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前총무원장, 발굴현장 유물밟은 사진 논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쪽 개방을 기념한 산행 도중 절터 초석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불교계 일각에서 비판을 받는 가운데 불교계 실세로 알려진 자승스님이 총무원장 시절 사지(寺址·절터) 발굴현장을 찾았다가 건물 기초석으로 추정되는 유물을 밟고 있는 사진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2022.4.7 eddie @ yna.co.kr [사진출처. 불교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끝)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쪽 개방을 기념한 산행 도중 절터 초석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불교계 일각에서 비판이 나온 가운데 불교계 실세로 알려진 자승스님이 총무원장 시절 사지(寺址·절터) 발굴 현장을 찾았다가 건물 기초석으로 추정되는 유물을 밟고 있는 사진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불교계에 따르면 조계종 기관지인 불교신문은 2016년 8월 2일 '주인의식 갖고 폐사지 복원 및 출토유물 보존 관리해야'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 일행이 강원 삼척시 흥전리사지 발굴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했다.
한 불교계 인사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나이 든 대통령이 등산하다가 잠깐 돌멩이에 앉아 쉰 것을 두고 비판하는데, 이렇게 기단석으로 보이는 돌을 밟고 올라간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며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평소 종단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허정스님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건물 재료에 사람이 앉아서 쉬는 게 어째서 비판받을 일인가. 주춧돌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거기에 나무 기둥도 올리지 마라"고 일갈했다.
자승 저사람 이런사람이래 https://www.yangpatv.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8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64 쩌리에도 글있음 국정원 사찰 관련
첫댓글 진짜 까기 위한 까. 허정스님 말대로 주춧돌이 그렇게 소중하면 들고 다녀
존나 어이
ㅉㅉ땡중들아
마음에 미움이 들어가있는데 뭔들 좋게보이겠어요 스님 성불하시길
이런 기사는 또 안봄ㅋㅅㅂ 짜증나
애초에 돌 같은걸 귀하게 여기는건 불교정신 아님 부처님 모양 동상도 그냥 동상이지 그걸 부처님이라고 취급하는 순간 색에 집착하는 거야
22222.
33 이게 맞음
그냥 돌이에요 돌
염병하시네요
스
완
자승 저사람 이런사람이래
https://www.yangpatv.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8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964
쩌리에도 글있음 국정원 사찰 관련
어우 속보인다속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