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30중반 까지는 돈내는게 아까울수 있지만 40넘어가면 진짜 몸이 하나둘 고장나요.. 암이란 이름이 무섭지만 진짜 암 많이 걸리구요. 울나라 기술이 좋아 완치도 반이상지만요~ 암튼 40대만 되도 그때되면 건보료를 적게 낸다고 생각할거에요..내가 아무 병에 안걸린다면 그게 제일 복일테구요.
근데 일반 병원보다 한의원이 더 맞고 잘드는 경우도 많아요.. 병원 의사들 약만 지어주고 안나면 더 쎄게 처방해줄뿐.. 감기도 한의원에서 침 맞음 더 잘 낫는 경우도 꽤 많구요. 저희 어머님도 감기 걸릴때마다 한의원에서 침 맞으시는데 병원약보다 더 낫다고 하시구요.또 어른들은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은데 정형외과에서 주사맞고 그러면 가격도 쎄고 그때뿐이어서 고생하는 분들 많은데 한의원에서 침 맞는게 훨씬 도움되고 제 지인은 이명도 한의원에서 치료했어요. 이비인후과에선 전혀 차도 없었는데..보약까지 지원되는건 저도 반대지만요
지금 노인분들도 젊을때 건보료 다 냈어요. 마치 지금 지원받는 분들이 지금 젊은 사람들 갈아서 내는거 처럼 말씀 하시네요. 공짜로 받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라에서 괜찮다하니까요. 글구 지원 안하면 수술비로 파산나요. 지금 나라에서 지원 안해주면 몇천만원인데 서민들이 그 돈이 비상금으로 있나요? 집팔아야죠..서울집값이 몇십억이지만 지방은 2~3억정도여서 충분히 삽니다. (대부분 대출을 반으로)이 구조를 걱정하기전에 지원이 안되면 평범한 서민은 살수가 없어요..집에 암환자나 아픈가족있으면 병원비가 얼마 청구되는지 보시면 알거에요. 정말 엄청납니다..지원안되면 가족인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큰수술이면 메이저병원 가고 싶은데 병원비는 훨씬 더 셀테구요..그러니 이명박때 그리 민영화 하려고 한거 아니겠어요^^;; 있는사람들만 편히 누릴려구요..
글구 인구가 줄수록 더 의료쪽은 지원이 잘되있어야 해요. 아파도 병원비땜에 병원을 가기가 두려운 시대면 출산율은 훨씬 힘들어집니다. 가장 그게 두렵거든요. 또 지인이 그러길 난임병원은 기본적으로 대기만 20명이래요. 지원이 되니 사람들도 더 시도할수 있겠죠..엄청나게 많더랍니다. 난임병원 갈때마다 출산율이 낮다는게 이해 안갈정도로 매일매일 미어터진다 하더군요.. 인구가 줄어 의료쪽으로 지원을 못받게 되는 구조가 된다면 그건 나라의 존속여부가 더 문제될거 같네요.
첫댓글 저희 넷째 태어나자마자 과호흡으로 2주정도 인큐베이터 들어가서 병원비 800만원정도 나왔는데 4만원인가청구됨 ㅠㅠ 대한민국만세!!
와...진짜 감동이네요...
넷째는 나라에서 키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애국자
넷째인데 4만원이나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국자이십니다!
저도 최근에 복강경으로 수술받게 되었는데 800만원.. 의료보험으로 결제한 금액은 250?인가 그랬는데 실비보험이 90퍼센트 커버해주더라구요. 어후 참 실비 들어놓길 잘했다 싶고 트럼프네 나라 살았으면 진지하게 망했겠다 싶고.. 의료보험 정말 소중한 제도입니다.
한의원도 의료보험 적용이 되나요? 처음 알았네용
네~ 되더라구요. 만 65세 되던날 갑자기 천오백원만 달라 그래서 놀라셨다고..ㅎㅎ
좋기는 한데 경증 환자한테는 자기 부담 비율 높이고 중중환자 부담 비율을 더 낮추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중증에 지원을 더 해야한다는 말씀이시죠?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긴 합니다
공감합니다.
@빵꾸똥꾸 오타냈네요 +_+;;
동감합니다.
저희 아버지 뇌출혈로 수술에다 입원비까지 다해서 3천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결제금은 500 정도..
저는 늘 의사선생님 /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 돈없는 독거노인분들은 공짜로 수술도 시켜주는걸로 알아요. 것도 메이저 5대 병원중 선택가능..
긴급지원제도가 있습니다
재산이나 소득기준이 있지요
건보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중에 그 값을 할거에요
누구나 나이들면 몸이 고장 나지요.
맞아요..30중반 까지는 돈내는게 아까울수 있지만
40넘어가면 진짜 몸이 하나둘 고장나요.. 암이란 이름이 무섭지만 진짜 암 많이 걸리구요. 울나라 기술이 좋아 완치도 반이상지만요~ 암튼 40대만 되도 그때되면 건보료를 적게 낸다고 생각할거에요..내가 아무 병에 안걸린다면 그게 제일 복일테구요.
맞습니다. 꼭 내가 아니어도 소중한 사람 누군가는 혜택을 볼테구요.
저도 나이 들면 건보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겠지만 아직은 솔직히 말해서 좀 아깝네여 ㅎㅎㅎ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건보료를 매달 내는데 전 1년에 병원비가 만원도 안나와서 ㅋㅋㅋㅋ 나중에 다 혜택이 돌아오겠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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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많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료는 퀄리티를 보나 스피드를 보나 세계 최고죠. 캐나다에서 아이 키우면서 답답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를 꼭 해야 하는 이유죠.의료보험도 그렇고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의료보험으로 하나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이기는 한데 한의원은 좀 제외시켰으면 좋겠네요. 첩약도 보험가능하게 한다던데 맞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일반 병원보다 한의원이 더 맞고 잘드는 경우도 많아요.. 병원 의사들 약만 지어주고 안나면 더 쎄게 처방해줄뿐.. 감기도 한의원에서 침 맞음 더 잘 낫는 경우도 꽤 많구요. 저희 어머님도 감기 걸릴때마다 한의원에서 침 맞으시는데 병원약보다 더 낫다고 하시구요.또 어른들은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은데 정형외과에서 주사맞고 그러면 가격도 쎄고 그때뿐이어서 고생하는 분들 많은데 한의원에서 침 맞는게 훨씬 도움되고 제 지인은 이명도 한의원에서 치료했어요. 이비인후과에선 전혀 차도 없었는데..보약까지 지원되는건 저도 반대지만요
시스템은 세계 최고이나, 과한 부분도 있습니다. 손 봐야 합니다.
인구도 점점 줄고..젊은 사람들 돈걷어서 지탱하는 구조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노인분들도 젊을때 건보료 다 냈어요. 마치 지금 지원받는 분들이 지금 젊은 사람들 갈아서 내는거 처럼 말씀 하시네요. 공짜로 받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나라에서 괜찮다하니까요. 글구 지원 안하면 수술비로 파산나요. 지금 나라에서 지원 안해주면 몇천만원인데 서민들이 그 돈이 비상금으로 있나요? 집팔아야죠..서울집값이 몇십억이지만 지방은 2~3억정도여서 충분히 삽니다. (대부분 대출을 반으로)이 구조를 걱정하기전에 지원이 안되면 평범한 서민은 살수가 없어요..집에 암환자나 아픈가족있으면 병원비가 얼마 청구되는지 보시면 알거에요. 정말 엄청납니다..지원안되면 가족인데 모른척 할수도 없고 ....큰수술이면 메이저병원 가고 싶은데 병원비는 훨씬 더 셀테구요..그러니 이명박때 그리 민영화 하려고 한거 아니겠어요^^;; 있는사람들만 편히 누릴려구요..
글구 인구가 줄수록 더 의료쪽은 지원이 잘되있어야 해요. 아파도 병원비땜에 병원을 가기가 두려운 시대면 출산율은 훨씬 힘들어집니다. 가장 그게 두렵거든요. 또 지인이 그러길 난임병원은 기본적으로 대기만 20명이래요. 지원이 되니 사람들도 더 시도할수 있겠죠..엄청나게 많더랍니다. 난임병원 갈때마다 출산율이 낮다는게 이해 안갈정도로 매일매일 미어터진다 하더군요..
인구가 줄어 의료쪽으로 지원을 못받게 되는 구조가 된다면 그건 나라의 존속여부가 더 문제될거 같네요.
인구가 늘어나야 사회가 건강해 지는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의료보험 뿐만아니라 다른부분에서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둘째는 다섯살인데 진료비 500원 약값 300원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