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오늘 어린이주일 오전 예배 때에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오는 부모들을 제자들이 막았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린아이들이 내게로 오는것을 막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의 글이랍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어리아이들은 아버지 앞에 한없이 연약한 자랍니다. 같은 또래중에 뛰어날지라도 하나님같은 아버지 앞에는 연약한 어린아이라는 말씀의 글이랍니다.
구약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저 악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라는 말씀에 자기는 어린아이 같으니 어떻게 가느냐고 했고 또 모세도 했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 같이 낮추고 겸손함을 가져야 한답니다. 결코 자만하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엎드려야 한답니다.
교만하다가 두 눈을 뽑히고 적국의 지하에서 치욕을 당하는 삼손처럼 교만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또 하나님 앞에 순전한 믿음을 가져야 한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믿음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들을 구원하게 하셨답니다.
어린아이들이 그 부모에게 의지하듯이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받은 구원은 거저로 받았음이요 우리들은 이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답니다.
또 오는 오후 예배는 예배당 이전 감사 예배로 드렸읍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 안재윤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