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자기도 끼워달라고 하도 졸라서 함 끼워 줬더니 하루 전날 전화해서 “나 못가”하는 Nom.
- 늦지 말고 일찍일찍 오라고 며칠 전부터 전화하드만 지가 늦는 Nom.
- 지 차는 죽어라고 안 가지고 오면서 집 앞까지 꼭 데리러 오라고 하는 Nom.
- 남이 따면 이왕 늦었으니 저녁 먹고 가자고 하면서 지가 따면 길 밀리니 그냥 먹지 말고 빨리 올라가자고 하는Nom.
- 지 지갑 라커룸에 두고 왔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해서 내기 돈 내고 따면 갚고 잃으면 그냥 시치미 떼는 Nom.
- 남이 새 클럽 사면 꼭 쳐보자고 우겨서 새 클럽 기스나게 하는 Nom.
- 자기 타수는 잘 못 세면서 다른 사람 것은 죽어라 세고 다니는 Nom.
- 안 맞으면 하늘이 무너지는 듯 자학하는 Nom.
- 분명 보기인데 파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Nom. - 호주머니 속에 예비공 하나 안들고 다니다가 오비내고는 남한테 공빌리고선 안주는 Nom.
- 오비티 가서 또 오비 내고는 몰간이라 하는 Nom.
- 오비공 찾는다고 숲에 들어가서 자기것만 들고 오지 한참 있다가 공 한타스를 양손에 들고와서 희희낙락하는 Nom.
- 남들 퍼팅할 때 지는 혼자 시끄럽게 퍼팅 연습하는 Nom.
- 지가 스스로 오케이하고 공 집어 드는 Nom.
- 벙커에서 남이 보면 정리 잘 하고 남이 안 보면 대충 발로 정리하고 나오는 Nom.
- 남이 퍼팅 라인 일부러 밟고 다니고 캐디언니가 라인 잘못 봐준다고 투덜대는 Nom.
- 필드와서 전화로 “야! 5억 들어오면 2억 결제해주고.. “온갖 허세로 떠들며 사무보는 Nom. (억대로 노는 놈이 회원권도 없이....)
- 공 찾으러 혼자 냅다 뛰어가서 슬쩍 알 까놓고 “여기 있다”하고 큰소리치는 Nom.
- 누가 따고 잃었는지 그것만 계산하는 Nom.
- 핸디 받은 것까지 합해서 잃었다고 하는 Nom.
- 라운딩 끝내고 신발도 안 털고 라커룸 가는 Nom.
- 목욕탕 안에서 수영장으로 착각하는지 텀벙거리고 수영하는 Nom.
- 목욕탕에 있는 로션으로 전신 마사지 하면서 반병을 다 쓰는 Nom.
- 남들 몰래 자기만 일찍 와서 비싼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나중에 인원수대로 나눠야 한다고 하는 Nom.
- 공도 확인 안하고 좋은 자리에 있는 공 딥따 먼저 치는 N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