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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과 힘의 대결
2. 명분과 명분의 대결
3. 전략전술의 대결
이 내용으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의견을 올려 주시면 반영하면서 협동진화형 글쓰기를 해볼까 합니다.
[분석쟁점]
[1]위 기준으로 아래 정세자료에서 나타나 있는 지금의
미측 행동전술인 <한미연합공중훈련>카드와 그 혼련의 축소조정의사언급 VS 북측의 '빠지든지 완전중단 취지로 선해의사 & 선해가 천진한 해석으로 결론-훈련강행시-나면 {충격적 응징}하겠다는 의지표명으로 형성된 정세에서 각측의 전술적 의도와 예측되는 향후 정세흐름은?
[2] 최악의 상황, 즉 북미 각측이 핵전쟁을 벌일수밖에 없는 상황을 기준으로 각측의 전력과 전쟁의 명분 및 전쟁수행 전략전술 수립내용은?
[소쟁점]
1. 미측은 이 시점에 왜 공중연합훈련 재개 카드를 꺼내들었는가?
《정세분석 기초자료 기사》
SBS뉴스 펌
[취재파일] 한미훈련 강행 시 '충격적 응징'..외통수 택한 北
안정식 기자 입력 2019.11.15. 09:51 수정 2019.11.15. 09:54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자, 북한이 기다렸다는 듯 이를 기정 사실화하는 작업에 나섰다. 북한은 14일 김영철 아태평화위원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에스퍼 장관의 발언을 "미국이 남조선(남한)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 자체를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으로 믿고 싶다며, 미국의 긍정적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는 칭찬도 덧붙였다. 에스퍼 장관의 발언을 추켜세워, 이번 기회에 한미군사훈련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싶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북한은 그러면서 경고도 잊지 않았다. 만약 북한의 이런 해석이 천진한 것으로 드러나고 한미군사훈련이 강행될 경우 "부득불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응징으로 대답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북한의 대미 경고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이번 경고는 시점상 의미 있게 바라볼 부분이 있다. 지금은 올해가 가기 전에 북미대화가 재개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 북한은 한미훈련 중단을 강하게 촉구하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충격적 응징'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미훈련을 중단하면 북미 대화가 열리겠지만, 한미훈련을 강행하면 대화는 없다는 발언으로 들린다.
● 北, "美, 12월 협상 제안…흥미가 없다"
북한의 이런 분위기는 역시 14일 나온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에서도 드러난다. 북미 실무회담 북측 대표인 김명길은 이 담화에서, 비건 미국 대표가 '12월 북미협상'을 제안했다고 공개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그러한 회담에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미국에 명백히 밝힌 상태인데, 미국이 아직 만족스러운 대답을 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
북한은 미국이 협상카드로 제시하고 있는 종전선언이나 연락사무소 개설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북한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대북)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언급했다. 체제 안전과 제재 문제를 언급한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박두한 현안은 한미군사훈련의 실행 여부로 집약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라도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고 밝힌 점에서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한미훈련 강행시 '충격적 응징'을 언급하면서 대화로 가는 길을 한 가지 외길로 차단한 느낌이다. 한미훈련을 할 것이냐 북미대화를 할 것이냐 양자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 한미-북, 외통수에 직면
북한이 외길을 선택하면서 한국과 미국도 외통수에 몰리게 되었다. 북미대화의 불씨를 살려보려면 한미훈련 중단에 대한 북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앞으로도 한미훈련을 재개하기가 어렵게 될 수 있다. 향후 한미훈련을 재개할 경우 북한이 약속 위반이라며 대화를 깨는 근거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미 당국이 한미훈련 실행을 선택한다면 북한은 대화 결렬을 선언하고 강공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충격적 응징'이라며 뱉어놓은 말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말로 제시된 협상시한을 앞두고 한미훈련이 최대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 에스피국방장관 발언 기사》
에스퍼 국방장관 “북한과의 협상 위해 군사훈련 변경 가능” 2019.11.14 김영교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한 미-한 연합군사훈련의 변경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외교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3일 외교 상황에 따라 한국과의 군사훈련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미-한 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외교 측면에서 무엇이 필요하느냐에 따라 훈련 태세를 더 많거나 더 작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 “We will adjust our exercise posture, either more or less, depending on what diplomacy may require.”
그러면서, “북한 측과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해야 할 우리의 외교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여지를 넓혀주기 위한 모든 일을 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의 이런 발언은 미-북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위해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미-한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해 실시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에스퍼 장관] “We have to be open to all those things that empower and enable our diplomats to sit down with the North Koreans.”
그러나 에스퍼 장관은 군사 연습이나 훈련에 어떤 변경이 생기더라도, 미군의 전투 준비 태세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또 훈련 규모 조정은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뤄질 것이라면서, 이는 북한에 대한 양보가 아니라 외교의 문을 열어놓기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스퍼 장관] “As we consider adjusting — either dialing up or dialing down — exercises, training, stuff like that, we want to do that in close collaboration with our (South) Korean partners, not as a concession to North Korea but, again, as a means to keep the door open to diplomacy.”
에스퍼 장관은 이어 북한이 제기한 ‘연말 시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과잉대응을 하는 등 외교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퍼 장관] "We’re also not going to overreact and do something that, for example, could close the door to diplomacy.”
한편 에스퍼 장관은 미-북 갈등이 최고조에 올랐던 2017년 이후 양국 간 상황을 볼 때 외교가 군사력보다 더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한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한국에 상당한 증액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 국무부보다 앞서 나갈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에스퍼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 당국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계획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전할 것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의 갈등은 북한과 중국에만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뉴스 김영교입니다.
《김영철 아태위원장 담화》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담화
나는 13일 마크 에스퍼 미국방장관이 조미협상의 진전을 위하여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가 발표된 직후 나온 미국방장관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나는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취지로 리해하고싶다.
나는 그가 이러한 결심을 남조선당국과 사전에 합의하고 내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조선정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이런 현명한 용단을 내릴 인물이 없기때문이다.
나는 미국방장관의 이번 발언이 트럼프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것이라고 믿고싶으며 조미대화의 동력을 살리려는 미국측의 긍정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만일 이것이 우리의 천진한 해석으로 그치고 우리를 자극하는 적대적도발이 끝끝내 강행된다면 우리는 부득불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응징으로 대답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제기할 문제나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허심하게 협상상대인 나와 직접 련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 이른바 조미관계와 관련한 구상이라는것을 공중에 띄워놓고있는데 대하여 리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도리여 미국에 대한 회의심만을 증폭시키고있다.
우리는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면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
하지만 미국이 지난 10월초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조미실무협상때처럼 년말시한부를 무난히 넘기기 위해 우리를 얼려보려는 불순한 목적을 여전히 추구하고있다면 그런 협상에는 의욕이 없다.
우리가 이미 미국측에 우리의 요구사항들이 무엇이고 어떤 문제들이 선행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명백히 밝힌것만큼 이제는 미국측이 그에 대한 대답과 해결책을 내놓을 차례이다.
미국이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는 종전선언이나 련락사무소개설과 같은 부차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우리를 협상에로 유도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문제해결은 언제 가도 가망이 없다.
미국측이 우리에게 제시할 해결책을 마련하였다면 그에 대해 우리에게 직접 설명하면 될것이다.
그러나 나의 직감으로는 미국이 아직 우리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줄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며 미국의 대화제기가 조미사이의 만남이나 연출하여 시간벌이를 해보려는 술책으로밖에 달리 판단되지 않는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나는 그러한 회담에는 흥미가 없다.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대변인담화》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이 계획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피할수없이 격화시키는 주되는 요인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정의하고 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해왔으며 그러한 행동을 중단할데 대하여 거듭 경고를 보냈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측이 가장 예민한 시기에 반공화국적대적군사연습을 강행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 인민의 분노를 더더욱 크게 증폭시키고 지금까지 발휘해온 인내력을 더는 유지할수 없게 하고있다.
미국방성과 합동참모본부는 예견되여있는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과 관련하여 북조선의 분노를 바탕으로 훈련규모를 조정하거나 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현시점이 이런 류의 련합훈련실시가 필요한 때이며 이를 통하여 오늘 밤에라도 전쟁을 치를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공연히 언급하였다.
미국은 또한 우리가 높은 인내와 아량을 가지고 년말까지 정해준 시한부도 숙고하여 받아들이지 않고있다.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들은 쌍방의 신뢰에 기초하여 합의한 6. 12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이며 세계를 크게 흥분시켰던 싱가포르합의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우리는 그동안 미국을 애써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조미사이에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행동들을 중지할데 대해 공약한대로 미국이 우려하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중단하고 가능한 신뢰적조치들을 다 취하였으며 그러한 우리의 노력에 의하여 미국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기의 치적으로 꼽는 성과들이 마련될수 있었던것이다.
우리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미국대통령이 자랑할 거리를 안겨주었으나 미국측은 이에 아무런 상응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미국측으로부터 받은것이란 배신감 하나뿐이다.
미국은 새로운 해법으로 《북핵문제》를 다룰것이라던 대통령의 공식립장까지 뒤집고 기존의 타당치 않는 방식을 계속 고집하면서 조미관계개선과 적대관계청산을 가로막는 장애물만 계속 덧쌓고있다.
올해에만도 3월에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동맹 19》라는 이름으로 바꾸어달고 진행하였으며 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전시작전권전환점검훈련》이라는 이름을 달고 강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계기가 있을 때마다 특수작전훈련을 비롯한 은페된 형식의 위험한 적대적인 군사행동들을 수없이 벌려놓았다.
이렇듯 상대의 선의를 악으로 갚는 배신행위로 하여 조미관계의 운명이 파탄위기에 처한 위태로운 상황에서 또다시 대화상대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삼고 련합공중훈련까지 강행하며 사태발전을 악화일로로 몰아넣은 미국의 분별없는 행태에 대하여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공식립장이다.
우리는 타방이 공약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적대적조치만 취하고있는 현시점에서 일방만 그 공약에 계속 얽매여있을 아무러한 리유도, 명분도 찾지 못하고있으며 이제는 그만큼 여유롭지 않다.
우리의 자주권과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물리적움직임이 눈앞에 확연하게 드러난 이상 이를 강력하게 제압하기 위한 응전태세를 취하는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적권리이다.
대화에는 대화로, 힘에는 힘으로 대응하는것이 우리의 뜻과 의지이다.
강한 인내심으로 참고 넘어온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더이상의 인내를 발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미국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조미관계의 거듭되는 악순환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수 있는 예민한 시기에 미국은 자중하여 경솔한 행동을 삼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가 어쩔수없이 선택하게 될수도 있는 《새로운 길》이 《미국의 앞날》에 장차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것이다.
지금과 같은 정세흐름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멀지 않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 고달프게 시달리며 자기들의 실책을 자인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13일
평 양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1. 미국과 북한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양국 국민의 바람에 따라 새로운 북미 관계를 수립할 것을 약속한다.
2. 미국과 북한은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할 것이다.
3.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4. 미국과 북한은 이미 신분이 밝혀진 포로 및 실종자 유해의 즉각적인 송환을 포함해 전쟁포로와 실종자의 유해 복구를 약속한다.
첫댓글
북한은 14일 김영철 아태평화위원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에스퍼 장관의 발언을 "미국이 남조선(남한)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 자체를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싶다"고 밝혔다.
외통수라면 "훈련중단"이어야 만 앞뒤가 맞겠지요. 두 가지를 제시해 출구를 열어놓은 점에 유의!! 더구나 발신주체가 군사부문이 아닌 금강산관리의 주체인 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점도 가만하면, 북이 한미를 빼도박도 못하게 밀어넣었다는 평가는 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북.미 정세..
1. 힘과 힘의 대결..
군사력 측면에서의 핵무력은
상호확증파괴능력 보유로 쎔쎔.
그외 미국은..
군사.경제력과 온갖 분열책동에 의한
국제사회 장악력 으로써 북을 압박하며
남쪽을 인질로 현상유지에 올인 하는중.
이에 북한은..
정의와 양심. 상호호혜의 신뢰에 의한
국제사회의 반미전선 연대를 도모하며
미제의 사상적 침탈에 일심단결로 대응
2. 명분과 명분의 대결..
미제의 폭망은 결국 지구촌 전체에
엄청난 경제적 난관이 조성 되므로써
인류의 생존에 치명적 악영향 불가피.
이에 북한은..
협상과 위력행사를 병행 하면서
미제패권의 연착륙이 가능 하도록
시간표를 만들어서 차근차근 대응 중.
.^^.
3. 전략.전술의 대결..
미국은 인질 활용 전략을 남발 하면서
언론플레이 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
북한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기에..
전략.전술을 선택할 여력이 많을거임.
"새로운 길"이 시작되면..
그게 뭔지 알수 있겠지요.
.^^.
우리 까페는 출처없이 글을 못 올리게 되어있지요?
출처(웹 주소)를 밝히시오!!!!
어제도 출처(웹 주소)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도데체 이런 이북의 자료들은 어디에서 보고 가지고 오는 것이오?
그것이 궁금하다니까요?
https://m.cafe.daum.net/sisa-1/dqMu/37959?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