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에버랜드를 앞세워 삼성그룹이 국방부와 모종의 이면거래를 했다면 저건 보훈사업이 아니라 뇌물 맞음요. 예를 들어 군내에서만 유통되는 각종 유인물/서적에 삼성의 광고가 공짜로 들어간다거나, 군통신사업에 삼성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 혹은 채택한다거나 기타 등등... 국방부에 근무하는 중령급/5급 실무자들이 기업에 방문해서는 윗선(2~3급)의 의사를 타진하고 답을 받아오는 출장업무가 종종 있었지라~~~ 그러고 나면 꼭 무기체계든 군장비든 아니면 대규모 조달계약 같은 게 이뤄지더라구요.
첫댓글 아주 지뢀을 하세요.
그동안 아까와서 어찌 참았노?
저 돈 아껴서 똥별들 골프장 지어야 하거덩요
만약 에버랜드를 앞세워 삼성그룹이 국방부와 모종의 이면거래를 했다면 저건 보훈사업이 아니라 뇌물 맞음요.
예를 들어 군내에서만 유통되는 각종 유인물/서적에 삼성의 광고가 공짜로 들어간다거나, 군통신사업에 삼성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 혹은 채택한다거나 기타 등등...
국방부에 근무하는 중령급/5급 실무자들이 기업에 방문해서는 윗선(2~3급)의 의사를 타진하고 답을 받아오는 출장업무가 종종 있었지라~~~ 그러고 나면 꼭 무기체계든 군장비든 아니면 대규모 조달계약 같은 게 이뤄지더라구요.
오호라
즉 재주는 곰이 부리고 어쩌고 하는 케이스구녕
음... 그런 면이 있었군요.
@自由人 뭐 단순히 브랜드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이때는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