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 정연복

[햇살 아래]

꽃잎 / 정연복

꽃잎처럼
스러질 목숨이라면

꽃잎처럼
살기로 하자

이 세상 무수히 많은
꽃잎들 중의

이름 없는 하나로
살기로 하자

나는 나의 꽃으로
너는 너의 꽃으로

세상의 어느 모퉁이
한 점 빛이 되기로 하자

이 짧은 목숨 마감하는
그 날까지

꽃잎처럼 순하게
살기로 하자

남택상 (T.S.Nam) - Dreamy Fairy (꿈의 요정)

<center> <table style="border:2px solid #66cc66; border-inline-start : 20px double #66cc66; border-radius:20px" width="850" height="700" > <tr> <td style="border:none; border-radius:20px; background : url(0), 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LnGx/74b088a1c0097a7a608691ba2597b2d5e04a7a8a);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 background-position: top 0% right 0%; background-size: 0px 0px, 100% 100%; background-clip: padding-box;" tabindex="0" tabindex="0"> <div style="left:15px; top:0px; position:relative;"> <table border=0 cellpadding=0 width=350 style="background:rgba(255,255,255, 0);" align=left> <tr><td> <span style="text-align:left;"> <font style=" background:rgba(245,255,250,0.6);font-size:11pt; font-family:MD이솝체; font-weight:bold; color:black; line-height:0.5; text-shadow: 1px 2px 5px white"><br> 꽃잎 / 정연복<br><br> 꽃잎처럼<br> 스러질 목숨이라면<br><br> 꽃잎처럼<br> 살기로 하자<br><br> 이 세상 무수히 많은<br> 꽃잎들 중의<br><br> 이름 없는 하나로<br> 살기로 하자<br><br> 나는 나의 꽃으로<br> 너는 너의 꽃으로<br><br> 세상의 어느 모퉁이<br> 한 점 빛이 되기로 하자<br><br> 이 짧은 목숨 마감하는<br> 그 날까지<br><br> 꽃잎처럼 순하게<br> 살기로 하자<br><br> </font></span> </td></tr></table> </div> </td></tr></table></center> <div style="left: -0px; top:20px; position: relative;"> <center> <fieldset style="padding:10px; border: #00ff00 3px solid; width:120px;height:20px; border-radius:20px;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0e5ffa609f2f973b2a609a68facb929541580a2d); "> <legend align=center style="width:100px;"><marquee behavior=scroll scrollamount="2"><font style="font-size:12pt; font-family:굴림; color: #0c00ff; font-weight: bold; bold;text-shadow: 1px 1px 0px #0000ff;">남택상 (T.S.Nam) - Dreamy Fairy (꿈의 요정)</font></marquee></legend> <div style="left:0px; top:-15px; position:relative;"><iframe style=" border:2px solid #ffffff; border-radius:30px; width:70px;height:20px;" src="https://www.youtube.com/embed/sOFHpd6jS8E?autoplay=1&playlist=sOFHpd6jS8E&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 <link rel="stylesheet" href="https://t1.daumcdn.net/cafeattach/1ZdFf/a1b16d9d217cf22f2cd28231ad9afefc755a74b9" data-css="폰트"> </fieldset> </center> </div><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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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소 담]

편지지가 마음을 살랑하게 합니다
글하나 쓰고 싶다 이생각이 불현듯 날만큼요 ~
그런데 솔직하니 글재주는 없어요 ㅋ

그저 중얼거리는 글
예쁘고 고운 편지지엔
이쁘고 사랑스러운 글을 써야 하는뎅 ....

뭐니 뭐니 피아노 연주곡도
내맘 을 사르름 하게 합니다

[햇살 아래]

네네. 저도 예쁜 이미지 보고 반했어요. ^^

소담 님 이렇게 다정하게 댓글 주시고
어느 시인님 못지않게 글 재주 있으신 거예요. ^^

다른 분들 글을 읽어보면 딱딱한 느낌이 드는 글도 있는데
소담 님께서는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매력을 갖고 계신데요. ^^

늘 좋은 느낌으로 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맘 짱]

사랑스러운 영상 편지지
나눔 감사 합니다
흐르는 음원도 짱입니다
햇살 아래님 고운 하루 되세요

[햇살 아래]

이 편지지 참 예쁘지요. ㅎㅎ

네네. 제가 참 좋아하는 곡이라 자주 올려 드리고 있어요. ^^

맘짱 님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명절 연휴 보내세요. ^^

언제나 고맙습니다. ^^

[맘 짱]

[햇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