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저는 시한부라 스물을 못 넘길거고, 직장도 없고 돈도 벌어오지 못해요 그래도 저랑 함께 하고싶으세요?
갑날자 추천 0 조회 3,604 22.04.08 11:1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08 11:11

    첫댓글 스물을 못넘기긴ㅠ 너는 60까지 나랑살꺼야

  • 22.04.08 11:14

    괜찮아 괜찮아 넌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큰 기쁨인걸

  • 22.04.08 11:18

    그 20년 사이에 진짜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가잖아 기특하고 이쁘고 소중해ㅠㅠ

  • 22.04.08 11:20

    소중해

  • 22.04.08 11:21

    평생함께야바보야....

  • 22.04.08 11:22

    그래서 그런가 개키우는사람들 이해안가....(개키움...가족이데랴와서 내가케어..)

  • 22.04.08 11:28

    개를 키우기 전까진 이런거에 공감 하나도 못 했는데 개를 키우고부터 이런거 보면 눈물 줄줄임,, 사랑만 줄게 우리 강아지 사랑해 네 평생을 행복하게 해줄게

  • 22.04.08 11:32

    난 지금 강아지를 못키우는데 나중에 환경이 갖춰지면 키울건데 내가 왜 개를 키우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중이거든 그냥 귀여운거 말고 내 자체가 감정적 정서적으로 결핍이 심한 사람인데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내가 주는 별거 아닌 사랑을 다 받아주고 내가 뭐라고 첨 만난 날 나랑 놀자고 인형 물고오고 낮잠 자는데 내 손에 머리 기대는게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ㅠㅠ나 만난 지 30분도 안됐는데 내 손에 머리 기대서 낮잠자면 내가 감동을 해 안해ㅠㅠㅠ그래도 많이 고민하고 오롯이 안아줄 수 있을 때 데려올거야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4.08 11:57

    여샤 나두ㅠㅠ 당연히 15살은 넘길 줄 알았는데 13살에 떠났어ㅠㅠ2년짼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고 그리워ㅠㅠㅠ

  • 22.04.08 12:08

    아 눈물나.. 울애기 지금 딱 13살인데,,, 난 정말 대학갈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게 너무 힘든일이란걸 알았어

  • 22.04.08 13:12

    와 나두 ㅜㅜ... 난 나름 15살 카운트 했는데...12살에 갑자기 떠나서 진짜... 갑자기 어느순간 일어난 일이더라고

  • 울애기들 사랑해 오래오래 살아서 기네스에 올라보자!!!!

  • 너는 그냥 아프지만 않으면 돼 나머지는 언니가 알아서 다 할게....20년 너무 짧다 언니 수명 나눠줄테니까 오래오래 같이 살자

  • 아 회산데 이거보자마자 눈물 고였어..ㅠ 울 애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넌 존재 자체로 나에게 행복이고 사랑이고 기쁨이야

  • 22.04.08 12:07

    당연하지 ㅜ 니가 없다고 생각함 우리 가족은 다 너무 힘들어 너 요즘 아프고 기운 없어하면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아 제발 성질 좀 죽이고 영양제라도 잘 먹어주라 너 병원 갔다왔다고 홧병나서 피똥싸고 토해서 우리 진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어 근데 그거 니 화를 못 이겨서 그런거였다며?병원에서 너 자주 데리고 오지말라고하더라 성질머리까지 나 닮아서 정말 넌 내 찐 동생이야

  • 22.04.08 13:03

    씨발당연이살지ㅠㅠㅠㅠ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