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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들에게 지하철 무임 교통카드 발급 | ||||
만 65세 이상 노인과 등록 장애인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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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업점·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 경기도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지하철 무료이용과 환승할인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우대용 교통카드(무임 RF 교통카드, G-Pass)’가 발급된다. 경기도는 기존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 무임승차 대상자에게 발급하던 1회용 종이승차권 대신 반복 사용이 가능한 지하철 무임 교통카드를 지난달 30일부터 농협영업점에서 무료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92만명)과 등록 장애인(44만명)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단순 선불카드 중 본인이 희망하는 카드로 무료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불카드(충전식) 형태의 우대용 교통카드는 5월 29일부터 도 소재 농협영업점이나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 즉시 발급되며 발급 초기 창구 혼잡방지를 위해 농협영업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사전접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