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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카페 게시글
생활*문화 칼럼 아들이 독일 윈헨의 맥주대학(beer college)을 졸업하면...
청년장보고 추천 0 조회 250 12.04.15 11: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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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3 17:49

    첫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짱께말이나 배우다가 짱께대학 독어과를 간다고요? 그리고 독일유학요? 중국의 어느대학이 독문과 학생들 실력이 뛰어나죠? 대학교 영문과 교수 만나보아도 실력 별로던데요?(토플 70점 나올수준) 더구나 공부 못하는 애들 가는 독일 맥주 학교도 전문직업학교인데 비자받기 거의 불가능이고 어학수준은 상위권이어야 합니다. 최하 3년은 그 비싼 독일물가에 어학연수 받아야 될겁니다. http://cafe.naver.com/gojes/37121

    미국대가서 국제학교 다닌애들도 줄줄이 깨져 나오는데 참 답답한 발상 같습니다.


  • 12.04.23 15:00

    단어선택에 신중해 주세요.여기 중국학교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 12.04.23 17:50

    영어는 거져 점수 땁니까?

    님이 방식은 철저히 돈안들여도 되된다 방법있다 지만

    결국 어려운거는 다 뒤로 미루고 돈들일도 다 뒤로 미루는 것이네요 쉽고 돈안드는 중국어부터

    스위스 호텔학교 갔던 한국학생들 줄줄이 박살나서 오는거 모르시는지요?

    http://cafe.naver.com/gojes/37308 뭰헨 대학맥주학과 없고요. 공대 양조학과입니다. 설명도 좋네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uniqna&wr_id=27589 뭰헨 공대 입학 설명입니다. 일단 아이가 다니는 학교 커리부터 살펴야 하실듯

  • 12.04.15 13:39

    차라리 인니대학유학을 시키세요 중국대 나온애들 월급 2000원 제안 받는 광고글 볼때 그사람들 하우징과 비자 제공에 월 2000불은 받습디다.

    맥주학과 졸업후 서로 스카웃이요? 그건 독일내 취업은 불가능 할테니 다른나라 취업일 것이고 그럼 해당학생은 외국에 취업하여고 또 영어까지 원어민 수준으로 해야합니다. 칭다오 피주보다 더 월급 많이준 하이얼이 5000원도 안주거든요?

    독일 생활비 최하 천 유로는 나옵니다.TestDaf 딴다고 다 독일대 수준의 수업 들을수 있는거도 아니고요.

    http://cafe.naver.com/kotrahamburg 코트라 함부르크 입니다. 취업실상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학비요? 무지하세 싸죠

  • 작성자 12.04.16 01:08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와 충고주셔서...그런데, 짱개대학이라...너무 심하시군요. 중국대학생 공부하는 것을 못보셨군요. 중국대학 독문과에 다니면 3학년때 독일대학으로 교환학생 충분히 갑니다. 독일에서 환영합니다. 한국유학생보다...중국어도 이제 영어처럼 세계언어입니다. 중국유학, 한국학생에게 권장 할 일입니다. 다만 저렴하게 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잇게 하는 것,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 작성자 12.04.16 01:11

    말레이시아 화교친구 조카입니다. 사우디로 유학갔습니다. 아랍어 무척 어렵죠. 사우디 지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햇습니다. 지금 국왕근위대 사무실에서 년봉 17만달러 받고 근무합니다. 한국인이 3개국어 이상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중국 대학생은 3-4개국어 많이 합니다. 중국대학생 공부하는 것, 중국교수진들 영어로 강의하는 것, 한번 들어보셔야 합니다.

  • 12.04.24 04:01

    말레시아 화교랑 한국학생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그리고 아랍어를 할수 있단 자체로도 취업은 용이합니다. 그래서 취업 안되는 독일대 보단 인니 대학 추천했고요

    그리고 중국교수진 영어로 강의하는게 대수인가요? 한국개학은 이미 영어강의가 중국보다 더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한국애들 독일 보내는 이야기에서 갑자기 왜 중국아이 아랍대 가는 이야기가 나오는지요?

  • 작성자 12.04.16 01:17

    잘 놀줄 알게 하고 제대로 공부하게 하면 한국인은 세계 어디에서든지 살아갈 유전 인자를 갖고 태어 났답니다. 영어공부, 광둥성 주하이의 화평영어학교에 3개월만 가면 영어 줄 줄줄 꽤고 나옵니다. 한국유학업자들, 이런 곳에 학생 안보냅니다. 돈이 안되니... 한국유학생의 중국유학, 제대로 하면 중국어,영어 두마리 다 잡을 수 있답니다. 영어, 토익, 토플 ^^ 이게 무슨? 중국학생들과 더불어 광둥성 주하이시의 영어화평학교에서 공부하세요. 학생이 직접 가서 등록하니 수수료도 안붙습니다. 영어/중국어 다 오케이합니다.

  • 12.04.23 17:55

    3개월만에 영어를 줄줄 꿴다는 건 있을수도 없습니다. 님이 교육 사업을 하고 석달만에 한국유학생들 토플 100점이라도 만들어 줄수 있는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 하나만으로도 님은 수십억은 벌겁니다.

    절대 그런학교는 없죠. 생활영어 몇마디는 배워 나올 시간입니다.

    그런 학교가 있다면 우리들의 이야기 란에 소개를 하세요.

    제가 장담컨대 영어 석달만에 줄줄 한다는건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회화 몇마디 하는거보고 대단하다 할때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 12.04.23 15:05

    공감하면서,도식이 멋집니다.아니 환상적인데요..부러울정도로 꿈과 희망을 아들에게 만들어주는 멋진 아빠십니다.

  • 12.04.25 16:07

    장보고 님이 소개한 독일학교 유학에 대한 장보고 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다른 말로 한족들 하는 식으로 말 요리조리 돌리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 12.04.24 01:09

    저도 나름대로 아이들 셋에게 잘 놀면서 클 수 있도록 최소한의 과외만 시키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집중하고, 악기 한가지 이상 제대로 다룰 수 있게 하고, 수영, 농구, 축구 등 야외활동을 지원하고, 시간나면 가족여행 다니면서 시야를 넓혀주고... 큰 놈하고 둘째 같은 경우는 중3, 중1때 둘이 일주일간 여행하고 오라고 발로 차 내쫒기도 했죠. 그런데 그게 뜻대로 잘 되지 않더군요. 때로는 현실의 벽에 막혀서... 때로는 비용이 부담되어... 때로는 아이들의 의지가 약해서... 다 아비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4.24 23:46

    제 생각입니다. 자식교육이란 밑빠진 독에 불붓기 아니겟습니까? 큰 아이가 한국에서 중학마치고 제남에서 제남칠중 졸업하고 대련에서 대련이공대 일본어과 다니다 군대에 갔습니다. 큰애는 고등학교다닐 때, 중국사람집에서 하숙하기를 거부하고 애비말도 잘 안듣고 골치를 썩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둘째보다 모든 면에서 손해가 많습니다. 군대마치고 다시 복학하면 철이 더 들거라 믿고 지켜봅니다. 어찌되엇든 큰애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능통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하게 졸업하게 도와주려 합니다.일본에서 직장을 잡게 해야죠. 공부를 안좋아하지만 언젠가는 좋아하는 일이 생기면 열심히 하리라는 믿음을 가집니다. 자식이란...

  • 12.04.25 22:02

    와우! 여기에서 제 고민이 다 드러났습니다. 고맙습니다. 눈팅 조금씩 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청년장보고님의 방식에 공감합니다. 얼마나 자식을 믿느냐에 달려 있겠네요. 아, 이건 오로지 자식의 행복 척도에 달려 있습니다.*^^*

  • 12.05.02 14:02

    이상과 현실... 명확히 구분하셔야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뉘앙스로봐서는 언어공부를 그렇게 이상적으로 결과를 가져온 학생은 아마도 한국에 전체에... 정말 극소수일듯^^(없다고 말하고싶음!)
    교환학생??? 어느 중국대학에서 한국학생을 외국으로 교환학생을 보냅니까???
    이상과 현실! 특히나 교육은 이상보단 현실위주로 학생들에 맞게 교육하는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힘든것입니다^^ 그리고 그힘든과정을 우리부모님들이 이겨나가고 있기에....
    그래도 이만큼 온게아닌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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