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Simonz (켈리 사이먼)
일본의 초절(超絶) 기타리스트
1970년 7월 1일 일본 오사카 출생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Yngwie Malmsteen의 영향을 받아
14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서 17세 때 자신의 밴드가
일본의 세계적인 메탈 밴드 Loudness의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됨
18살이 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자
작곡 과정에 중점을 두기로 함
고등학교 졸업 후에 할리우드의 음악학교 MI에 입학
재즈, 퓨전의 톱 클래스에서 기타를 배우면서
밴드 활동, 잼 세션을 함께 함
졸업 후에는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고 동부지역으로 이주하면서
현재의 공식적인 이름이 된 'Kelly' 라는 이름을 갖게 됨
미국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했지만, 형의 불의의 사고사로 귀국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옮김
2003년부터 ESP, MI재팬의 특별강사로 취임
솔로 워크와 젊은 기타리스트 육성,
‘하이퍼 멀티 뮤지션’이라 할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음
https://youtu.be/eeJxeDJ6s1E
https://youtu.be/fqg2sxJCHKU
첫댓글
1970년 7월 1일 켈리 사이먼 출생
1970년 1월 7일 공근식 출생 (앞서 언급한 인물)
좀 묘하네요 ^^
두분 모두~ 경지에 이른다는건 대단한 노력입니다.
일본에 은근 뛰어난 음악가들이 많네요. 이쪽 분야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는데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나이(69년생) 이현석씨도 있더군요.
Boston 의 연주로만 알았는데 국내 음악가였어요
https://youtu.be/aCQVVqnOzP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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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씨는 미국 시민권자였고
미국에서 유명한 연주자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속주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져있고
이현석 이름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기타가 11대입니다
기타리스트로서의 위상을 잘 알 수 있죠 ^^
12살때 이다온군
https://www.youtube.com/watch?v=dse6ghOiT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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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는 오랫동안 TV를 안 보는데
코로나 팬데믹 때 코로나에 감염되어서
외부에서 격리생활을 할 때
TV를 통해 이 방송을 보고 깜놀했습니다...ㅎ
김도균, 김태원이 인정한 기타 유망주죠 ^^
기타신동 양태환^^
기타도 잘 치고
편곡도 아주 맛깔스럽게 잘 하죠
양태환의 곡 중에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 ^^
https://youtu.be/8IO9Cviqw2o?list=RDQMNI8yzVg_B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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