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410125735
자막에는 친했어요 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우리 대현이랑 엄청 친해요~
우리집에 수없이 왔어요 같이 시험공부하고"
아시아의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얘기할때도 멋쩍게 웃으시던 분이
명절때 찾아온 아들 친구랑 구석자리에 가서 소주먹어도 금세 알아보는사람 많다고 환하게 웃으시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과 7년전 축사...
이제야 축하한다는 말을 할수있게된 서른일곱의 성시경
9128 구원의팔 잘 기억했으면...
첫댓글 아휴.. 마음 아퍼.. 대현씨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학교폭력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야
그게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
대현님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가슴이 먹먹하다
다음부턴 저기 후원해야지ㅠㅠㅠㅠ
두번을 뛰어내리면서 도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곳에선 정말 편히 쉬고 있길....
아...ㅠㅠㅠ 진짜 맘아프다..
ㅠㅠ가벼운 댓글쓰고싶지 않은데 지하철에서 눈물나서 비상이다...
진짜 그 옥상을 다시 올라갈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성시경 20년만에 이제야 축하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사무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