이 존재하는 대형 종목군 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높
은 중소형 종목군의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2013년도 2분기에도 중국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재업종의 부진한 흐름이 예
상됩니다.
셋째, 미국경기 회복속도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 이루어 지면서 2013년도 2분기 드라이빙
시즌의 소비 모멘텀이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 KTB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 5월 지수 밴드는 PBR 1배, 1,900선을 저점으로 1,900~2,000pt 박스권 흐름을 전망합니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는 전기전자(반도체, 디스플레이)업종과 경기방어업종(유틸리티, 제약, 음식료, 통신, 유통 등)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엔화약세와 달러강세의 지속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고 경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 방어주들의 양호한 주가 흐름이 기대되며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어 소재, 산업재 업종으로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기 전까지 이들 섹터는 낙폭 과대시 단기 trading-buy 전략이 효
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신정부의 문화산업 육성에 따른 수혜 업종은 단기성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이에 대한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 한국투신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950~2,100 Point로 예상합니다.
미국의 안정정적인 경기회복 지속과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을 바탕으로 상승 가능 판단합니다. 특히 국내 수출주에 악 영향을 미친 엔화의 추가 약세가 둔화 되면서 IT/자동차 업종 종목들의 실적이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형주 주가 회복에 따른 상승이 예상 됩니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 및 정책 집행의 이연, 벵가드 펀드의 대형주 매도가 6월 까지 예정되어 있는 점 등의 리스크가 아직은 상존하여 실적개선이 확인 되기 전까지는 변동성은 다소 높을 수있습니다
▣ 베어링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900~2,05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시장은 다소 반등세를 보였으나 단기 낙폭 과대에 의한 반등으로 보며 향후 추가적인 상승세를 모색하기에는 다소 호재가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ECB의 금리 인하와 미국의 시퀘스터 대체안 마련과 같은 근본적인 경제대책상의 변화가 요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정책적 불확실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당분간 경기 상황에 민감한 수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대차 노조 주말 특근 재개 합의 및 엔화가 소폭 절상됨에 따라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단기간은 긍정적으로 변화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LS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4월 코스피 시장은 악재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GS건설의 어닝쇼크, 만도의 유상증자, 외국인 매도 등의 요인이 코스피의 분위기악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중소형주 랠리가 지속되면서 부진한 코스피 시장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5월 증시도 4월 하락에 따른 반등세를 전망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기 및 이익사이클이 성장의 훼손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장 속도의 둔화에 진입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한은 등의 2분기 국내경기 우려 메시지, 1분기 어닝시즌을 거치며 낮아지고있는 2분기 기대감, 양적완화 지속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 등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1850 – 1970 예상합니다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전월 주식시장은 월초 부진한 중국 경제성장률 발표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 발표에 따른 엔화 약세 가속화,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으로 약세가 지속되었으며 건설, 조선, 자동차, 에너지 업종의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상기 업종의 비중이 낮은 당사 자문포트폴리오는 시장대비 양호한 성과를 시현하였습니다.
엔저가 한국 증시에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하며 차월에도 엔화 약세에 따른외국인 수급 부진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엔화의 급격한 절하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가시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일본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일본의 대외수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기 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한국증시의 디스카운트가 다소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유리치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KOSPI : 1,900~2,000
- 5월은 실적 악재 이후 매크로 변동성 완화로 상저하고 패턴 보일 가능성 크다고 판단합
니다. 1분기 실적 시즌, 유럽국채 만기 집중 구간 마무리, 미국 의회 합의 등 각종 변수로
인하여 KOSPI는 지속적인 변동성 장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외
인 매도세는 원/달러 1,150원 수준에서 단기 저점 형성 후 강세 전환될 경우, 외인 수급은
우호적으로 변화 가능성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기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반등 가능
성 있어서, 지수는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그로쓰힐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증시는 4월 중순 이후 진행되어온 박스권(1,900pt ~2,000pt)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북한리스크가 크게 인식되지 않는 가운데, 해소되어도 이로 인한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중국 경기 모멘텀 둔화가 단시일 내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엔저 현상 지속으로 수출기업에 대한 경쟁력 약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3Q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이 예상되고 Valuation은 매력적인 수준으로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세븐아이즈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1사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과 외국인매도세로 전반적인 소강국면 지속 될 것이라 생각합
니다. 5월 첫째 주 미국 FOMC 회의와 유로존 ECB 정책 회의를 통해 나올 금리인하로 인
한 유동성개선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특히, 유럽에서 적극적인 정책 실시 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유럽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함께 시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전망 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 상황도 재건축 주도의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 정부의 추
경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내수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이라 판단 됩니다.
▣ GS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900~2,05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로 확인된 신흥국의 소재 산업 부진 지속, 미국 제조업 및 고용지표의 둔화 등 경기둔화 우려,엔화약세에 따른 일본 제조업 경쟁력 강화 등의 리스크 요인과 유로존 긴축완화 기대감 및 이탈리아 정국 안정,미국 민간부문 디레버리징 완료에 따른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지속, 중국 경제성장률의 1분기 저점 이후 개선 전망 긍정적 요인의 충돌로 박스권 흐름이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 불리하게 작용했던 엔화약세강도 둔화, 정부의 경기부양으로 완만한 경기 회복, 중국과 유럽 리스크의 완화 등의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작용 하며 점진적으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합니다.
▣ 제이앤제이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국내증시는 박스권증시를 전망합니다. PBR 1배, PER 9배 국면인 KOSPI 1900 내외를
하단으로 2050 수준의 상단을 전망합니다.
증시에 긍정적인 해외 모멘텀으로 월초에 예정된 미국 FOMC회의와 유럽의 ECB금리전망
에서 경기부양기조의 유지가 예상이며, 국내에서는 북한리스크 소강국면 진입, 추경 구체
화,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예상됩니다. 또한, 수급상으로 4월말까지 뱅가드 ETF 지수변경에
따른 매도가 60%를 넘어섰고, 향후 지수교체에 따른 매수수요를 고려하면, 향후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시퀘스터 발효 후 미국 경제지표의 하향세는 5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5
월 중순에 예정된 미국 “채무한도 적용 일시중지 법안” 종료에 따라서 정책적인 불확실성
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5월 중반 예정된 유럽 1분기 GDP와 일본 엔화약세 등
도 지속적으로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람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850~1,98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G2의 경기모멘텀이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매크로 환경에서의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의 관심은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업종별 모멘텀으로 시장의 관심이 옮겨 갈 것으로 전망됩
니다. 5월 중순에는 미국의 부채한도협상이라는 중요한 이슈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타결되
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겠지만, 진행과정에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
습니다. 결론적으로 5월 중순까지는 시장 하방압력의 증가 및 변동성의 확대국면이 커지는
흐름을 전망하며, 5월 중순 이후에는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 코스모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국내 시장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대형주 위주로 부진한시장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수차원의 반등 및 변곡점을 만들기에는 실적 신뢰성 및 대외 경쟁강도를 감안했을 때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미래이익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보다는 안정적이고 가시적인 실적이 담보되는 업체들이 시장의 관심을 끌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외적인 변수(환율,유가)의 흐름은 낮아진 주식시장의 위험선호도를 개선시키기엔 어려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정책적 변화 및 구조적인 변화등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수출비중이 높고 대외 경쟁상황에 처한 소재 및 일부 산업재 업체들의 경우 주식차원의 낙폭과대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업황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런 업종들보다는 2분기가 1분기보다 양호한 흐름이 기대할 수 있는 내수소비업종 및 미디어 및 IT업종에 쏠릴것으로 예상됩니다.
▣ 브레인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의 주요 경제 지표 및 주요 이벤트로는 한국 금통위, 민관 합동 투자 활성화 방안, 추경/부동산정책 국회 통과 등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FOMC, 유럽의 경우 ECB통화정책회의(2일), 유로존/EU정상회의(14~15일)가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2일 개최되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여부는 글로벌 증시의 메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 증시는 기대했던 한국의 추경 등 경기부양책이 글로벌 경기 둔화에 상쇄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독일 및 유럽 전반적인 경기 둔화세가 지속됨에 따라 ECB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5월 시장은 기대감으로 반등세를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2분기(5~6월)에도 미국을 비롯하여 글로벌 경기 개선이 제한적인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바입니다. 다만, 한국 증시의 경우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1분기 선진국 증시대비 한국증시는 언더퍼폼하였으나, 2분기 한국증시는 선진국 증시의 상승분을 일정부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 한국 증시는 PBR1배 수준에서 견조한 하방 경직성을 보임에 따라 저점을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5월 예상Kospi 밴드 1,900pt ~ 2,100pt)
▣ 대신자산운용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880~2,04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5월 한국 증시는 4월 지수 하단인 1,900pt를 하단으로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부정적인 이슈로는 1) GDP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미국 경제지표 호조세의 둔화 2) 아시아권에서는 엔화 약세 부담의 지속과 중국 PMI의 예상치 하회 3)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소재, 산업재 업체들에 대한 실적 전망 하향 조정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00pt 내외의 지지력을 전망하는 것은 P/E 8.1x 수준의 매력적인 Valuation과 저금리 기조 유지로 인해 채권 대비 투자매력등의 요인 때문입니다. 실적 발표 및 실적 전망 조정이 양호했던 IT 수출 대형주는 고점 돌파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Valuation 매력이 있는 중소형 성장 내수주와 수출 비중이 늘어나는 내수주에 대한 시장의 종목 탐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HR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밴드는 1,900~2,030P를 전망합니다. 5월에도 지수가 1,900P선을 하향 이탈한 뒤 지수하락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1,920P대는 2013년 예상 PBR 1.0배 수준이고, 1,880P선은 2012년 장부가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PBR 1배가 깨진 경우는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외에는 없었고 유럽 재정위기 당시에도 1.2배에서 바닥권을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월 초반 엔화 약세 지속 우려 완화, 1Q 기업실적 시즌
마무리 가능성, 주요국 중앙은행(FOMC와 ECB)의 금리인하 및 경기부양 가능성, 뱅가드 펀드의 수급 악화요인 해소 등으로 시장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월초반 FOMC회의와 ECD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등은 시장의 불안심리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7~8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대화 의지가 확인될경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10~11일 G8 재무장관회담과 14일 유로 재무장관회담에서 유럽의
재정긴축 완화 가능성이 논의될 지 여부에도 주목됩니다.
▣ 템피스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뚜렷한 모멘텀 부족, 박스권 장세 연장이나 상승 잠재력 더 커질 것 – (KOSPI 1,900 ~ 2,050 예상)5월 증시는 기존의 박스권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있는 만큼 하방보다는 상승 잠재력이 큰 모습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글로벌 경기 흐름이 미국을 중심으로 둔화되는 모습이 가장 큰 우려 사항이나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어 시장의 추세적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뚜렷한 정책모멘텀의 부재 역시 시장의 흐름을 제한하는 요인입니다. 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차별화 양상은 5월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마켓의 디커플링, 대형주와 소몰캡(중소형주)의 차별화, 경기민감주(산업/소재주)와
경기방어주(소비관련주)의 차별화 역시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다만 차별화 정도가심화될수록 그 반작용도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갭 메우기식의 소외주 반란도 예상됩니다.
국내 시장의 수급상황은 전월보다 완화될 것입니다. 매도세를 지속했던 외국인투자가 뱅가드펀드의청산물량 감소와 선진시장 편입에 따른 신규매수세도 기대되기 때문. 엔화약세의 강도가 완화되고있는데다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글로벌 유동성의 한국시장 유입을 기대하게 합니다.
▣ 현대인베트먼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종합주가 지수 전망: 1,900pt ~ 2,000pt
4월 주식시장은 미국 경제지표 둔화 및 엔화 약세 영향 등으로 -2.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주택 지표 등은 호조를 보였지만 시퀘스터 영향으로 제조 경기 등이 둔화되면서 향후 글로벌 경기 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며 주직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디플레이션 우려가 작용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에 추가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5월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지표 둔화 및 중국, 유럽 등의 경기 침체 지속 등의 영향으로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수출기업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4분기 실적 발표에서 IT업종을 제외한 다른 업종에서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뱅가드 펀드 물량 환매가 6월말까지 될 것으로 보이지만 5월말부터는 그 영향이 약해질 것으로보이며 또한 미국 경제지표가 하반기로 갈수록 시퀘스터 영향을 벗어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판단됩니다. 또한 유럽 중앙은행의 성장 중심 정책 선회 등이 이루어진다면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는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토러스투자자무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850~2,00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중국과 유럽의 지표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3월부터 시작된 시퀘스터 영향으로 미국의 지표도 일시적으로주춤하고 있어, 글로벌 증시의 모멘텀이 약한 상황입니다. 다만,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다시 생겨나고 있고, 주가가 이미 많이 하락해 있다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월초 있을 각국 중앙은행의 추가 부양의지 정도가 반등폭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소형주 및 내수/방어주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정책모멘텀이 단기적으로 기대되기는 하지만, 경기민감 대형주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수급적으로도 최근 외국인들의 신흥국으로의 펀드유입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5월 낙폭과대 대형주의 일시적 반등과 이에 따라 쏠려 있던 수급의 완화로 중소형주가 일시 조정을받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존의 추세는 깨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프랜드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밴드는 1,900~2,100p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5월 주식시장은 ECB 금정위의 기준 금리 인하, 국내 추경 국회통과 등 미-일 이외 지역의 경기부양이 개시되고, 원화약세 유지에 따른 수출 모멘텀도 되살아나면서 일정 수준 디커플링 완화를 시도할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엔화약세, 북한리스크,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 외부 교란요인도 지속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되는 박스권 장세를 예상합니다.
시퀘스터 발동 여파로 3~4월 미국 경제지표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중이나, 역설적으로 미 연준의 QE조기종료 논란이 완화되고, 연속성이 확인되면서 시장에 미칠 부정적 파급효과는 희석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5월 중순으로 예정된 부채한도 협상 결과가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것인데, 협상 과정의 노이즈는 존재할 수 있으나, 최종합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치 리스크 해소된 이
후에는 경제지표 개선가능성이 뉴욕증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K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AK는 5월 KOSPI 시장을 1,900~2,050pt 내외로 전망합니다. 코스피 시장이 전고점을 뚫는 추세상승을 할 수 있을것인가는 달러와 엔화의 흐름, 그리고 중국 경기에 달려있습니다. 최근 미국 경기지표 둔화로 인해 일시적 달러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중장기 달러 강세/엔화 약세 추세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3월 이후 미국 경기지표의 둔화는 정부지출 축소에 의한 것이며 미국 경기회복의 핵심인 주택과 자동차 관련 지표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2) 재정지출 축소를 통한 재정적자 감소와 부채한도 관련 문제 자체가 달러화의 강세 요인이며 3) 일본 정부의 ‘2년 내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 및 미국의 엔저 용인 등이 그근거입니다. 중국 경기는 구조적 공급과잉과 과잉부채 문제로 인해 한동안 경기모멘텀이나 적극적 부양정책을 기
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망이 맞다면, 코스피 시장은 당분간 외국인의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는시장으로 계속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월초 ECB의 금리인하에 대한 실질적 효과에 대한 의문, 그리고 추가적인 재정정책의 실행 여부에 대해 시장이 의문을 갖게 될 시 반등폭은 생각보다 더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 트로스톤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1.시장전망
5월 KOSPI 예상 band : 1850~1970pt
2012년에 비해 경기하강에 대한 리스크가 작아졌다고 예상된 중국의 1사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하회한7.7%로 발표되었고,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미국의 경제지표가 2사분기에는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미국 지표에 대한 시장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태이고, 4월부터 본격적인 시퀘스터가 발동되어 둔화가 불가피합니다. 또한 금융위기이후 2사분기에 계절적으로 미국지표가 둔화되는 흐름이 있어. 5월19일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합의가 중요합니다.
Valuation측면에서 한국 주식시장은 상당히 조정을 받은 측면이 있어 12m fwd PBR 1배인 1900pt 이하에서는 매수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근거는 기업이익 추정치가 하향조정되고 있지만,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감익을 걱정할 수준은 아니며, 방화벽(OMT, ESM)으로 유럽발 Fat Tail Risk도 2012년 대비 낮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위기가 고조되었던 2010년 2011년에도 PB 1배가 저점이었습니다.
▣ 레오투자자문 5월 시장전망
1. 시장전망
5월 주식시장은 추세적 상승보다 제한된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1,850~1,900pt의 좁은 횡보국면을 맞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기업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어 가면서 기업 실적 발표에 의한 모멘텀은 약화될 전망입니다.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부진으로 추정 변경은 상승 모멘텀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일 중심의 선진국주식시장 강세는 좀 더 이어질 전망이고, 특별히 ECB의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금리 인하와 PIGS국가들의 긴축완화
가 기대되는 점은 EU지역의 주가반등 요인으로 선진시장 선호 양상을 지속시킬 요인입니다. 유의할 부분은 미국의 부채 한도협상 건으로 현재 부채한도 적용 중지 법안을 가동 중이고, 5월 19일 해당 법안이 종료되기 때문에5월초부터는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퀘스터 / 재정절벽 협상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잡음 발생이 가능성도 있으나 분기점이 되는 월중반 이후는 오히려 상승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급적 측면에서는 뱅가드 물량 소화가 70%까지 이루어지며 외국인 수급부담은 점차 완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채권가격의 하락(금리 상승)이 시작되어 캐리트레이드가 기대되고, 원화 환율, 선진국간Valuation갭 확대 등이 해외펀드 흐름을 점차 개선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PBR 1배에 대한 신뢰도는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과거와 달리 삼성전자의 비중이 확대되어 왜곡적 요소가 있기 때문임. 다만 종목별 업종 대표주의 역사적 저점을 도달로 경기관련주들의 하방경직이 보일 전망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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