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를 가졌다면 김건희와 이혼을 결심할 때다.
인생을 살아가다 살아보면 온갖 어려움에 직면한다. 가족 간의 문제, 사회생활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힘든 일에 부딪히게 된다.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일에 마주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고 실행하게 된다. 감내할 수 있을 정도라고 판단되면 힘든 일을 넘어서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김내할 수 없는 정도라고 판단하면 포기한다. 그리고 넘어서려고 노력해서 어려움에서 벗어 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노력을 해도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결국은 포기를 한다.
부자나 가난한 자, 지위가 높은 자나 낮은 자,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를 떠나 사람이라면 평생을 살면서 최소한 몇 번의 이런 고비를 겪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겪는 일이다. 인간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불행이나 고만은 어느날 갑자기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불현듯이 찾아든다.
부부간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많다. 인내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계속되면 대개의 부부는 이혼한다. 과거에는 이혼이 흠이 되는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부부가 서로에게 고통을 준다면 이혼을 권하기도 한다.
김건희의 온갖 문제가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일부의 국민은 김건희에 대해 비난과 비판을 하고 있다. 그런 김건희를 끌어안고 국민의 원성에는 귀를 막아버린 윤석열에 대한 비판은 날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어떤 이는 윤석열이 살고 국민의힘이 살기 위해서는 윤석열이 잡은 김건희의 손을 과감하게 뿌리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혼하라는 것이다. 대통령도 사람이다. 사람이라면 사정이 있으면 이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윤석열의 목을 움켜잡고 있는 사람은 처인 김건희다. 대통령에 대한 국정 운영 지지율은 겨우 20%에 머물러 있고 언제 10%대 지지율로 하락할지도 모를 그러한 상황인데도 윤석열은 김건희의 손을 놓지 않고 있다.
나라와 국민의힘 그리고 좌익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윤석열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김건희와 이혼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가정사를 두고 이혼하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대의를 가지고 있다면 부부의 이혼은 작은 일이다.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리는 그런 결단이 필요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