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이마르 외에도 이번 시즌 기대하지 않았던 파레데스와 헤나투 산체스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
파레데스의 이적료는 2.5m 유로에 보너스를 포함하면 최대 4.5m 유로. 산체스는 15m 유로의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일정 경기 수를 소화하면 의무적으로 이적해야 한다.
베라티도 이적 리스트에 올랐지만 아직 보류된 상태다.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은 베라티는 아직 검토 중이지만, 파리는 구체적인 제안을 기다린 뒤 이적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로리앙전에서 네이마르와 베라티가 없는 파리는 더 활기찼지만 창의력과 영감이 부족했다. 메시가 떠난 팀에는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
파리는 계속해서 작업 중인 공격수 (무아니, 바르콜라)를 제외하고 창의적인 프로필을 가진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된 베르나르두 실바는 루초가 높이 평가하는 다재다능함 등 모든 조건을 갖춘 선수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파리는 여전히 실바를 꿈꾸고 있지만 영입이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바는 펩에게 새로운 모험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마레즈와 귄도안을 잃은 펩은 거절했다. 실바는 계약이 2년이나 남았고 문이 닫힌 상황에서 재계약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권도안은 이번 여름에 파리 영입 리스트에 올랐지만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베이가는 나폴리 이적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파리는 선수 영입 범위를 넓혀야 한다. 희귀한 새를 찾지 못한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이적 이후 윙어로만 활약했던 이강인을 영입할 당시 파리는 마요르카에서 이미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이강인이 해당 포지션에서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빠르고 강인함 (라 리가에서 공격수로서 많은 경합에서 승리), 도전적, 연계, 중심을 잡는 것을 좋아하며 모든 플레이에서 종종 집단적인 해결책을 선호한다. 하지만 네이마르를 잊게 하려면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