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가 곧 끝난다. 본지 정보에 따르면 목요일에 만 46세가 되는 티에리 앙리가 실뱅 리폴의 뒤를 이어 21세 이하 프랑스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양측의 논의는 상당히 진전된 상태다. 특히 앙리는 재정적으로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임무 (리그앙 주말에는 프라임 비디오의 컨설턴트, 챔피언스리그 밤에는 CBS 스포츠의 컨설턴트)가 많은 앙리는 자신의 직책과 양립할 수 없는 이러한 임무에서도 물러나야 한다.
마지막 순간에 이변이 없는 한, 며칠 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 앙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2022년 6월 릴을 떠난 이후 소속팀이 없는 조셀린 구르방네크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 사브리 라모우치와 쥘리앵 스테팡도 고려 대상에 올랐지만 카타르 월드컵 당시 벨기에 대표팀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했던 앙리가 단연 눈에 띄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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