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단장 이영환)가 2008 브루나이컵 대회에서 6연승을 올리며 대회 2연패를 위한 마지막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LG는 29일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요르단 올스타팀을 82대60으로 승리하며 6연승으로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LG 세이커스 82(19-23-17-23) : 60(13-12-18-17) 요르단 올스타]
준결승 상대인 요르단 올스타팀과는 지난 예선전에서 84대70으로 승리했었기에 경기초반부터 선수들이 자신감있게 플레이를 펼쳤으며, 특히 1쿼터부터 19대13으로 앞서나가자, 외국인선수 아이반 존슨은 찬스 때마다 호쾌한 덩크슛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현민 16득점 10어시스트, 조상현 19득점(3점 4개), 송창무 14득점 9리바운드, 아이반 존슨 8득점 10리바운드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결승전은 30일 밤 10시(한국시간)에 지난 예선전에서 83대70으로 이긴 바 있는 Singapore Slingers와 갖게 된다.
* 창원 LG 세이커스 홈피 펌~!
첫댓글 송창무가 슬슬 완소의 단계를 벗어나나요? ㅎㅎ
사진이 다 엑박이네요 점수차를 보니 압도적이네요
우와 송창무선수 짱이네요 시즌때도 이렇게 좋은활약 해주엇으면>.<
역쉬 강을준감독님! 글구 전형수선수의 도약을 꼭 기대합니닷!
근데 신발이 야광띠가..저거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