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은 김건희와 공동정권인가.
‘우리가 집권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이 말은 대선 이전 김건희가 서울의소리 이명수와 나눈 통화 내용 중의 하나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대통령 후보의 처가 하는 말 정도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김건희의 명세균의 통화내용 공개로 드러난 김영선의 공천과 관련된 문제, 김진태의 강원도 지사의 공천 관련 의혹 등이 공개되고,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과의 대화 등을 보면서 김건희가 한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다.
대선에서 윤석열이 승리하면 윤석열 정권이 탄생하는 것이고 집권자는 윤석열 혼자다. 그런데도 김건희가 ‘우리’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보면 좌익들이 말하는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이라는 공격을 하는 것에는 공천문제 등에 김건희가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한동훈은 윤석열과 면담하면서 대통령실에 김건희 라인이 있다고 밝히고 그 명단을 하나하나 말해주고 정리를 요구했다고 한다. 대통령 처의 수족과 같은 인물들이 대통령실의 행정관 등으로 있다는 것은 극히 비상식적이다. 대통령실에 대통령 라인이 있고 김건희 라인이 있다는 것은 공동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어느 정권에서 대통령 처의 라인이 대통령실에 자리 잡은 적이 있었던가. 좌익 정권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도 처가 사실상 지배하는 라인이 대통령실에 있었다는 말이 없었다. 좌익정권도 우익정권도 아닌 모호한 윤석열 정권에서만 있는 기묘한 대통령실이다.
선출되지 않은 자가 정권이 행하는 일부의 권력을 행사하는 그런 나라는 없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것이 국권을 파괴하는 것이다. 윤석열이 남은 임기를 채우려고 한다면 김건희 라인을 전부 정리하고 김건희와 별거를 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권은 반쪽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ユン・ソクヨル政権はキム・ガンヒと共同政権か。
「私たちが執権すれば…」、「…止まらない」この言葉は大統領選挙前のキム・ゴンヒがソウルの声イ・ミョンスと分けた通話内容の一つだ。この言葉が何を意味するのか分からなかった。大統領候補の先が言うほどだとだけ考えた。
ところがキム・ゴンヒの明細菌の通貨内容公開で明らかになったキム・ヨンソンの公天に関連する問題、キム・ジンテの江原道知事の公天関連疑惑などが公開され、国民の力代表イ・ジュンソクとの対話などを見ながらキム・ゴンヒが言った意味が何かどっちが分かる。
大統領選挙でユン・ソクヨルが勝利すればユン・ソクヨル政権が誕生するものであり、執権者はユン・ソクヨル一人だ。それでもキム・ゴンヒが「私たち」という言葉を使ったのを見ると、左翼が言う「ユン・ソクヨル-キム・ゴンヒ共同政権」という攻撃をすることには、空天問題などにキム・ゴンヒが深く介入しているという疑惑が提起されており、まったくおかしくないという考えがある。
ハン・ドンフンはユン・ソクヨルと面談しながら大統領室にキム・ゴンヒラインがあると明らかにし、その名簿を一つ一つ教えて整理を要求したという。大統領処の水族のような人物が大統領室の行政官などにあるということは非常に非常識である。大統領室に大統領ラインがあり、キム・ガンヒラインがあるということは、共同政権という批判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
どの政権で大統領処のラインが大統領室に定着したことがあったか。左翼政権である金大中、盧武鉉、文在寅政権も処が事実上支配するラインが大統領室にあったという言葉がなかった。左翼政権も右翼政権でもない曖昧なユン・ソクヨル政権だけにある奇妙な大統領室だ。
選出されていない者が政権が行う一部の権力を行使するそのような国はない。このようなことが発生すると、それが国権を破壊するのだ。ユン・ソクヨルが残った任期を埋めようとすればキム・ゴンヒラインを全部整理してキム・ゴンヒと別居をするのだ。そうでなければ、ユン・ソクヨル政権は半分政権という非難を受けるしか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