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때 맞지 않은 참견이 또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엔도가 항상 선발 기회를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리더다. 벤치에서도 리버풀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엔도가 리버풀 이적이라는 기회를 잡은 걸 칭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술적인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선수 영입에 항상 신중하며, 엔도한테 얻고자 하는 것과 활용 방안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고 같은 독일 국적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극찬했다.
클린스만의 이러한 언급은 환영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대한민국 대표팀보다 다른 곳에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87968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Maverick.
첫댓글 국대 감독이 일본주장 칭찬하는걸 보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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