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9월 8일)❒
🌸갓 (Mustard)
✦학명 :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꽃말 : 무관심(indifference)
✦과명: 쌍떡잎 겨자과 양귀비목
✦개화시기 : 5월~6월
✦원산지 : 우리나라, 중국
✦크기 : 1m
한자로 개채(芥菜) 또는 신채(辛菜)
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BC 12세기
주(周)나라 때 이 종자를 향신료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한국에서도 중국
에서 들여온 채소류로 널리 재배한다.
높이가 1m 정도로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 짧은 잎자루
가 되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갈라
지지 않는다.
줄기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로 가장자리
가 밋밋하거나 희미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없으나 줄기를 감싸지 않으며,
양면에 주름이 지고 흔히 흑자색이 돈다.
봄부터 여름까지 총상꽃차례에 노란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4개, 꽃잎도 4개
로 밑부분이 좁아져 자루 모양으로 된다.
각과(角果)는 길고 비스듬히 서며, 종자
는 노란색으로 구슬 모양이다.
✦탄생화 갓 꽃점
작은 투자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는 것이 당신의 재능이에요.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올리는 전술적인 소질이 뛰어나요.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관심을 가장하고 있지만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사람
당신의 파트너도 당신의 그런 재능에
한층 더 마음이 끌리게 될 거에요.
커다란 행운을 상대방에게 선물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탄생화 갓 전설
인도의 이야기에요.
바크와일리라는 이름의 요정이
어느 사원에서 살고 있었어요.
이 요정은 전혀 움직이지 않은 탓에
그만 대리석이 되고 말았다고 해요.
이 사원 터 위에서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렸어요.
다 자란 갓을 그의 아내가 먹었더니
금방 어여쁜 아기가 태어났어요.
아이가 없었던 부부는 기뻐하면서
요정처럼 어여쁜 아기에게
바크와일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이 아기가 바로 대리석이 되고만
요정이 환생한 아기였죠.
오늘생일 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 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갓"
김장때면 꼭 필요한 "무관심"이라는
꽃말을 가진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