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한지민 "해녀 역할 처음..연인 역 김우빈은 바다 같은 존재"(우리들의 블루스)

[츄츄츄츄워]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150993

한지민 "해녀 역할 처음..연인 역 김우빈은 바다 같은 존재"(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한지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처음으로 첫 해녀 역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이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보고회'에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가 참석했다.

한지민은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히어로' 감독님, 작가님과 재회할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반가웠다. 기다렸던 작품('히어로')이 딜레이되면서 아쉬운 마음이 컸다. '옴니버스' 형태도 처음 해보기 때문에 혼자서 부담을 가져가지 않고 다양한 배우들과 만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돌이켰다.


한지민은 극중 김우빈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우빈은 러브라인을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는 MC 박경림의 요청에 "청량한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한지민은 같은 질문에 "영옥이 입장에서는 바다라는 공간이 유일하게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준이를 생각하면 영옥이한테는 그가 바다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고 표현했다.

아기 해녀 이영옥 역을 맡은 한지민은 "서울에서 제주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아기 해녀 역이다. 아주 밝은 캐릭터다. 남들이 봤을 때는 이기적이라고 볼 정도로 못돼 보이는 구석도 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내면에 숨기고 있는 감정이 많이 있다. 그 사연은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했다.

전문출처

[아롱아롱]

헉...지민언니와 김우빈....둘다 너무 좋아♥...

[코가건조해목이건조해]

아ㅠㅠㅠ너무잘어울리겠다 눈망울 반짝반짝 아주 밝고 사랑스러울것같아

[일반시레기]

나 이커플 제일 기대중이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