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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늦은 나이지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고 나의 달란트에 맞는 일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고민 끝에 친구가 일하는 인테리어 일에서 알바를 하다가 목수를 봤는데 괜찮아보여 인테리어 목공일을 배웠다.
나름 재미도 있었다. 수료 후 면접을 보았는데 주일에 출근해야 된단다.. 그것만 빼준다면 다니겠다고 했다.
그럼 생각해보고 연락을 준다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다
두번째로 배운건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프로그래머였다. 형과 형수님이 프로그래머인데 형수님이 형이 프로그램에 재능이 있다고 나도 해보면 어떨까 했다.
하긴 어렸을 때도 가장 오래 다닌 학원이 컴퓨터 학원이고 컴퓨터 잡지에 나온 프로그램들을 따라 치며 재밌어 하던 생각이 났다.
학원에 등록을 하려했는데 전에 일을 배워서 국비교육으로 배울 수 가 없고 그래서 235만원을 내란다..
백수라 1만원도 없는데... 그래서 누나한테 빌려보기로 하고 전화를 했는데 흔쾌히 빌려주겠단다. 다음날 매형이 200백만원은 갚지 말라하고 나중에 취업하면 35만원만 갚으란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며칠 전에 호다에서 했던 기도가 생각났다.. 아빠 돈주세요~ 얼마? 200만원 주세요~ 무심결에 200만원 달라했는데.. 하나님이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1년전에 파수꾼 집사님한테 얘기했고 간증으로 올리라 하셨는데 이제야 간증으로 올린다;;
학원에서 좋은 사람들하고 교제하고 지내며 생각나는 것은 언제부턴가 믿는 사람들로 붙여주신다는 거였다. 목공일때도 같이 밥먹던 사람들도 알고보니 다들 믿는 사람들이었고
컴퓨터 학원에서도 친하게 잘 지내던 사람들도 다 교인이었다.
컴퓨터 학원 수료 후에 여기저기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넣었다. 같이 다녔던 어린 동생들은 면접보러 오라하는데 나는 면접 오라는 곳이 없었다.
'아빠 나 프로그래머 되고 싶어요~ 아무대라도 좋으니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울렸고 서초동에 있는 회사인데 내일 면접보러 오란다.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면접관이 나이를 보더니 많다고 한다.
아마 나이를 잘못보고 전화한듯 싶었다. 면접관의 표정을 보니 100%로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합격했다는 통보가 왔다.
출근 후 1주일.. 다른 곳에서 교육을 받은 후 회사에 와보니 전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없었다.
그만둔 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여기 오래 다니지 말라며 직원들과 임금문제로 문제가 많은 곳이고 IT회사가 맞긴 한데 정확히 말하면 IT인력수급회사란다..
오래 다닐 수도 없는 회사라고 그만두는게 낫다고 한다. 아무대나 가게 해달라했더니 기도했더니 아무대나 가게 하셨나보다...
일을 그만두고 또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는데 연락이 없고 프로그래머 알바라도 뽑는 곳에 넣어도 아무 소식이 없었다.
사실 30대 후반의 나이에 신입으로 뽑아줄 곳은 많지 않지만 더더욱 프로그래머는 더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아버지가 주신 길이 아닌가? 이 길이 아닌가?' 의심 또 의심...
또 내 맘대로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우연히 신문에서 주택관리사를 보았고 괜찮아 보였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부하면 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편의점 알바 신청하고
책을 구매하려고 보니 꽤 비쌋다 은행에 입금하려 가려는데... 정말 이 길이 맞나 싶었고 불안했다.
'아버지 이 길이 정말 맞나요? 혹시 이 길이 아니라면 저 은행 갔을 때 아는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나 아버지가 가라는 길이 아니라 생각하고 안 할게요'
집에서 나와 가까운 은행에 가서 ATM기계에 돈을 입금했는데 기계가 고장인지 작동이 안된다...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직접 송금해야겠다 하고 돌아선 순간 누군가 나를 불렀다. 1년 전에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시던 부목사님이셨다.
오랫만이라 이런 저런 얘기하고 인사하고 안에 들어가서 송금전표에 입금계좌를 쓰는데 머리가 번쩍하며 내가 아까 나오기 전에 했던 기도가 생각이 났다.
'아 내가 아까 이런 기도를 했었지.이 길이 아니구나' 아버지께 감사하며 은행을 나왔다.
'이렇게 기도하니 아버지가 알려주시는구나... 그 동안 내 생각대로만 내 뜻대로만 했었구나...'
전에 계시던 부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본인이 어떻게 목회자가 되었는지...'기드온처럼 기도해 보라하셨고 아버지의 뜻을 물으라 하신다'
'그럼 아버지 나 어르신들 섬기는게 좋은데 요양원 같은데서 일하면서 전도하면 어떨까요? 만약에 아버지께서 원하신다면 누군가를 통해서 3번 저에게 들려주신다면 맞는 길이라 생각하고 할께요.'
며칠 후에 새벽기도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교회에 너무 많이 눈이 쌓여 친한 집사님이랑 눈을 같이 쓸었다. 눈을 쓸고 있는데 택시일을 하시는 다른 집사님이 눈치우는 걸 도우러 오셨다.
눈을 다 치우고 식당에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데 택시일 하시는 집사님이 눈이 많이 쌓여 근처 오르막에서 아는 분의 차가 미끌어졌다는 얘기를 하신다.
그러시면서 그 분이 예전에 요양원을 하셨단 얘기를 하신다...
'아 응답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근데 요양원을 정직하게 운영하고 좋은 음식으로만 운영하셨다고 했는데 주변의 많은 어려움으로 일을 그만 두셨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난 후 힘들다는 얘기가 계속 신경이 쓰였다.
'아버지 이 일을 하라는 거에요?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 후에 주시질 않았다.. '아 아니구나... 다른 일을 찾아야겠다.'
그 후에 전에 아버지가 카센터를 운영하셔서 나도 자동차 정비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에서도 탱크 정비도 했는데 못할까 싶었다.
이런 저런 생각 후에 아시는 집사님이랑 점심을 먹다가 말씀드렸더니 정비일 보다는 자동차 외장관리가 더 좋고 창업하기도 더 좋다 하신다.
같이 배워서 창업하자고 하신다. 알아보니 전에 배우던 목공일 때문에 2달 지나야 가능하고 거기다가 자비부담도 들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2달동안 파주 출판단지에서 알바를 했다.
알바천국에서 알아보고 알바를 갔는데 가보니 알바지옥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1주일만 하고 그만 두려했는데 같이 일하는 동생들하고 친해지고 적응되다보니 2달이 흘렀다.
알바가 끝나고 교육신청을 하려했는데 아버지께 물어보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버지 나 이거 하는거 맞아요? 아버지가 원하시면 그 집사님이 같이 점심이라도 하자 하시면 원하시는 줄로 알게요'
학원에 먼저 다니는 집사님께 같이 학원에 가자고 전화를 드렸다. 약속을 잡고나서 잠시 후에 집사님으로부터 다시 전화가 오더니 학원가기 전에 같이 점심먹자고 하신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교육을 받는데 점점 재미가 없었다... 과연 이 일을 내가 평생할 수 있을까? 아닌거 같았다. '아빠 이 길 맞아요? 아닌거 같아요.. 왜 나 여기 가라고 하셨죠?'
교육 받는 중에 유독 한명의 형님이 너무 이상해 보였다. 호다에서 배운걸로 보니 완전히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처럼 보였다.
착해보였는데 무언가 불안하고 집중을 못하고 할 말을 못하고 횡설수설... 그래서 사람들이 따돌리고 상처 받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그 형 가슴 위쪽에 달마 문신이 새겨진 것을 보았다.. "형 그런 달마 문신하면 달마귀신이 붙어있어요" 했더니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하도 귀신에 시달리고 귀신도 보이고 했단다.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웃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불쌍해 보였다..
자기가 너무 귀신에 시달려 교회에도 다녀보고 어딘서가 축사도 받았는데 다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달마 문신을 했는데
그때부터 좀 괜찮아졌다고 한다. 교회를 다녔다고 해서 그럼 예수님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모르겠다 한다. 예수님이 누군지 전하고 성령님도 알려드리니 그래도 잘 모르겠다한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보니 할머니, 어머니도 무당처럼 귀신을 보았고 동생은 집을 나가서 연락이 끊기고 아버지랑 단 둘이 산다고 한다
호다에서 하는 축사사역에 관해서 말해주고 전에 받았던 축사처럼 때리거나 그러지 않고 축사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나중에라도 연락 달라고했다.
교육이 끝나는 날 같이 햄버거를 먹고 같이 기도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러라고 한다. 아버지가 이 형때문에 학원 가라고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도 연락이 오는데 가끔 새벽기도도 가고 그런다고 한다. 아직 취업을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면 된다했더니 알았다고 한다.
직장다니는걸 포기하고 내 일을 해볼까 싶어서 교육을 받았는데 창업이란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알게 되었고 점점 더 근심과 걱정만 쌓여갔다.
나의 기도는 '아빠! 나 그냥 다시 회사 다니고 싶어요'라고 바뀌었다. 교육받던 중에도 계속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이 들었다.
어느 날 지원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구로에 있는 IT회사였다. 이전 채용은 다 끝났으나 회사 확장으로 추가적으로 사람을 더 뽑는다고 했다.
회사명을 보니 노아솔루션이라는 기상에 관련된 방재회사였다. 면접을 보러갔는데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물어본다. 역시 나이가 많다고 한다 ㅡㅜ
그래도 잘 하면 되겠다 기대했는데 연락이 없었다.. 그래도 다시 IT 회사에서 연락이 오는데 희망이 생겨 다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다.
이력서 넣는 중에 기독교와 관련된 회사가 눈에 띄었다. 기독교인만 뽑는다고 써있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기도한 내용이 생각이 났다.
어렸을 때는 컴퓨터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하나님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돈은 적게 받더라도 가까운데서 일하고 싶고 그래야 늦게까지 일해도 안 힘들 것 같다고 기도했다.
이력서를 넣었더니 다음날 연락이 오고 면접을 보니 우선 3개월 수습으로 일을 하자고 한다.
출근을 해서 보니 교회용 행정프로그램과 재정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였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 예배를 드리고 업무 시작~! 끊임없이 전화가 울려댄다. 둘째 날 출근하니 오늘부터 전화도 받으란다..
아직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전화와도 아무 설명도 할 수 없었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 바꿔주는 일밖에 할 수가 없었다.
낮에는 전화 받느라 거의 프로그램을 못만들고 저녁에 야근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을 하는 것 같았다. 직원은 많은데 너무 삭막한 분위기..모두 일에 지치고
끊임없이 오는 전화로 사람들은 너무 피곤해 보였고 생기가 없어 보였다.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심장이 두근 거리고 멈출꺼 같았다.
생각해보니 기도한대로 주신 것 같았다. 교회와 관련된 일을 하고 집에서 가까웠고 야근도 괜찮다 했으니 딱 맞았다..
'아빠 나 너무 힘들어서 못 다니겠어요... 세상일도 중요하지만 예배와 기도에 힘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회사를 그만두고 차마 어머니께는 회사를 그만뒀다는 말을 할 수 없어 아침에 출근한다고 집에서 나와 도서관으로 갔다.
도서관에서 빨리 일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다.
이력서를 넣는 중 또 기독교와 관련된 회사가 있어 망설이다 지원을 하였다. 거리도 전 회사보다 가까웠다. 면접보러 오라한다. 목회자 설교 준비할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신기하게 그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연락이 오는 곳은 기독교소프트 회사 뿐이었다. 진짜 교회 관련된 일을 하는 프로그래머가 되라하시나보다 확신이 생긴다.
하긴 공부하라고 돈까지 주셨는데...이제야 깨닫다니...
면접은 2시에 보기로 되어있었는데 집에선 출근한다고 일찍 나와서 회사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갔다.
가서 책을 보던 중에 '지옥은 정말 있습니다'라는 책을 우연히 보았다. 보는 내내 감사와 회개하는 마음이 생겨 근처에 있는 교회에 가니 회개 기도가 터져나왔다.
2시 면접 시간이 되어서 회사에 가보니 회사가 정말 작았다. 근데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사원들도 다들 친절해 보였다.
'아버지 나 여기 꼭 다니고 싶어요~' 면접 후 며칠 후에 문자를 드렸더니 떨어졌다 한다.
근데 정말 다니고 싶고 거기서 사용하는 델파이라는 언어를 그동안 공부했는데 꼭 해보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2차 면접을 보자고 하신다.
면접을 보니 뽑고 싶긴했는데 실무 능력이 전혀 없는게 맘에 걸렸다고 하신다. 마지막으로 3차 면접 테스트로 간단한 자바프로그램을 만들어 오라고 했다.
알고 보니 스마트폰 어플 프로그램이었다. 어플은 전혀 개발해보질 않아서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관련되 책을 사고 1주일동안 공부하면서
'5달란트 3달란트 1달란트 종의 얘기가 생각이 났다'
'아빠 나는 1달란트의 종처럼 아빠가 주신 달란트를 썩혀 놓고 노력도 하지 않는 게으른 종이었네요...' 1주일간 열심히 개발해서 보내니 함께 일하자는 연락이 왔다.
몇 달동안 지금의 회사에 다녀보니 점점 더 회사가 좋아졌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사장님은 목회자로 직원들을 위해 마음쓰시고 직원의 가족들까지 챙기는 모습에 점점 더 감명 받았다
열심히 일하고 회사를 위해서 기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전에 일하던 프로그래머가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고 내가 해야할 일의 비중이 높아졌고 부담감도 커져간다.
그래도 감사 오늘 하루 주셔서 감사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 좋은 사람들 붙여 주셔서 감사 말씀 속에 일할 수 있어서 감사~
"아빠 지혜 주세요~ 나 아직 부족해요 하지만 아빠가 지혜 주시면 내가 못할 것이 없어요~"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내 얘기를 들으시는 아빠~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아빠~ 그 사랑에 감사해요"
"무엇보다도 아빠가 정말로 살아계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아빠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히 나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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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 곳을 거치면서 사랑하는 아들이 너무 힘들지 않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셨어요
하나님아빠께 감사해서 그간의 밀리고 밀린 이야기를 간증으로 썼군요
아빠께 여쭈고 물으면서 그 과정을 함께 하니 그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앞으로도 필요한 지혜를 부어주실거에요
일을 즐기면서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져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아빠의 마음을 잘 알려주는 기가 막힌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많이 개발하는 형제님이 되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참 신랑께 질문많이 하셨네요
결국 찾으셨네요
제가 예전에 기도하지 못한채
다녔던 직장들 모두그만두고
지금은 현장 일용직이지만
아버지의 사랑이 가장많이 배여
있어요
예전 직장보단 못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하죠
아버지땜에
사랑하고 축복해요
^^♥
형제님의 긴 여정을 통하여 아버지와 어떻게 동행하는지 재우게 되요.
비록 우리가 퍼펙하게 당신의 뜻을 몰라도
당신이 예비하신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아요.
가야할길을 열고 닫고의 과정을 통하여......
귀한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신 과정을 배우게 합니다.
순종으로 올리신 간증 참 감사해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와~~정말 파란만장...소울플라워 형제님. 아 저 또한 파란만장 미쓰 아~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들어오심 감사하며 이 안에서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역사의 힘을 기대하게 됩니다.
미스터 헤븐. 쏘울 플라워 형제님!!!!
사랑하며 축복해요.
양평 하와이에서 마구 마구 사랑의 화살을 마구 마구 쏘아되겠습니다.
얍!! 얍!!
피하지 마시고 마구 마구 맞아주세요 *^^*
알럽유~~
미스터 헤븐. 쏘울 플라워~~~~!!!
형제님의 기도~
무엇이든 아빠께 물어보며 상의하며~
넘 멋져요~~~
결과를 보지 않으시고~
순종함으로 따라가는 모습에~
저도 더욱~순종함을 배우게 하네요~
이력서를 넣고 기다릴때마다~
울 아빠가 얼마나 조리고 계셨을까~
아마도 형제님이 아빠을 신뢰하는 믿음에 감격하셨을 거에요~
무엇보다~
세상일보다 예배와 기도에 힘쓰길 원하는 맘~~
이보다 더큰 기쁨이 있을까~
아빠가 또~~감격을~~
형제님아~~
너무도 이뻐서 자꾸만 부르고 싶네요~
너무도 좋아서~~
소울형제님아~~
사랑해요~~
Precious son, precious prince!
We are so blessed to have a heavenly Daddy!
We can ask Him all the questions in the world!
Your heart that seeks Him to answer the uncertainties shows the level of intimacy you have.
I'm thankful for you my brother, I love you!
형제님의 그 맑고 한결 같으신 주님께 항한 시선을 저도 닮고 싶습니다.
구하고 찾던 것들이 비켜 가버려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다시 주님 바라보고
주님을 신뢰하며 더 좋은 것을 찾고 구하는 형제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형제님의 지나온 과정은 고난이었으나, 하나님의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한
연단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단 가운데서도 소망의 끈을 붙들고 결국 그 소망이 채워지는 선물을 받으셨으니
형제님이 보여주시는 평안을 기쁨으로 전이받습니다.
교회와 관련된 일을 하는 프로그래머로 형제님을 택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놀랍고 감동을 주실지 기대하며
주님 이름으로 형제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