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일본에서 좀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또는 운동선수인데 운동 잘하고 신체능력 좋으면 재일이라고 의심함ㅋㅋ
미소라 히바리라고...일본의 국민가수 울나라로 치면 이미자 나훈아급 가수인데 그 가수도 재일이란 소문이 따라다녔고 축구선수 니키타도 재일 아니냐 소문돌고. 쪽빠리들 지들 유전자 열등한 거 존나 잘 아는 게 웃음 포인틐ㅋㅋㅋ
실제 재일, 자이니치면 밥줄 끊겨서 재일이라도 절대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부정했지만 대충 부모님들 고향(자이니치들이 모여사는 지역이 있었기에)이나 먹는 습관이 다른 걸로 존나 끈질기게 찾아내기도 했음
미소라 히바리와 재일 모호성
미소라 히바리의 예처럼, 어떤 인물을 사실이나 근거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재일 한인이나 한국계 인물로 인정하는 것을 재일 인정(在日認定)이라고 부른다. 일본 고유 문화나 인물을 근거 없이 한국 기원으로 특정하는 것이다.
한편 근년에 일본에서는 반일적인 인물을 가리켜서 그 인물을 재일 한인 출신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재일 인정에 속한다. 두 경우 모두 재일 인정이기는 하지만 그 목적이 전혀 다른 사회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재일 인정을 받은 연예인이 법정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기타노 다케시의 경우 본인이 착각해서 재일 한인의 자손[쿼터]이라고 발언하였다. 후에 어머니 쪽에서 부정하는 증언을 하였지만, 여전히 한국계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라는 보도가 돌고 있다.
이 외에도 야마구치 모모에, 다카쿠라 겐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스타를 비롯해서 1980년대 유명했던 이아돌 가수 마쓰다 세이코, 싱어송라이터 마쓰토야 유미, 구라키 마이, 야자와 에이키치, 이시다 유리코, 이시다 히카리, 후세 아키라, 이쓰키 히로시, 구사나기 쓰요시, 기무라 다쿠야, 시나 깃페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재일 인정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거나 한국 방송에 출현을 했다거나 재일 한인 단체가 주최하는 모임에 참가했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소문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재일한국인이 제주도와 관련 있는 건 4.3 이후 도저히 내 가족친척이 다 죽은 지역에서 살 수 없어서 일본으로 간 경우가 많았음 육지는 우리를 죽인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서 뭍으론 갈 수 없었고.....
야마구치구미는 일본 유명 야쿠자파벌인데 리더가 재일이었음. 실제 재일도 많았지만 부락민(일명 부라쿠)라고 일본에서 천민보다 재일보다 더 천하고 인간 아닌 종류의 사람이 있었고 이건 피로 이어지는거고 어딜 가도 부라쿠인걸 알았음..ㅎ 마치 한번 재일이 영원히 재일인 것처럼... 그래서 야쿠자로 많이 빠짐ㅎㅎ 취직 자체가 불가능해서..
첫댓글 와 별 거지 같은 경우가 다 있네 셀프디스아닌지 ㅋㅋㅋㅋㅋ
일본은 재일도 차별하고 오키나와인도 차별하고 부락민도 차별하고 난리났네...재일 아니라고 기자회견했다가 노년에 재일이라고 고백했다는 일화 슬프다 재일이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고 위협도 많이 당했었다던데
진짜 음침하다 아니라고 했는데도 부모님 고향이나 식습관으로 찾아냈다니;;
쪽적쪽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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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쟤네는 저러는데 한국에선 일본인 아이돌로 뽑아주고 인기 많고… 기분 이상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