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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5 (일)
멀리멀리~~ 원정 수준으로 방문해 주신 분들께~ 즐거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고, 행복했다는~ 인사먼저 드립니다.
도착순서로 ^_^ 제트,해피,찬이,막가보드,막가보드친구,놈,야니,순철,냐호,샤방,반장,핑크썬,에바님,짱구니,해피바이.윤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크기가 커서 그런지~ 줄이니까~ 별로에요. 휴대폰으로 찍은게, 훨씬~ 좋네요. 다음부터는 휴대폰으로^^)
11시 모임이지만, 차도 밀리고~ 초행길이기도 하고~ 11:30분이 되서야 7명이 모여졌습니다.
점심을 먹을~ 홍익돈까스 집은 동탄에서도 줄이 길어 늘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음식점이지요.
우리는 예약을 하고 앉아~ 메뉴를 고릅니다.
이렇게 진지할 수가. . . 역시 사람은 먹고사는게 중요하잖아요.
중요한 선택을 앞둔 세사람과 한사람 팔입니다.
아이들 전용대기석에 앉아 앙증맞게 브이를 하는 막가입니다.
차가 엄~~청 밀려 고생한 놈오빠까지 도착하고~~ 우리는 점심식사 시작^^
한점 먹고 그제야 찰칵했더니~ 지저분 하지만~~ ^^
왕돈까스를 먹지 못하고 포기한 사람도 있고~
전날의 숙취가 안가신줄도 모르고, 돈까스집에 델꾸가 미안하기도 했네요.
사진에는 장갑으로 등장하신 해피님은~~ 이른아침부터 산에서 쟌차를 타고 오셨다고 합니다.
시원한 냉우동을 주문하려 했지만, 안된다고 해서~ 뜨끈 우동을 드셨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냐호오빠가 근처까지 오셨는데, 우리를 못찾으셔서 제가 마중을 갔습니다.
오신다고 확답을 주셨던 냐호오빠. 게다가 서울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겠다고 하셔서~ 걱정반.존경반~ 기다리고 있었죠.
어랏~~ 그런데~~~ 오빠 뒤로~~ 빨간벌꿀옷~ (냐호오빠 뒤에 딱 가려진~)샤방오빠까지~~ 예~~~~ ^__^
회사일로 바쁘셔서 못오시나보다~ 하고~~~ 이해해드리~~~~ 기는 무슨. 삐져있었는데, 오셔서 기뻐요.
두분이서 50km라는 엄청난 거리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셔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와~~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 걱정반은 날려버리고~ 존경으로 가득채우려합니다.
그렇게 식당에서 나온 우리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있어서 반갑게 인사나누며 ~
시간당 4000원을 지불하고 대여한 막가보드의 친구를 비롯하여~
우리는 이제 자전거를 한대씩 앞에두고 있습니다.
냐호+샤방+야니 오빠들은 옆옆집 홍합짬뽕집에~~ 중국식냉면을 권해드려서~ 식사하러 가실예정이랍니다.
출발을 위해~ 가야할 곳 방향으로 제가 길을 건넜습니다.
여덟분을 모시고~~저는 오늘의 코스로 안내를 해야합니다.
평소 느리기로 소문난 저이기에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샤방라이딩이 될 것이지요.
센트럴파크를 지나~
메타폴리스 광장을 지나~
이제 자전거길이 나왔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아는 운동화가 선두였는데~ 옴마야~이게 왠일인지~ 빨리 달렸나 봅니다.
그래서 순철이랑 찬이랑 놈오빠랑 저는~~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트랑 막가랑 해피님~~
오전에 산길을 타고 오셔서~~ 쟌차타는 완벽 복장이신데~~
제가 모시고 간 곳은 설렁설렁~ 쉬엄쉬엄~ 달리는 코스라~~ 얼마나 시시하셨을까요~~^^
3일동안 여러일정 소화하시느라~~ 바쁜 형아.
두시간넘게 고생고생 오셨는데~ 제가 여벌의 티만 있었어도~~ 덜 더우셨을텐데.
땡볕에 팔도 안타고 괜찮다~~ 생각해주십셔~~^^
10:30분에 병점역으로 픽업갔는데, 차를 가져오신다고 해서~ 그래도 편히 오시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차도 밀리고~~~ 나중에 빙수도 못드시고 바로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짧으시간을 위해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보물찾기 저를 주셔서~~ 하하하~ 감사합니다.
그늘없는 라이딩 코스~~ ㅋㅋㅋ 제가 일부러 그런거 아니에요.
평소에는 예쁜 그 길이 너무 좋아서~ 혼자만 그 길을 알고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 함께하고 싶어 초대한건데~
이건 뭐~~~ 볕을 피할 방법이 없군요. ^^
놈횽. 반장님. 저~~ 멀리 해피님.
막가와 친구~ 노란색의 아주 튼튼해 보이는 쟌차 범블비를 타고 있는 막가.
던져야 변신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밤이 되야 변신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내 생각엔 예쁜 여인이 타야 변신할 것 같다는~~ ^^
선두로 달려가~ 오늘 JOV사람들을 찰칵찰칵 하고~~
다시 뒤에서 출발하며~~ 등짝 기념촬영도 해봅니다.
반환점에서~~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이틀전에 와서 답사를 했는데~~ 평소에는 가지 않던 길로 안내하려다~ 그만~ 크흑ㅜ.ㅜ
그래서 여러분을 낚고 말았네요.
용서 하실거죠?
전~~ 소심하니까요.
노작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순철이의 겁없는 계단 내려가기~~그걸 동영상으로 못남긴 우리는~~ 한번더를 외치며 뒤에서 미는 무서운 JOV.
노작공원에서 우리는~~ 보물찾기를 할거랍니다.
하하하. 아침일찍 일어나~~ 우리 라이딩 코스의 일부인 노작공원에 가서 1~12가 적힌 종이를 숨겨두고 왔습니다.
다시 돌아올 2시까지 그 종이가 다른 시민들에게 발견되지 않기만을 바라며~~~
그러면서도 찾기 어렵지 않게 숨기기.^^
순철이와 막가의 친구가 등장한 이 사진.
제가 찍고 제가 감탄한~~ ㅋㅋㅋ
홍일점인 막가의 친구가 못찾으면~~ 힌트주려고 했는데~~ ^^ 찾았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형아의 표정은~~~ 보물은 안찾고~~
몰래 카피본이라도 만들어서 찾은척 하려다가~ 들킨 표정? ^__^
제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숨긴거라고~~ 힌트를 드렸지요.
자~~여러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그래그래~~~ 내가 그 안에도 2개이상을 숨겼다고~~ 잘하고 있어. 제트야~~~ ^^
유치한 보물찾기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반장님^^
순철이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물이 찾아졌는지 확인할거라고 추리를 하고는~~
제 뒤를 졸졸~~
ㅋㅋㅋㅋ 그런데, 정작 눈앞의 보물을 못 본 순돌이아빠.
보물을 찾아낸 찬이는 브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힌트를 달라는 사람들~~~
얼추 4장정도 남은듯 한데~~~
이쯤에서 힌트를 줘도 될듯하여 손을 벌려 범위를 좁혀주었습니다.
쟌차 없이 보물을 찾고 있는 야니오빠~~ 어서어서 고개를 드세요~~
아직도~~못찾은~~ ㅜ.ㅜ
이번에는 제트야~~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만 돌려봐~~
냐호오빠~~ 바로 앞에 있잖아요.
하하하~~~ 보이세요? ^___^
이 사진은 아침에 제가 혹시 기억을 못할까봐 찍어둔 사진이에요.
제가 쫌~~ 심했나요?
이것도 또 다른 보물~~ 쉽지요. 그쵸? ^___^
가장 고난이도는~~ 제 달풋이 뒤에 붙이고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처음에 순철이가 뒤를 쫓아다니며 찾는다고 해서 뜨끔했는데~~
하하하. 허당 순처리~~~ ㅋㅋㅋ
야니오빠가 하나도 못찾으셨대서~~ 힌트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냐호오빠가 찾으셨고, 그걸 야니오빠에게 양보하셨지요. 아~~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한시간 후쯤~~ 보물을 양보하고도 욕(?)먹는 상황이 될줄은. . .ㅋㅋㅋ
단체사진이에요.
달풋이 안장에 카메라를 올려두고~ ^^
12명의 JOV의 즐거운 한때로~~ 저는 오래도록 기억할 순간이었습니다.
10,9,8,7,6,5,4,3,2~~~ 꺄~~ 신나게 뛰어내린 찬이덕분에 재미난 사진도 한장 남기게 되었네요.
이제~~ 우리는 빙수를 위해~~~ 운동화네 학원으로 고고씽~~
학원에 도착해서~~ 손을 씻고~ 바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얼음을 갈기 시작했는데~~~
도우미 찬이와 제트. (사진 밖) 얼음봉지를 들고계신 냐호오빠~
제가 다~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JOV사람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올려 셀프로 만들어 먹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냐호오빠의 추천으로 토핑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얼음을 갈아 덮는 ㅋㅋㅋ 새로운 빙수도 탄생했고요.
가전제품은 남자손이 닿아야 한다며~~ 신기하게도~ 놈형아가 얼음담당을 하자~
제가 갈던 것보다~~ 더 힘내서 얼음을 갈아낸 나의 빙수기.
빙수기~ 너~~ 집에가서 쫌~ 혼나야겠어.
제가 오는 길에 떡이랑 젤리사는 걸 잊은게 다~가~ 아니었어요.
준비했던 미숫가루도 빙수 거의 다 먹을때 기억나서~ ㅜ.ㅜ
얼음에 미숫가루만 넣고 비비시는~~ 딱 보면~~ "엄마 쟤~ 흥머거(흙먹어^^)~~" 라고 말할뻔한~
그래서 우리에게 웃음 주신 샤방오빠.
ㅋㅋㅋ 결국엔 시럽, 연유, 팥~ ㅋㅋㅋ 첨가할수밖에~~
학원으로 딱 맞춰 도착한 에바님+핑크선+짱구니~~~
즐거운 여행길에 들려준 울 아가씨들~~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너무 부러워.
언냐도 떠나고 싶게 만든... 이쁜이들.
써니의 손톱일아 매니큐어 정말 예쁘더라~~ 게다가 패티큐어의 귀여운 색 조화는~ 와우~~ 엄지번쩍!!!
짱구니가 1박2일의 이수근같은 존재인가봐~~ 한운전 하는거 맞지? ^_^ 잘 다녀와~~
에바야~~ 너희들이 사진으로 보여준~~ 계획과 결재~ 그 결재 정말 최고야. 나두 담에 해볼래~^^
노작공원에서~ 찾은 보물찾기의 선물증정시간입니다.
제가 어젯밤에 만들어두고 퇴근했는데~
1번을 뽑은~~샤방오빠의 선물은~~ 두구두구두구~~
뽀로로 아이스겔 밴드 입니다.
샤방오빠의 난감한 뒤통수 ^_^
빠르게 환호하느라 흔들린 순철이 얼굴.
한명 두명~ 선물이 주인을 찾아갑니다.
냐호오빠는~~~ 푸하하하. <뒷정리 도우미>에 당첨되셨고요~
오빠가 찾아서 야니오빠에게 양보하신 보물은~~ <운동화 밥사주기>에 당첨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보물같지 않은 보물에~~ 당황하시지 않고~ 웃는 시간이 되어 너무 기뻐요.
야니옵이~~ 정리를 해주셧습니다.
ㅋㅋㅋㅋㅋ 옆에다 낙서하신분~~ 누구세요?
장기자랑인건 봤는데~~ 언제 저게 장기적출자랑이 된건가요?
저 지금 후기쓰며~ 제 사랑 아이스크림 먹고있는데~~ 질질 흘리고 난리났습니다.
잠실서 수원역. 또 서동탄역. 고생하며 찾아온 해피바이.
마중을 다녀왔습니다.
서동탄역에 차를 두고~ 전철이 들어오는 것부터~ 승연이가 제게 오는 모습까지 보고있었지요.
해피바이는 에바랑 써니랑 짱구랑 떠나는 여행에 즉흥적으로 합류하여~~ 함께 떠났습니다.
아~~ 이 젊은이들 너무 멋진 연휴를 보내는구나.
승연이가 들고 있는 선물~~ 언냐가 고맙게 받을게. 다음부터는 손 가볍게 하고 다녀~~~^__^
다시 학원으로 승연이와 왔을때~~
막가와 친구 그리고 찬이는 약속이 있어 출발하던 길입니다.
얼굴만 보고 서로 빠이빠이~
학원에서 쟌차타는 순처리.
뒤에 두 사랑 뿅~ 사라지게 작업하고 싶지만~~ 역시나 기술부족~
담에 형아만 멋지게 담아드릴것을 약속하며~~~^^
반이상이 떠나고~~ 늦게 도착한 윤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윤아~
못온다고 해서~~ 우리 빙수 다 먹었는데~~ 줄게 음료수랑 오징어 뿐이라 미안미안.
대신에~~ 제트네 집에서 든든히 먹었지? ^__^
오빠들은 낮잠 중.
강의실 하나하나 차지하고 달콤한 꿈나라로 떠난 분들을 소개합니다.
어두운 제4강의실의 놈형아.
3일째 강행군으로 스케쥴 소화중인 연예인급 인기쟁이십니다.
제 3강의실에서 이세상 가장 불편한~ 책상에서 잠드신 냐호오빠.
책상하나 더 붙이시지~~ 공중부양중인 오빠의 하트종아리.
<대륙의 잠자리>로 사진이 떠돌지도 모르니~~ 다른 사이트에서 발견되면 꼭 알려드리자고요~
평소 제가 열강하는~~~ 강의실이기도 한~ 제2강의실에서 잠을 청하신 샤방오빠.
지금은 휴지와 딱딱한 책상 위에서 꾸는 꿈이지만, 기분좋은 꿈을 꾸고 계시길 바라며~~^^
서울서 여~까지 얼마나 고되셨을까~ 두 오빠들이 염려도 되었지만, 참으로 멋지세요.
잘 올라가셨나~~ 물어보려다~~ 잠드셨겠다 싶어서 참았어요.
어설픈 준비에~ 먼거리에~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주신 분들이여~~~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에 우리 또 신나게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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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뒷풀이는~~ 동탄서 하자니까~~ ^__^ 쑥이는 일요일에 맛난거 많이 먹고 왔겠네~
ㅜㅜ 손가락삐꾸라서..댓글 삭제했어요 언니 미안해요 맛점하시구 오늘은 좋은하루!!!ㅋ
하하하. 글이 지워졌길래~ ^__^ 아웅~바다~ 부러워~~ 부러워~~~ 예지도 남은 시간 즐겁게~
나도 아부지 생신 땜에 집에 댕겨오느라.. 이런 밝고 건전한 모임을 못 간게 아쉽네.. ㅠ,.ㅠ 담에 함께해~ ^^
후기 글 짱!!!!! 재밌었겠어요. 무엇보다 보물찾기가 완전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광주가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겠네~ ^__^ 우리 무더운 일요일 ~ 정말로 건전하게~ 보냈어.
베베룽님~~ 제가 어릴적 보물찾기에 한맺힌 어린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랑 같네 ㅋㅋ 그래서 이번엔 찾을 생각을 안했는데... 두개 찾은 사람이 하나 줘서 뽀로로 밴드 얻었음 ㅋㅋ
나도 못찾아서 냐호형이 줬는데 ㅡㅡ; 냐호형은 재수가 없나바... 나쁜거만 찾아~ ㅋㅋ 나 준건 운동화 밥사주기~ 였음... 그나마 나은거지... 냐호형거는 뒷정리였어~ ㅋㅎㅎ
^^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분들이~ 저말고 3분이 더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세 분~유년시절의 슬픈기억 잊도록 한판 더 하죠. . . 2탄. . . 커밍 수우운....
난 데크가 필요해~~~ 머 고글 같은것도 괜찮아~ ㅋㅋ
ㅋㅋ 데크와 고글을... .. 크흑. . . 얼른 외발자전거 타고 학원 홍보하러. . . ^^;;
오우~학원까지 접수하셧군요ㅋㅌ역시 동화 누난 후기엔 볼거리와 사진이 가득가득
안녕 진우야~~~ ^^ 내가 맨날 이러고 논다. 하하하~~~
항상 느끼는거지만 동화는 후기 참 잘써, 문장력이 있는듯. 울집서 길건너가 센트럴파크... 진짜로 집 바로앞인데... 안아펐으면 슬쩍 낑겼을듯. 좀 아쉬운... ㅋㅋ
담에~~여름 잘 보내고~~~ 동네 사람들만 한번 더 모일까? ^__^
동탄수원사람들 얼굴도장 찍고~ 겨울에 보드장갈때 카풀하고~~ 예~~~
좋은생각~ ^^ 수원쯤이야 라딩으로 가도 30~40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