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나코치 또는 나감독으로 불리우는 포항의 나영준 통역....
조란, 지쿠 등의 동유럽권 선수들의 영입설이 살짝쿵 피어오르는 시점에서 나코치의 거취가 먼저 떠오르네요...
모따는 반드시 나갈테고... 슈바도 나가는게 거의 유력할듯하고... 그럼 포항에 브라질 선수는 전무...
피지컬 코치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는데... 이제 포르투갈어를 쓸 일도 없을테고... 그래서 통역 할 일도 없을테고...
나코치가 영어도 잘하긴 하지만(4개국어 가능이던가?)... 포르투갈어를 구사할때가 가장 빛이 나는데...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쭉~ 포항에 오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능하면 옛 파리아스의 전략과 기운을 이어받고 공부도 좀 더 해서 무링뇨처럼 통역관에서 지도자로 변신....ㅎ
첫댓글 ㅎㅎㅎㅎㅎ
머 나코치는 통역외에 하는일이 많은지라.......통역부서 대빵으로 승진.......하지 안을까요..ㅎㅎ
나코치는 통역이상이죠 ㅋㅋㅋㅋㅋ 브라질선수가 없다고 나코치를 보낼순 없어요
나코치 치가 들어가길래, 난 동유럽선수라고, 잘못이해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