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기 축구 대회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11명이 경기에 뛰는 것이 아니라 8명이 뛰나요?
뭉쳐야 찬다 보면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그리고 김재엽 선수가 백업으로 뛰는데 김병현보다 더 잘하는 것 같은데 나이 때문에 그런건가요?
참고로 이대훈은 진짜 한 티어가 다른 듯 하네요. 이대훈 선수 없으면 이 정도 경기력이 절대 나올 것 같지 않네요. 활동량도 좋고 기술도 좋고 성격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네요. 그런데 현재에도 태권도 세계랭킹 압도적 1위. 진짜 다 가진 남자 같습니다.
첫댓글 이대훈 혼자 전력의 반은 되는듯 했어요
뭉찬 출연료 때문에 선수 많이 늘릴수 없어서 8인 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체력 스피드가 나은 김병현이 주전하고 기술좋은 김재엽이 백업한다 생각합니다.
1. 뭉찬에 맞춰서 8명으로 한거 같아요
2.대회 첫경기에 김병현같이 긴장 잘하는 스타일 쓰는게 좋아서 쓴거 같아요.
3. 이대훈 = sss급
그럼 원래 대회는 11명이 뛰나요?조기축구 대회에서요?
@Seraphic 네 보통은 11명이죠
경기장이 커지면 카메라도 더많이 필요하고 인건비에 비용에.. 이거도 고려되지 않았을까요?
이대훈은 진짜 전성기 호날두 보는거 같습니다.
아아 저는 조기축구는 8명에서 하는줄 ㅋ
222저두요. 좀 그렇네요. 방송때문에 룰을 바꿨다니 말이죠
이형택도 진짜 잘하지 않나요?어제 이대훈한테 가운데로 찔러주는 패스보고 우와했네요~~
이형택 잘 해요. 저는 정말 수비의 핵이라고 봅니다
아마 11명 하면 도저히 이길각이 안나와서 줄인것 같아요..
제작비 포함 인원부족이라서 하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