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장 개역한글
8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
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32장 개역개정
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요셉은 노예의 자리도 존귀한 자리로 만든 인물이다.
그게 성도의 길이다.
지금 있는 곳을 존귀케 만들라.
창문이 다 깨져 여름엔 덥고,
겨울에 추운 허름한 사무실이 있었다.
이 사무실에서 스포츠 용품을 만들겠다고 불철주야 일을 하는 청년이 있었지만 결과는 형편없었다.
더 이상 은행도 대출을 해주지 않을만큼 신용은 형편없었고, 회사의 부채비율은 1,000%가 넘었다.
큰 포부를 갖고 직원들을 계속해서 뽑았지만 3년 동안 월급을 주지 못했다.
청년은 사장이면서도 점심 먹을 돈이 없어 회사에 처음 나온 직원에게 돈을 빌려 끼니를 때울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의 매력에 빠져 직원들은 월급을 받지 못해도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매진했다.
5년, 6년, 7년이 지나도 회사는 제자리 걸음이었지만 10년이 지나자 그동안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세계 1위의 스포츠 메이커가 됐다.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의 창업 초기 시절의 이야기다.
나이키의 초창기 직원들은
필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비전을 통해 감화된 제자들이 목숨을 걸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
하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하나님수준의 인생을 산다.
자기 안에 갇혀서 좀스럽게 살지
않는다.
약속과 꿈을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이 된다.
보잘 것 없던 다윗이, 인류 역사를
구원할 메시야 조상이 되었다.
스케일이 다르다.
하나님을 주인 삼으면 수준이 달라
진다.
*내가 주인되면 망한다.
주인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주인 삼아 은혜 속에
살아가라.*
승리를 일상으로 여기며 살라.
좀스럽게 살지 말라.
하나님 스케일로 살라.
*하나님만* *주인*으로 *삼으면*
그런 인생이 된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