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나그네 길 *♧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원로가수 최희준씨가 불러 히트시킨 60년대 후반 대중가요 한 구절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에,,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값비싼 술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무릎 뜨고,, 그렇게 아 웅 다 웅 하고 살지 마시게,,!!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 입고 잠자고 깨고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지 않던가? 뭐 그리 욕심 부리는가?
들여 마신 숨마저도 다 내뱉지도 못하고,, 눈감고 가는 길에,,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가게나.!!
~~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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