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년
흙에 패하고 맨몸으로 부딪친 시장좌판꽉 막힌 주변머리 때려치우지 못하고이십 대 청춘이 초로의 노인 되었다오라는 것 없어도 세월의 재촉에한 가지 한 가지 파장 준비 해야 하는김병수
첫댓글 세월의 재촉이라지만 마무리 준비하시는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사십 년의 세월 한 우물만 판 이가 얼마나 있을까요?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시장 첫해에 노태우씨 6.29선언있었지요시골에서 올라온 아저씨들틈에제일 어렸었는데 많은분들돌아가시고 현역은 나혼자인듯합니다얼마나 더할지 모르겠어요 ㅎ꺾이기는 했지만 덥습니다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선생님은 아직 현장에서 뛰고 계시니 힘들겠지만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은퇴자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흐르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납니다^^
젊어서는 환갑때까지만 나이먹으니 칠십까지만이렇게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손놓으면 나라는 존재가치가그나마 보이지 않을것 같아 쉽게내려놓지 못하네요본인 스스로는 힘든가봅니다덥습니다건강 유의 하셔요^^
진열에서부터 장인의 솜씨가 엿보입니다.^^
머슴아 손길인지라 물건 제일좋은놈 골라다가 주섬주섬 올려놓습니다 ㅎㅎ덥습니다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사십 년 세월이라니, 감회가 깊습니다.한 우물 파며 시인의 길도 여셨으니 절대 후회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과일과게 가면 은연중에 선생님 생각도 나고 해서 깎지 않고 삽니다 ^^
깎아야 제맛이데 쬐끔만 깎아달라하셔요 너무 무리하시면과일 할배 굶어야 하니 ㅎㅎ여전히 덥습니다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사십 년 과일상회, 이제 향기나는 디카시로 풀어주세요. 향기롭습니다~~
취미하나 잘잡았습니다밤에도 덥습니다시원한 쉼 하셔요^^
지나고 보니사십 년도 잠깐인듯해요.시기를 정하지 말고힘 닿을 때까지 일 하시는 건 어때요?과일들이 다 최고 같아요^^
나이 먹어으니 그전에 단골들은멀리떠나고 젊은분들 단골잡기는 안됩니다뭐든 때가 있는것 같아요무더운 올여름 넘기면서생각이 많아 짐니다손 놓아도 생활하는데 지장은없을것 같은데 손놓고 그럼 뭐하지하는 생각도 들고요밤에도 덥습니다시원한 쉼 하셔요^^
노인일자리도 그만 두게 되니 억울했지만,디카시매력에 즐거운 삶을많이 내려 놓고 보시면 새 세상이 보일시리라믿습니다.감사합니다
장사 그만두면 많이 힘들어할것같습니다마음에 준비 많이 해둬야지요오늘도 더웠습니다편한쉼 하셔요^^
짠한 이유는 저 글에서 저를 보기 때문일 겁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던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농사짓던 총각이 흙에 밀려어쩌다 시장바닥 뿌리내리고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못떠나는 이유가 여러가지였겠지만 전 아마도 융통성이없이 살아와 그런듯 합니다폭염은 조금 누그러진듯 하지만아직 덥네요편한쉼 하셔요^^
사십 년! 참 대단한 세월입니다...과일들이 싱싱하고 탐스럽습니다소일거리로 하기에는 힘든 일 같긴 합니다만 일을 놓으면 마음이 허할 것 같습니다저도 일하지 않는 저는 상상이 안 됩니다
장사 접으면 뭐하고 살지장사 지겹다고 하면서도 막상손놓으면 할것이 없습니다빈둥거리며 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나 하는것이지 우리네는몇일만 지나면 병나요 ㅎㅎ소일거리로 할수없는것이 생물장사이고 주거라 하자니 체력이안따라주고 정답을 못찾겠습니다아직도 덥습니다시원한 쉼 하셔요^^
첫댓글 세월의 재촉이라지만 마무리 준비하시는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
사십 년의 세월 한 우물만 판 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시장 첫해에 노태우씨 6.29선언
있었지요
시골에서 올라온 아저씨들틈에
제일 어렸었는데 많은분들
돌아가시고 현역은 나혼자인듯
합니다
얼마나 더할지 모르겠어요 ㅎ
꺾이기는 했지만 덥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선생님은 아직 현장에서 뛰고 계시니 힘들겠지만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네요 은퇴자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흐르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납니다^^
젊어서는 환갑때까지만
나이먹으니 칠십까지만
이렇게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손놓으면 나라는 존재가치가
그나마 보이지 않을것 같아 쉽게
내려놓지 못하네요
본인 스스로는 힘든가봅니다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셔요^^
진열에서부터 장인의 솜씨가 엿보입니다.^^
머슴아 손길인지라 물건 제일
좋은놈 골라다가 주섬주섬 올려
놓습니다 ㅎㅎ
덥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사십 년 세월이라니, 감회가 깊습니다.
한 우물 파며 시인의 길도 여셨으니 절대 후회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과일과게 가면 은연중에 선생님 생각도 나고 해서 깎지 않고 삽니다 ^^
깎아야 제맛이데 쬐끔만 깎아
달라하셔요 너무 무리하시면
과일 할배 굶어야 하니 ㅎㅎ
여전히 덥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셔요^^
사십 년 과일상회, 이제 향기나는 디카시로 풀어주세요. 향기롭습니다~~
취미하나 잘잡았습니다
밤에도 덥습니다
시원한 쉼 하셔요^^
지나고 보니
사십 년도 잠깐인듯해요.
시기를 정하지 말고
힘 닿을 때까지 일 하시는 건 어때요?
과일들이 다 최고 같아요^^
나이 먹어으니 그전에 단골들은
멀리떠나고 젊은분들 단골
잡기는 안됩니다
뭐든 때가 있는것 같아요
무더운 올여름 넘기면서
생각이 많아 짐니다
손 놓아도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을것 같은데 손놓고 그럼 뭐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밤에도 덥습니다
시원한 쉼 하셔요^^
노인일자리도 그만 두게 되니 억울했지만,
디카시매력에 즐거운 삶을
많이 내려 놓고 보시면 새 세상이 보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 그만두면 많이 힘들어할것
같습니다
마음에 준비 많이 해둬야지요
오늘도 더웠습니다
편한쉼 하셔요^^
짠한 이유는 저 글에서 저를 보기 때문일 겁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던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농사짓던 총각이 흙에 밀려
어쩌다 시장바닥 뿌리내리고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못떠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였겠지만 전 아마도 융통성이
없이 살아와 그런듯 합니다
폭염은 조금 누그러진듯 하지만
아직 덥네요
편한쉼 하셔요^^
사십 년! 참 대단한 세월입니다...
과일들이 싱싱하고 탐스럽습니다
소일거리로 하기에는 힘든 일 같긴 합니다만 일을 놓으면 마음이 허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일하지 않는 저는 상상이 안 됩니다
장사 접으면 뭐하고 살지
장사 지겹다고 하면서도 막상
손놓으면 할것이 없습니다
빈둥거리며 노는것도 놀아본
사람이나 하는것이지 우리네는
몇일만 지나면 병나요 ㅎㅎ
소일거리로 할수없는것이 생물
장사이고 주거라 하자니 체력이
안따라주고 정답을 못찾겠
습니다
아직도 덥습니다
시원한 쉼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