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자 meets 무례한자
표지연재
해군이다 도망쳐!!
카이도우: 이봐 블랙 마리아!!
너 임무는 어쩌고!!
블랙마리아: 아라♡
뭐 어때요 총독 탐색은 그녀석들로도 충분해요
저는 여기에♡
카이도우: 오로로로!!
상관없다!!
오늘은 1년에 한번밖에 없는 계급상관 없는날!!
그렇지 오로치 최고의 날이다!!
오로치: 구후후후!! 그렇고말고 카이도우.....!!
20년이나 멤돌던 코즈키의 망령들이!!
모두 사라진 기념할만한 날이다!!!
오로치: 곧 20년의 연기자 생활을 끝낸
칸쥬로가 이곳으로 온다
아카자야의 사무라들을 바다에 가라앉힌
전함의 함장들과 말이지!!
카이도우: 대단하군 무심코 내가 나갔을지도 모르는데 (속마음이 나갈 수 있었다는 말인 듯?)
허나
그렇게까지 신뢰를 하는 남자가
오뎅에게 “아무것도 못들었다” 라고 말한다면
“라프텔”로의 힌트는 사무라이들에게는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은 듯하다...!!
백수해적단: 꺄!! 뭐야!? 당신!!
칸쥬로: 미안하오!! 오로치님에게 볼일이 있다!!
오로치: 오오 왔느냐 칸쥬로!!
카이도 : 소란피우지 마라 이놈들아!! 오로치의 부하다!!
"장군 오로치의 내통자"
"쿠로즈미 칸쥬로"
칸쥬로: 오랜만입니다!! 오로치님
저택이 넓어서 다소 늦어졌습니다
소인을 적으로 보고 덤벼드는 적은 녀석들은
전부 베어버린것은 사과드립니다!!
오로치: 어이!! 그 왼손에 들린자는.....
칸쥬로: 원하시던 코즈키 모모노스케
오뎅의 아들이올시다 !!!
오는도중에 빗줄을 자르고 도주하려기에
못움직이게 했습니다!!
걱정마시길 숨은 붙어있소이다!!
오로치:작전의 저지에 실패했다고!!?
네가 얻은 정보라고!!?
칸쥬로: 송구합니다!!
같이 지낸 시간이 긴 킨에몬이 그렇게 용의주도한 남자일 리가 없었는데...!!
오로치: 선단은 이 오니가시마에 오는건가!!?
후쿠로쿠쥬:그건 아직 안심하시길 오로치님
오로치: 후쿠로쿠쥬!!
항구에 배는 한척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출항한 3척의 전함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바깥의 라이브 플로어에서는 4명의 해적을 확인
밀짚모자 루피
해적사냥꾼 조로
유스타스 캡틴 키드
살육무인 킬러
후쿠로쿠쥬: 이 해적단의 맴버는 전원 상륙해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카이도우: 왜 보고를 안해!?
후쿠로쿠쥬: 퀸 공이 처리를 했기에 연회에 물을 끼얻을 정도는 아니여서인듯.....!!
섬내에서의 불온한 사무라이들의 목격정보도 없습니다
어찌 되었던 이 오니가시마에는 우리의 모든 전력이 모여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여기만큼 안전한 장소는 없습니다!!
카이도우: 오로로로 바로 그렇다 마셔라 오로치!!
블랙마리아: 한잔 하시길
오로치: 아냐....!!
내가 듣고싶은건 안심시키는 말이 아니야!!
사무라이들을 죽였다는 보고다...!!
모모노스케: 루피가 이섬에 와있다...!!
루피:어떻게든 살아남아라!!!
반드시 구하러 간다!!
모모노스케: 모두가 오지 않아?
배도 없어?
킨에몬...모두... 무사한가?
(마음 속 대사인 듯)
오로치: 블랙마리아...!!모모노스케를 넘겨라!!
블랙마리아: 아
오로치: 그래... 잊어서는 아니된다...
이 녀석이 적의 “대장”이잖아!!
무대에 처형대를 준비해라
이 코즈키의 생존자를 죽이고!!!
이 녀석들의 역사의 막을 내려주마!!!
그걸로 모든게 끝이다!!!
그후하하하하!!!
남군
덴지로 사이드
사사키: 쿄시로!!
어이 올해는 안온다고 들었다고!!
쿄시로(덴지로): 그래 비밀로 해주길 바라오!!
사사키: 와하하 닌자인가? 자랑거리였던 리젠트는 어쩌고?
덴지로: 너도 축제를 빠지고 있다니 보기 드문일이군
"백수해적단 토피롯포 사사키"
사사키: 카이도씨의 아들놈이 말이지
실종했다 섬은 나가진 않았겠지만...
지금 부하들이 찾아다니고 있다
나레이션: 이쪽도 저택겨냥도에 없던 문이 길을 막고는 있었지만
협객 ”쿄시로” 에게는 너무나도 간단한 장애물이였다
사사키: 어이 뭐하는거야 쿄시로!!
무슨 생각이나 이봐!!
덴지로: 입도 막아둬라
부하:옙
덴지로: 와노쿠니의 역사를 알고있냐? 사사키
나레이션: 성가신 토비롯포의 일각을 저지하면서
동군과 같이 병사를 둘로 나눠서 착실하게 카이도우의 목에 가까워진다!!
덴지로: 여기서 안으로 들어가라!!
오니가시마 근해
이누아라시: 네코냐!!?
늦었다고!! 지금 도착한거냐!?
네코마무시: 오우 폭포를 올라왔다고!! 고로냐냐
이누아라시: 지금이 며칠 몇시인줄 알고!!?
네코마무시: 전투당일 불축제의 저녁이지
아슬아슬 시이프맞지!?
이누아라시: 세이프인지 어떨지는 너가라들의 행동에 따라 다르지...!!
이제 우리들은 오니가시마의 최북서로 향하고 있다
네코마무시: 그러냐!! 그럼 나중에!!
이누아라시: 아니 기다려 기다려 이봐 네코!!!
뚝....
카와마츠: 여전하군 늦지않으면 좋겠지만 캇파파
키쿠: 이누짱 처럼 커졌겠지요 네코짱
슈텐마루 : 최속으로 오려면 우리들은 이미 뒷문으로 도착한다고!!
로 : 해류 때문에
보통 배로는 접근 가능한 장소는 "정면"밖에 없어
라이조 : 킨에몬,덴지로도 잘 뒷문으로 도착했으면 좋겠다만
모두 모여서 오뎅님의 원한을 풀어주고 싶어!!
모모노스케님 부디 무사하시길 !!
네코마무시: 모두 건강하다고!!
한창 습격중!!
마르코: 오니기사미라고 불리게 되었구나 그 고도(무인도)는
그나저나 설마 나랑 동시에오다니
이러면 “ 밀짚모자 루피” 에게의 전언은 부탁할 의미가 없군!!
네코마무시: 고로냐냐!! 정말 그렇지!!
이 메모는 버릴까!!
협객단들: 조우를 멸망시킨 잭이 그저 간부였다니!!
이젠 싸울 수 밖에!!!
(아마도 )이조 : 용캐 움직였구나 마르코
마르코: 오뎅은 좋아하지만 와노쿠니의 정보는 바다를 넘을 수 없어
…
이정도의 사태일줄은 생각도 못했어
네코마무시: 좋아 서두르자!!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버려진메모 : 늦겠지만
반드시 간다 -마르코 -
한편 동군 킨에몬 사이드
쵸파: 맞췄다--!!!
빅맘: 선장의 목을 내놔라!!
밀짚모자 일당~~~~~~!!!
우솝,쵸파:갸아아아아아아
킨에몬: 다행이도 일부러 반대쪽으로 도망쳐 주었군... 헉헉
감사하오 우솝공 쵸파공!!
모두 지금이다 앞으로 나아가자!!
모두들: 오우!!
나미: 우솝 쵸파!!
괜찮을까!!
캐럿:쵸빠!!
나미: 뭐 상관 없나!!
캐럿: 괜찮아!?
빅맘인데!??
나미: 그러니까!!
우리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프로메테우스: 찾았다고~~~~~~~~~!!!
나미: 하!! 앗
프로메테우스: 제우스를 유괴한 여자라고!!!
마마~~~~~~!!!
나미,캐럿,시노부 : 꺄아아아아
카이도우의 성내부
울티: 화이팅 !! 페땅♡
화이팅 !! 페땅♡
화이...!! 하아 지쳤다
페이지원: 어이 따라오지말라고!!
다른곳 찾으라고 너도!!
울티:너어~~~~~!!?
하아...
하아...
더이상 안돼...!!
나 너무 불쌍해~~~
페땅 나 지쳤사와요
페이지원: 알게뭐야!!
그럼 멈추던가!!!
울티: 업어주겠다고 말해~~~~~~!!!
페이지원: 그에!!
방해하지 말라고!!!
페이지원: 갸아아아아
루피:아
부하들: 울티님 페이지원님!?
루피& 울티: 음?
울티:뭐냐 쨔샤
루피: 너야말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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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스포가 아주상세하게 나오네유ㅎㅎ
글 양 봐라ㅋㅋㅋ
예전에 이렇게 구구절하게 얘기 안해도 전달 다 되고 임팩트 쩔었는데 대사량 어마어마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