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놈에게 장난삼아 살짝 떠보기로 했다 +ㅠ+
답장내용-=========================
글쎄, 생긴건 봐줄만하고.,
내스타일 같기도하고,
-_- 근데 니가 왜상관이냐
======================================
난 살짝 얼굴을 기울게하여 그놈의 표정을 살피고 있었다 +ㅠ+
훗, 근데 이희원, ......초등학교때도,그랬지만,,,,
정말, 생긴건....잘생긴것같다....
- -;;쳇 내가 무슨생각중인거야,
난 이희원이 빨간페인트를 뒤집어쓴 내얼굴을 볼새라
재빨리 보지도 않던, 교과서를 향하여 눈을 돌렸다
그런데,이희원, 얼굴이 창백하다?ㅇ_ㅇ;;
나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나저나 지은이랑, 김지환,,,,,다시 이어줘야 할텐데.=ㅁ=;;
지은이 맘에 상처내긴 싫은데....
# 하교길
한희는 박종후랑 어디 간다고, 냅다 토깠구-_-
나랑 지은이는 집을 향하여 갔다....후우.....
"지은아....미안하다....괜히...나때문에.미안하다.."-나
"^-^ 괜찮어.... 그나저나 강은아-_-; 넌 술맨날 안마시더라?"-지은
그러고보니.... 술자리가 있을때 꼭 이희원이 와서 나혼자 안마셨다-_-;;
"쿡. 알았어.... 앞으론. 나도 마셔야지..ㅋ 지은쒸 우리 한희씨 불러다가
술마실까?ㅇ0ㅇ"-나
"+ㅠ+ 좋은생각이야 강은쒸, ㅋㅋㅋ"-지은
우리는 그리하여.....한국에 온이후
처음으로 나이트란 곳을 가게 되었다 +ㅁ+ㅋㅋㅋ
# 나이트 앞,
우리의 복장은 화려헀다 -_- 그래서 돌아다니는
남정네들이 다 우릴 야리고 있었다 -ㅁ-;; 쳈
예쁜건 알아가지고 +ㅁ=;;
(퍼법버ㅓ버벅)ㅠㅠ
잠시 우리의 복장을 말씀드리겠죠 -ㅂ-;
강은이는요-ㅂ-;; 가슴선이 살짝보이는 칠부티에
쫙붙는 청바지를---;;
지은이는요-ㅂ-;ㅣ; 음. 강은이랑 비슷하지만, 치마랍쇼 -ㅂ-;;
ㅋㅋ
한희가 저기서 뛰어오고 있다 , -_-
한희역시 장난이 아니다. 짧은 가죽 미니스커트에 가죽 자켓을
걸치고 가죽 핸드백을 풍차처럼 돌리며 뛰어오고 있었다
"헤엑, 헤엑 미안, 늦었지 ㅠㅠ "-한희
"-_- 쫌늦은게 아니군요 한희쒸?--"-나
"아. .. 이희원네도...온다고..하더라-_-;;"-한희
".....이봐..한희씨? 둘았어?,.딴데로 옮기자"-지은
"......그런데...이번에 우리가 피하면....이희원이...집으로 온다는데=ㅁ="
"......한희......너....집에가서보자.-_-**"-나,지은
알다시피 지은이와 나 모두 이희원네와 좋은 감정 없는걸 알면서도
그렇게-_- 한 한희씨는.,오늘.,장례식을 치루게 될겄이다 -_-
우리가 들어가려하자 -_- 별이상한 깍두기가 문앞을 지키고있었다--;;
들어가려하자, 우리 복장을 보고 그냥 보내주었다 --;;
우리는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였다 -ㅂ--
한희쒸 무지막지하게 시켜대는데 -ㅂ-;;우리는 머니가 걱정되었다 -ㅂ-;;
"....야....니가낼꺼냐? 왜이렇게 많이시켜-_-"-나
"쿡..아니..이희원네가 낸데 , ㅋㅋㅋㅋㅋ"-한희
공짜가 뭐가 좋다고 저리 -_- 쳐웃어 댈까
".....난....싫어..한희야...그냥.우리..나가자....응?"-지은
지은이가....살짝 울먹이는 소리가 들린다...
후우....안되겠다 집으로 가야지
"한희..지금..이희원네 전화해...오지말라고...그리고 나 지은이 데리고
먼저 집으로 간다....알았지..?"-나
"...그래....알았어 가. 잘가.."-한희
#집
지은이가 흐느끼고있다....거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지은아...우리...학교 옮길까?.....걔네들..없는데로?"-나
"응.....응......그랬으면.좋겠어.지환이 보는게.너무힘들어
내가 깨지자고했는데...너무 힘들어....흐읍.지은이는....지환이
밖에 모르고 삻았는데...너무 힘들어...흐윽.."
이렇게 흐느끼는 지은이를 보니....화가 밀쳐오른다...
김지환....니 깐 놈이 뭐라고 지은이를 아프게하는데.......
니가뭔데....착한지은이..왜울리는데....니가뭔데.!!!!!11
이성을 잃을정도에 다달은 나는.....지은이의 핸드폰을 빼들곤
김지환 전화번호를 눌렀다...
지은이..아직 김지환 번호를 1번에 두었다.....아직...못잊었나보다..
"....누구냐...."
"....나.신강은이다...."
"쿡....니가....딸꾹...뭔데....딸국 전화야..딸꾹"
".....너..술마셨냐..지금....지은이 운다..너...정말
지은이랑.깨질꺼냐.....?"
".....쿡....이지은이...먼저 깨지자며어...딸꾹"
뚜뚜뚜뚜
하아....!!!!미치겠다....나 이런 상황 처음이지만...
내친구 눈에서 눈물나거나 내친구몸에서 피나오는꼴 못본다.
난 내핸드폰을 꺼내어 이희원 번호를 눌렀다-ㅂ-;;
이희원 번호가 언제 추가되 있었는지-_-;;
"여보세요...."
"너네..같이있냐?세명이서?"-나
"신강은?..니가 왠일이냐..먼저 전활다하고"-이희원
"잔말 필요없어 셋이 같이있어?"-나
"어......왜....."]
"어디야..빨리불어....."
"...지금....아까만나기로했던 나이트....."
"어....끊어"
#나이트안
난 지금 지은이를 끌고 여기까지와서 김지환을 만나야겠다
지은이가 싫다고...발버둥친다......
"강은아...나안갈래...지환이..안볼래..응?"
"보지마..대신...내가 할말있어 걔한테.알았지"
"강은아....제발.....제발...."
이희원네 테이블을 발견했다....
난 성큼성큼 다가갔다
날발견한 이희원.놀라눈이다
"신강은....어쩐일로.."
김지환...테이블 위에 뻗었다....
"....지은이....이지은....니가.어떻게....나한테...흐윽"
김지환.,....아직 못잊은거다....어제..홧김에 그런거다....
옆에서....지은이가 운다.....지은이가 천하의 이지은이....눈물을
흘린다........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빙하뺨치는그년 14 ву.상처
상처メ
추천 0
조회 4
03.12.29 14:2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