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13. 토요일 저녁미사 전에는...
새가정의 첫발을 딛기위해 하느님 대전에서 부부로 살아가기로 서약하는 혼배성사가 있었습니다 ...
오늘 혼인성사의 주인공은...
우리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리교사로 봉사 해 주셨던 염동훈(미카엘)선생님이십니다...
예쁜 신부와 두손을 꼭 잡고...
나는 당신을 아내로...
나는 당신을 남편으로...
맞아들이며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일생 신의를 지키며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할 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말하며 혼인의 뜻을 밝히고...
고백한 사랑과 신의의 서약이 끝없이 지속될 것임을 상징하는 반지를 축복하고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나의 사랑과 신의의 표지로...
당신께 드리는 이 반지를 받아 주십시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이어서 혼인을 하는 부부를 위한...
신부님의 강복을 받음으로써 혼인성사 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어서 기쁘고 복된 이 순간을 기억하며 신부님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
다음은 혼인성사의 증인부부와도 함께 찰칵~~~
부모님과의 기념촬영으로 염동훈(미카엘), 윤지영 부부의 혼배성사 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미사 후에는 그동안 봉사했던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떡을 나눠주려고 떡도 준비 해 오셨답니다~~~~
미카엘 선생님~~
결혼을 축하드려요~~~~
행복한 성가정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