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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선녀와 나무꾼 – 결혼을 청하는 시 / 정연복
양떼 추천 1 조회 21 25.08.13 05: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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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13 05:40

    첫댓글 어머나
    영상없는 음악도 올리셨네요
    이젠 아주 선수되시겠네요
    음악이 좋으네요

    나 비록
    볼품없는 사람이지만
    요즘 누가 하는 말 같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오늘은 비가 내려 시원하겠네요
    달리와 함께 산책은??

  • 작성자 25.08.13 06:11


    가을 코스모스가 계절의
    감성을 살려 줍니다

    여긴 비가 제법 소리치면서 지금 엄청 내려요
    천둥을 그렇게 처 대더니요
    비가 내리면 이젠 좋아 집니다 ㅎ
    주변의 먼지도 씻어주고요
    그냥 비가 좋아집니다
    아이처럼요 ㅎ

    영상 없는 음악을 넣는 걸
    잇다가
    전화드릴께요
    제라늄 님

    비 마중을 잘 하 십 시다







  • 작성자 25.08.13 06:18


    지금 우리 달리 베란다가서
    비 내리는 창밖을 보고 있어요
    방충망에 매미가 붙어 잇으면 잡아 먹으려 버둥거려요 ㅎ
    엄마 옆으로 지금 옵니다 ㅎ

  • 작성자 25.08.13 08:52


    이젠 이렇게 세월의 무게 앞에
    정말 볼품 없지만
    그래도 또 그 세월의 무게 많큼이나
    넉넉한 마음의 풍요로운 우리들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베란다에서 한참 바라보기만 했어요
    손 볼 때가 너무 많아서요
    아휴...



  • 25.08.13 08:47

    시인님

    선녀와 나무꾼 - 결혼을 청하는 시
    감사히 다녀갑니다

    비 내리는 수욜

    건강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5.08.13 08:55


    시도 예쁘지만
    이젠 이럴게 가을의 향기가 주변에서
    손짓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님
    하루도 행복 하 십시다

    비가 오네요
    이젠 비 오는 날이 좋아집니다 ㅎ

    댓글을 쓰는데
    멋대로 올라가네요 ㅎ
    핑개...ㅎ


  • 25.08.13 16:09

    정말 사랑과 청혼을
    저렇게 멋지게 표현 할 수도 있군요.
    시는 좋아 하지만
    좋은 시상은 떠 오르질 않으니....................

  • 작성자 25.08.14 04:56 새글


    그러니요
    글 을 쓰시는 분들의 주제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날 잡아서
    늦었지만 한번 멋지게 한번 해 보시면
    노년의 삶에 더 아름다우시지 싶습니다

    시향보다 더 아름다운 하루가 되십시오
    하늘재(대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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