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지난 수요일 주드 벨링엄을 좋게 평가하지 않는 BILD의 뉴스와 함께 하루를 맞이했다. 그들은 도르트문트의 여러 선수들이 주드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반겼다고 보도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하나는 그의 강한 성격이라고 한다. 팀 동료인 니코 슐츠에게 경기 중 모욕을 했으며, 팀 내 세 번째 주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경기 후 혼자서 따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Relevo는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 스타의 태도에 대해 물어봤다. 그의 첫 공개적인 모습은 본인을 그대로 나타냈다. 말을 잘하고 인품이 훌륭하며 매우 성숙한 20살 소년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영입하기 전에, 벨링엄에 대한 광범위적인 분석을 통해 특별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판단했다.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 내부에선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모두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스페인어도 배우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의 듣기 능력은 매일 늘고 있지만, 말하는 데에 있어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는 카마빙가와 돌아온 브라힘 디아즈 그리고 브라질 선수들과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벨링엄의 성공을 위한 욕망을 이미 알고있는 선수들이고, 아무 문제 없다.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특유의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합류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벨링엄은 무릎이 완벽하지 않아 휴식이 필요했고, 좋은 피지컬과 강렬함을 가지고 있던 벨링엄은 상태가 좋아지자마자 바로 복귀했다. 그는 최소한의 결장을 원했고, LA에서 밀란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갖길 희망했다. 독일에서의 벨링엄에 대한 비난과 관련해, 그는 라 리가 개막전에 두 가지 이미지를 남겼다. 그는 산 마메스에서 빌바오 홈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스탠드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세리머니를 통해 자신의 데뷔골을 축하했다. 이후 무니아인은 벨링엄의 이러한 행동을 지적했다. 그리고 경기 후, 벨링엄은 동료들과 함께 클럽의 엠블럼을 가리키며 원정에 함께해준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했다. 두 이미지 전부 SNS에서 언급된 정도에는 해당되지 않았다. 반응은 예상대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환상과 자부심 그리고 빌바오 팬들의 분노였다. 벨링엄의 태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정점을 찍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어받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사랑받을 것이다. 무엇을 맞닥뜨리던 두려워하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 어떠한 압박감도 피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벨링엄의 그러한 성격이 CR7, 세르히오 라모스, 라울 그리고 페르난도 이에로 때처럼 라커룸 내부에서 갈등을 일으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다른 멘탈리티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팀을 정상으로 이끈다. 현재 그의 동료들은 어떠한 갈등도 없으며, 새로운 ‘NO.5'를 맞이한 팬들도 마찬가지이다.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bellingham-caracter-especial-pide-foco-20230816162737-nt.html
첫댓글 제 2의 날강두?
포그바만 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