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이미 우승했다. 그가 보상 없이 파리로 복귀한 것은 자신이 여전히 게임의 주인임을 보여준다. 음바페는 적어도 한 시즌 더 머물고 싶었고 적어도 한 시즌 더 머물 것이다.
음바페는 9월 A매치를 앞두고 자기 경쟁력이 걱정되었다. 음바페 고용주는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냈지만 죄책감 전략을 통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숨겨진 계약을 맺지 않았다. 파리 선수단 어떤 누구도 그의 최근 인터뷰에 충격받지 않았다. 오히려 신입생을 포함한 팀원들로부터 개인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FA로 떠난다고 해서 파리의 경제가 악화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나 시즌 중에 음바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재계약 역시 가능한 옵션이다. 비록 이적료를 받고 떠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지만, FA로 떠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에 어떤 위험을 초래할지 잘 알고 있다.
팬들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수반된 이적을 원한다. 파리 금고에 들어갈 200m 유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보유한 금액이다. 위르겐 클롭은 음바페 측근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를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이후에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2022년 5월에 재계약을 서명한 지 몇 달 후 나세르와 신뢰가 깨졌지만, 그는 1년 전 약속을 지킨 파리에 만족한다.
모나코 시절처럼 다시 한번 함께 뛰고 싶었던 베르나르두 실바를 제외하면 이번 여름은 유망주인 이강인, 입증한 뤼카와 뎀벨레 등 매우 인상적인 영입이다.
이미 파리와 합의한 콜로 무아니를 포함해 아직 두 명의 공격수 영입이 남아있으며 이적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ivot 역할을 맡은 하무스가 왔고 네이마르가 떠났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