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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이번에 어머니께서 뇌종양 의심을 받으셨는데요
세펠 추천 0 조회 2,425 20.07.29 17: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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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29 17:51

  • 20.07.29 17:54

    첫댓글 보라매 병원 가셨군요... 저희 어머니도 치매 경증떄문에 거기 신경과 과장한테 진료 받으시는데... 아무튼 다행입니다...

  • 20.07.29 17:54

    양성이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가족이 아프면 정말 모두가 힘들죠ㅜ
    앞으로도 건강하실겁니다~

  • 20.07.29 17:56

    저는 부모님 두분 다 거의 같은 해에 잃을 뻔 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얼마 안 있다가 의외로 저한테도 죽을 뻔 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 뒤로는 내 삶에 최선을 다 해야 그게 효도고 모두를 위하는 길이 되겠구나 했습니다

  • 20.07.29 17:59

    전 개인적으로 타 대형 종합병원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길병원에서 간암1기라고 약물치료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방심했는데 5달뒤 말기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진단 미스한거죠...

    꼭 타 대형병원 가서 2차로 확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07.29 18:02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 잘해드려야죠 ㅠ

  • 20.07.29 18:03

    정말 다행이십니다

  • 20.07.29 18:03

    저도 타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의사마다 소견이 달라서

  • 20.07.29 18:04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전화 한 통 드려야겠어요..

  • 20.07.29 18:05

    아이고 ㅠㅠ 제가 다 안심입니다 진짜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저도 다른 대형병원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

  • 20.07.29 18:08

    저도 제 와이프 가슴에 석회 나와서 암인줄 알았는데 괜찮다더군요.

    모두 건강합시다 ㅠ.ㅠ

  • 20.07.29 18:25

    다행입니다. 최종결과 나오기 전까지 지옥 같은 시간이었을 텐데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7.29 18:25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다행입니다!

  • 20.07.29 18:32

    좋은 결과 나와서 다행입니다. 말씀대로 부모님과 보낼시간 이제 많지 않을수도 있어요. 남은 시간 잘 보내야되요.

  • 20.07.29 19:14

    다행이십니다!!! ㅎㅎ

  • 20.07.29 19:19

    다행이십니다 ㅠ 그래도 어른들은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꼭 받으시라고 대리고라도 가서 해야되요

  • 20.07.29 19:19

    축하 드려요..
    부모님 병원가서 검사받고 기다리는 시간이 참..지옥 같으셨죠..좋은 결과 너무 다행이세요..이제 효도 가즈아!

  • 20.07.29 19:26

    다행이에요 정말. 저도 부모님이랑 앞으로 같이 보낼 시간을 생각해보면 맘이 미어지는데 또 막상 앞에선 맨날 짜증만 부리네요

  • 20.07.29 19:35

    글 읽으면서도 참 ㄷ ㅏ행이다..안도의 마음이..남일 같지 않네요.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7.29 20:32

    다행이이요!!ㅠㅠ 저도 알면서도 효도를 잘 못하네요ㅠ

  • 20.07.29 20:59

    앞으로도 가족분들 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07.29 22:17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 고생 심하셨었겠어요 ㅜ

  • 20.07.30 00:27

    다행입니다 정말....

  • 20.07.30 02:13

    글 읽다가 울컥 했네요. 저도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를 나날이 되새기며 살려고 합니다.

  • 20.07.30 07:13

    항상 가정에 평안이 있으시길

  • 20.07.30 07:45

    정말 다행입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저희 부모님도 연배가 비슷하신데 조금 울컥하네요ㅠ

  • 20.07.30 08:19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요새 같은 생각을 많이 하네요.

  • 20.07.30 09:09

    저도 필순 칠순 훌쩍 넘은 아부지 어무니 걱정이 많이 돼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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