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저널_정연운객원기자
래피젠, ‘검사키트 1천개’ 바르게살기 시흥시협의회에 후원
래피젠은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에 5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키트 1천 개를 후원했다.
래피젠 수원공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재구 레피젠 대표와 김영덕 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래피젠 기업은 2002년 설립돼 50여 종의 래피드 키트 개발로 현재는 안양공장은 생산공정 반제품을, 수원공장에서는 완제품을 생산하는 의료기 전문기업으로 작년에 수출 1억 불을 달성하는 등 체외진단 키트 수출기업이다.
자가 검사키트는 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받은 BIOCRDIT 코로나19 향원 자가검사키트로 래피젠의 독보적 기술인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향원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되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래피젠 박재구 대표는 “시흥의 김영덕 친구를 통해 후원하게 되어 감사하다. 제품은 개인이 쉽게 비강에서 채취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정왕복지관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정연운 객원기자
<저작권자 © 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