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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의 책과 미래]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1235675
집안일로 조만간 이사할 일이 생겼다. 열일곱 해 동안 살던 정든 집을 떠날 생각을 하니 심란할 뿐이다. 입지, 교통, 전망, 자금 같은 현실적 문제도 중요하나, 집은 단지 편의나 투자의 대상만은 아니다. 내 몸과 마음이 머무는 곳이고, 가족이 함께 삶을 이룩하는 공간이며, 인간 존재가 뿌리내리는 장소다. 무엇이 좋은 집인지, 어디에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건 너무나 중요하다.
'굿라이프'(이유출판 펴냄)에서 이냐키 아발로스 스페인 마드리드대 교수는 일곱 군데 집을 통해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를 살핀다. 20세기에 나타난 이 집들은 니체, 하이데거, 바슐라르, 콩트, 들뢰즈, 제임스 등 현대 철학의 정수를 구현한 곳이다. 오늘날 우리는 실증주의와 실용주의에 압도돼 갈수록 균질화하는 도시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하이데거의 오두막, 피카소의 아틀리에, 워홀의 팩토리, 호크니의 그림 '더 큰 첨벙'에 나오는 로스앤젤레스식 실용 주택 등을 여행하면서 '우리가 아직 가져본 적 없는 집'을 상상하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떠올리도록 이끈다.
우리가 사는 집이 어떤 원리에 따라 지어졌는지를 탐구하는 일은 곧 우리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흔히 호크니 그림에 나오는 것 같은 깔끔하고 기능적이고 편의성 높은 집을 선호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내 마음을 끈 집은 하이데거의 오두막이다. 낯설고 차가운 세계에서 이 집은 자연의 폭력에 맞서는 피난처이자, 떠들썩한 세계와 시끄러운 대중을 피하는 은신처로 나타난다.
실용과 편의에 매몰되면, 거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공허해진다. 새것 편향과 기술에 대한 집착은 우리를 최신식 집을 찾아 헤매는 떠돌이로 만든다. 그러나 하이데거는 반 고흐 그림에 나오는 닳아빠진 신발에서 '강인한 의지와 끈기로 주변 환경과 창의적이고 균형 잡힌 관계를 이룩한 한 인간의 고귀함'을 발견했다. 이처럼 집은 '존재의 충만함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는 장소'여야 한다.
하이데거는 우리가 사는 집이 "인간 운명을 땅과 하늘의 운명과 연결하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를 보살펴 더 높고 더 넓은 삶과 이어주고, 우리가 자신의 본질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좋은 집은 자연의 기품과 문화적 기억이 넘쳐흐르는 곳이다. 공간적 신선함이 휘황한 전시장이기보다 예부터 우리가 이어받고 넘겨줄 전통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런 공간 속에서만 우리는 안식하면서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 수 있다. 어디에, 어떤 집에 살아야 이런 곳에 뿌리내릴 수 있을지 오늘도 나는 생각한다.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빛명상
행복의 집으로
힘들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머물면서 본연의 순수한 마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아이들과 후손들이 이곳에서 뛰어 놀며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만약 미래가 이미 결정된 것이라면 그 얼마나
맥 빠지고 재미없는 일일까? 비록 오늘 하루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꿈에서 나왔을 것이다. 가끔 ‘선생님은 초광력(超光力)이 있으시니 노력하지 않아도 무엇이든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지 않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초광력(超光力)이 인간의 노력을 돕는데 쓰일 수는 있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일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인간이 까닭에 보통 사람들처럼 꿈을 갖고, 계획을 세우고, 힘껏 노력한다. 우주의 마음에 의지하는 일은 그 다음 순서이다.
나는 꽤 오래 전부터 마음에 담아온 꿈이 하나 있다. 어릴 적 가끔 친구들과 옥수수 빵 몇 개를 쪄서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가곤 했었는데, 그 공원 입구에는 입장료 20원이 없어 쭈그리고 앉은 노인들이 수십 명은 되었다. 그러한 노인들을 볼 때면 나는, ‘나중에 내가 커서 돈을 벌면 저 노인들 모두를 입장시켜 드려야지’ 하고 벼르곤 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해질 무렵 대지 위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별 하나를 ‘내 별’ 이라 이름 붙이고는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그 별을 보며 이런 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큰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곤 했었다.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내가 가진 꿈이었다.
그런 내게 그저 금전적인 부자로 사람들을 돕는 것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도 있음을 깨우쳐주신 분이 바로 도경(道卿)이다. 그분은 곧잘 나를 붙잡고 뜻 모를 말을 던지곤 하셨다.
“애야, 지금으로부터 사십년 후 네가 어른이 되면 세상에 힘들고 흉흉한 일이 많이 생기게 될 게다.”
의아한 표정을 짓는 내게 도경은 천천히 말을 이었다.
“인간이 준 고기를 먹고 몹쓸 병에 걸려 죽어가는 소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게다. 그 고기를 인간이 먹게 되면 인간 역시 무서운 병에 걸려 손 쓸 방법이 없느니라.”
당시는 사람이 먹을 고기도 넉넉지 않았던지라, 일 년에 한두 번, 생일이나 명절이 되어도 운이 아주 좋아야 밥상 위의 고기반찬을 겨우 만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 귀한 고기를 소에게 먹인다니, 게다가 소는 풀만 먹는 초식동물인데 어떻게 고기를 먹는단 말인가, 여전히 고개만 갸웃하는 내 모습을 알기나 하시는지, 도경의 알쏭달쏭한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금은 메뚜기나 곤충 떼가 날아와 해를 입힌다만, 나중에는 엄청난 먼지 떼가 시도 때도 없이 날아와 하늘을 가득 뒤덮을 게다. 그 먼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이 돌고 무수한 사람들이 고생하게 될 것이니라.”
도대체 얼마나 많은 먼지이기에 하늘을 뒤덮는다는 말일까? 이 말의 뜻 역시 감감하기는 마찬 가지였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아이들이 온통 몸과 마음을 기계에 빼앗겨 거기서 헤어 나오지 못하리라는 이야기를 비롯해, 그 당시에는 상상조차하기 힘들었던 오늘날의 모습을 도경은 놀랍도록 정확히 집어내고 계셨다.
지금 돌이켜 그분의 말씀을 곱씹어보면, 그분은 이미 그 옛날 광우병이나 황사 그리고 요즘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컴퓨터와 인터넷 중독 현상까지도 모두 알고 계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뇌리를 스칠 때마다 나는 놀라다 못해 일종의 전율마저 느끼곤 한다.
그때 나와 함께 도경의 말씀을 듣고 계시던 아버지는 기가 차다는 말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허, 대체 그렇게 어지러운 세상에서 사람이 어찌 산단 말씀입니까?”
그러자 도경은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
“이 아이에게 맡기는 수밖에요.”
도경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간곡한 목소리로 당부하셨다.
“얘야, 앞으로 일어날 재앙은 모두 사람들의 마음이 병들어 생기는 것이니라. 네가 커서 어른이 되거든, 사람들의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커다란 집을 한 채 짓거라, 그리고 누구든 그 집에 머무르면서 찌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할 수 있도록 하거라. 아마도 때가 이르면 모든 일이 그렇게 되어 나갈 것이니라. 알겠니?”
도경이 말씀하신 그 끔찍한 이야기도, 그리고 힘든 세상일을 나에게 맡긴다는 말씀도 모두 수수께끼처럼 들리기만 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집을 만들고 그들을 위해 베풀라는 말씀만은 어린 마음에도 가슴에 와 닿았던 듯하다. 나는 그분의 당부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겠노라고 대답했다.
그때 도경께서 말씀하셨던 것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다. 어른이 되어 순탄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늘 언젠가는 큰 재벌이 되어 온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보자 했었던 나의 꿈은, 어느 날 우주의 마음에서 오는 큰 빛VIIT을 만나고 내 마음속 깊이 빛나는 알갱이를 보게 되면서 그 방향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즉 물질적 재벌보다는 마음의 재벌이 되어 빈곤에 허덕이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맑은 빛VIIT을 한 아름씩 안겨주는 것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동시에 그 옛날 도경께서 사람들의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큰 집을 지으라 당부하신 이유에 대해서도 이제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안정된 직장을 물리치고 지금의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도 바로 그 꿈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물론 학회 일을 시작한다고 해서 당장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작고 특별한 것 없는 사무실이었지만 그것에 당당하고 하루하루 만족할 수 있었던 것도 앞날에 대한 꿈에 다가가고 있었던 까닭이다. 학회 회원들에게도 이런 내 꿈을 종종 이야기 하곤 했다. 도시의 콘크리트와 매연으로 지치고 병든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을 짓겠다고 말이다.
요즘 사람들은 전자 재품에만 둘러싸인 채 제 그림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하고, 문명의 이기에만 정신을 빼앗겨 계절이 바뀌는 것조차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인공의 시멘트 바닥이 아닌, 자연 그대로 촉촉히 살아 숨 쉬는 흙을 밟고 거기서 토끼, 산새, 다람쥐와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즉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터를 일구어야 한다.
깜깜한 밤하늘에 반딧불이가 금빛 수를 놓으며 날아다니고, 청개구리가 짙푸른 잎새 위를 뛰어다니는 곳에서, 어깨 위로 사뿐히 내려앉는 고추잠자리와 함께 어린 시절의 정취를 되새겨볼 수 있는 그리움이 가득한 집, 좁은 인공축사에서 기계처럼 달걀만 낳는 닭이 아닌, 마당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어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어린 병아리들의 정겨운 소리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을 지으리라. 그곳에서 사람들은 청정한 땅에서 재배한 야채, 과일에 초광력(超光力)이 봉입된 음식과 초광력수(水)를 먹고 마시며 지친 몸과 아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때 묻지 않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본래의 순수를 되찾아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 질 것이다.
이 꿈속의 집에 나는 이미 ‘행복의 집’ 이라는 이름을 붙여두었는데, 이는 비단 우리 세대만이 아닌 우리의 자손들이 세세손손 우주마음이 내려주신 혜택을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행복의 집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쉬어가는 집이다. 다시 말해, 바쁜 일상과 도시 생활의 각박함에 찌든 현대인들이 오히려 오염도지 않은 자연과 함께 지내면서 인간의 순수한 정서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집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본성을 쫓아 있는 그대로의 살아가는 동식물과 함께 생활하며, 본디 우리들의 마음 또한 그 순수한 대자연과 우주로부터 왔음을 몸소 느끼고 우주마음의 존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개인 한 사람 한사람이 순수한 자연을 닮아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때, 그 개인이 속한 가족, 단체, 사회 또한 모두 올바로 설 수 있지 않겠는가. 나아가 온 국가가, 세계가 보다 행복하고 맑아졌으면 하는 것이 내가 가진 가장 큰 바람이다.
그리고 행복의 집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당장 물질적 어려움에 허덕이며 마음을 돌볼 겨를이 없는 사람들에게 재정적 지원 또한 계속할 생각이다.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소유한 재산 역시 오롯이 나 혼자만의 힘으로 얻었다 할 수 없다. 내 몸과 마음을 위해 쓰는 돈이긴 하지만, 그 돈이 결국 타인을 위한 손길에 한 몫 하게 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베풀고 봉사하는 마음을 알게 하고, 가장 현명하게 돈 쓰는 방법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 점도 행복의 집이 가진 큰 덕목들 중의 하나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렇듯 갖가지 ‘행복의 집’ 에 대한 구상에 빠져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속으로 집을 지었다 부수었다 하기를 몇 년, 얼마 전에 드디어 이런 내 꿈에 한 발짝 성큼 다가가는 일이 있었다. 오랜 동안 행복의 집터가 될 땅을 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마침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땅을 매입하기로 계약하게 된 것이다. 오래 전부터 탐을 내긴 했지만 정작 엄두를 내지 못하던 그 땅을 생각지도 못한 계기를 통해 얻고 보니, 우주마음께서 이런 내 꿈과 의지를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얼마 전 미국에서 뜻밖에 찾아온 박종원 회원과 행복의 집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분으로부터 행복의 집 설계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부산의 이종일 회원은 선뜻 거액의 기금을 아무 대가 없이 내주시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단지 우연이 아닌, 우주마음이 나와 내 꿈을 위해 베풀어주신 필연임을 확신할 수 있는 계기들이었다.
이처럼 바라던 일들이 어느 시점이 되자 우연찮게 술술 풀려 나가는 것을 보며, 다시 한 번 우주마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아울러 내 곁에서 물질과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
그 땅의 주인과 계약을 마치고 돌아온 날, 나는 마치 오랜 내 꿈을 다 이루기라도 한 듯 들뜬 마음에 도통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걸음을 걸을 때도 구름 위를 걷는 듯 신나고, 행복의 집이 서게 될 그 날을 생각하니 세상 모든 일이 즐겁고 아름답게만 느껴졌다.
힘들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머물면서 본연의 순수한 마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과 후손들이 이곳에서 뛰어놀며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시간에도 쉼없이 평화로운 낙원, 행복의 집에 대한 꿈을 이제는 머릿속에서만이 아닌 실천으로, 차곡차곡 키워나가고 있다. 이 귀하고 중요한 일을 내 두 손으로, 두 발로 뛰며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만큼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 또 있을까! 이 무한한 기쁨과 동시에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 물질로 살 수 없는 행복과 순수함을 되찾아주게 될 소중한 집을 보다 훌륭하게 완성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오늘도 새벽녘이 되도록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인가 보다.
행복을 주는 남자
초판 1쇄 인쇄일 2002년 6월 07일
초판 1쇄 발행일 2002년 6월 20일 P. 51-58
첫댓글 행복의 집으로.
빛명상과 함께 할수 있는 것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ㆍ빛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의 집=빛터,
빛터를 밟으면 금새 행복해집니다 .
빛터를 마련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
행복을 주는 남자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 빛터를 마련해
주신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 빛터를 마련하고 일구어주신 학회장님께, 그리고 함께 노력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집...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 지금의 빛터가 있기까지 학회장님의 노고와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행복의 집을 내어주신
우주빛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물질적 풍요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으로 병든 인류의 마음을 빛으로 정화시키고 진정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아주고자 행복의 집을 짓기 위한 희망과 기쁨 열정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나하나 꿈을 이루어오신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집, 빛 터에서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과 함께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빛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빛을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집으로...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십년 노력이 올해에는 결실로...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행복의집으로~~빛의책속의 귀한글 감사 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집 빛viit 터를 아낌없이 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