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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13년차 파키스탄 마지막 밤...
용룡이 추천 0 조회 3,250 20.08.01 05:4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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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1 05:56

    첫댓글 조심해서 잘 들어가세요. 개인적으로 중동생활 쉽지 않으셨을텐데 10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 작성자 20.08.01 12:25

    감사합니다. 캐나다 계시죠? 밴쿠버는 작년에 한번 갔었었는데 ㅎ 물/공기가 정말 좋았던 기억과 대마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 건강 우선 하십시오 ^^

  • 20.08.01 12:59

    @용룡이 감사합니다. 예 밴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공기는 좋죠. 대마냄새가 초를. 치지만요. 자가격리 잘하시고 정말 수고 하셨어요. 늘 건승하십시요

  • 20.08.01 06:48

    감회가 새로울것 같습니다. 질문에 좋은 답변은 못해드리지만 모쪼록 조심히 오세요~~~^^

  • 작성자 20.08.01 12:37

    넵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 드립니다 ^^

  • 20.08.01 07:33

    와 파키스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8.01 12:39

    감사합니다. 위소보(?) 나라 이름 같아 검색하니 소설이네요. 이번 시간 될 때 김용님의 소설은 한번 다 읽어 봐야 할 것 같아요 ㅎ

  • 20.08.01 07:38

    타지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한국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작성자 20.08.01 12:40

    감사합니다. 넵 푹 쉬면서 또 좋은 기회 있으면 일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충전 해야겠습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ㅋ

  • 20.08.01 07:49

    고생 많으셨네요! 무사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자가격리는 배달음식과 함께.... 어플 설치하시고(배달의 민족 등..) 해외 계셨으니 뭐 어떤걸 시켜도 다 맛있으실꺼에요! 대신 확찐자가 된다는... 저도 자가격리하면서 3키로 정도는 쪘던거 같슴다.

  • 작성자 20.08.01 12:27

    아하 그렇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식으로만 주문 해 뒀는데 배민의 유혹을 이겨내야겠네요 ㅎㅎ

  • 20.08.01 08:11

    대단하시네요. 기회가 되시면 썰(?) 좀 더 풀어주셔요!

  • 작성자 20.08.01 12:41

    9시 40분 출국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 6시경 도착했습니다.
    1. 게이트 노오픈이라 공항에 들어갈 수 없네요.
    2. 6시40분 게이트 오픈이나 모두가 기도 하러 가는 바람에 7시까지 대기였습니다.
    3. 오버차지를 kg당 50불 1500불을 요구하며, 손을 만지작 거리네요.
    4. 얼마지 물으니 매니저가 와서 자기가 잘 해결해 줄 수 있다 하네요.
    5. 아니 정확한 빌 달라고 하니 못 해 주고 수기로 뭘 작성 해 줍니다.
    6. 그러면서 500불정도 요구 하네요 ㅎㅎ
    7. 지인을 불러 짐을 돌려 보내고 다시 들어 왔습니다.
    8. 갑자기 제 발권을 해 주질 않네요. 비자가 안 맞다고 하네요.
    9. 겨우 발권을 하고, 출입국 가니 역시 비자가 오버라고 합니다.
    10. 영사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8월까지 비자 유지 설명 해 달라고 합니다.
    11. 옆 고참이 와서 도장 찍어 주네요.
    12. 크로스 체크 하는 할아버지가 10분간 여권을 뒤적입니다.

    "이드무바락"으로 말로 모두에게 감사 표했네요 ㅎ
    오전 3시간동안의 설입니다 ^^;

  • 20.08.01 08:35

    고생 많으셨네요.. 한국 들어오시면.. 어떤 기분이실지 상상이 안되네요.. 외국에 오래 나가있어본적이 없어서.. 해외생활 하다가 들어오신분들 보면 제가 못가지는 도전정신이 뭔가 부러우면서 경의롭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

  • 작성자 20.08.01 12:42

    일단은 파키스탄 있다 가면 분노조절장애와 의심병을 낮추기 위해 친구들 만나 많이 웃고 종교 활동, 독서, 여행등으로 자가 심리 치료 좀 받아야 합니다 ^^ 한국 속도에 적응도 좀 해야 하고요 ㅎ

    군대 제대한 기분이예요 ㅋㅋ

  • 20.08.01 09:05

    저두 아주 오래전에 외국(개발 도상국)에서 한 2년정도 현지근무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글쓴 분 만큼 오래있진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그간 경험을 자산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0.08.01 12:37

    응원 감사 드립니다. 어느 나라 계셨는지요?

  • 20.08.01 09:55

    조심히 오시고요~ 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20.08.01 12:42

    감사합니다. 어릴적 읽었던 시집도 좀 읽어야겠네요 ^^

  • 20.08.01 10:59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에만 있었던 저는 외국에서 일하면서 사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하시길 바랍니다. 팟케스트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주 목,금 에피에서 자가격리에 경험담이 나오니 기회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

  • 작성자 20.08.01 12:35

    정보 감사합니다. 꼭 들어야겠네요 ^^

  • 20.08.01 12:34

    귀국 축하드리고 썰좀 풀어주세요ㅎㅎ
    아무튼 건강히 귀국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8.01 12:36

    감사합니다. 오늘 오전 3시간 썰은 위에 좀 풀어 드렸습니다 ㅎㅎ

  • 20.08.02 00:35

    여기는 비가 엄청 옵니다. 안전하게 조심히 귀국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작성자 20.08.02 02:47

    도하에서 무려 10시간째 대기 중... 3시간 30분정도 남았네요. 그렇군요. 큰일입니다. 모두 비조심 하십시오. 정보 감사합니다.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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