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4장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
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구원은 누구에게 임하는가?
자신의 약함을 절감하는 사람이다.
상황, 조건, 스스로의 인식에서
약함을 절감하는 사람이 강한
하나님과 연결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신앙의 위기가 무엇인가?
"크신 하나님"과
"약한 자신의 모습"을 잊을 때다.
자신은 더욱 약하게 인식 될때,
구원의 힘은 가장 크게 역사한다...
한남하이텍은 최만묵 사장님이
자본금 500만원을 가지고 부인과 함께 시작한 회사다. 업종은 아크릴 폼 테이프로 시장에서 상대해야 될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유명한 3M이었다.
창업한 시기도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IMF때라 좋은 여건이 아니었지만 최 사장은 기도로 열심히 준비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고 더 많은 선교도 할 수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었다.
일하는 시간에는 연구에만 매달렸고 일이 끝나면 아내와 함께 기도에 열중하며 시간을 보냈다. 고난의 연속이었던 창업 초기였지만 회사는 점점 성장을 했고 직원들도 늘려가며 회사도 더 큰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빠르게 성장했고 어느덧 직원이 70여명이나 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사옥도 점점 큰 곳으로 이전해 나가
한남 하이텍은 현재 3M을 제치고 7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연 매출도 200억 원이 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이 어렵다 하더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된다.
조건과 환경보다는 주님의 뜻을 먼저 묻는다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이루어 낼 수
있다.
먼저 주님의 뜻을 묻는 삶을 살자.
주님과 함께라면 불가능이 없다.
모든 일에 있어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자.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