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 차 사벌초등학교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제19차 정기총회및 체육대회가 지난14일 오전10시에 전국에 분포하고있는 동문 약300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황규일 사벌면장님과 배원섭 시의회의원님의 기념축사가 있었고동전던지기와 패널티킥 그리고 공터치하기...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호흡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기자랑을 통해서는 동문 선후배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한마당 잔치로 손색없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특히 금번 행사를 주최한 27회 동문들의 더운 날씨를 아랑곳 하지않고 애써는 모습에서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참마음을 읽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총동회장님을 비롯 임원여러분!
그리고 27회 동문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역대 총동창회장님을 살펴보자면......................
제1대 회장 박 규석(졸업기수 제 1회 86~87)
제2대 회장 황 계룡(졸업기수 제 2회 88~89)
제3대 회장 우 한구(졸업기수 제 4회 90~91)
제4대 회장 정 용달(졸업기수 제 7회 92~97)
제5대 회장 김 종세(졸업기수 제11회 98~00)
제6대 회장 우 종구(졸업기수 제12회 01~04)
제7대 회장 민 춘기(졸업기수 제17회 05~현재)

호흡을 함께 하지 않으면 할 수없는 원판으로 공 오래치기

처음으로 행해지는 경기인지라 모두가 긴장의 끈을 부여잡고......

특장차로 무대를 설치하고 자전거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는데.......

넓은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활용이 되고........

내년도에 주최를 할 28회에서는 관광버스를 동원해서 모교를 찾는 정성을 보여 주었고..........

그늘나무 밑에 자리한 각 기수별 천막아래 쌓였던 정담이오고 가는데
사벌초등학교가 개교된 1934년 3월 15일 설립된이래 총 6,35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깊은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지난해 졸업생 수가 총8명으로 사상최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것으로 예상이되서, 급기야는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 할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시대적인 흐름앞에 이렇다할 특단에 대안이 없는것이 더욱 안타깝기만 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염원은 모두가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동참과 성원을 부탁을 드리면서........................
내년 또다시 모교 마당에서 함께 자리할것을 약속하면서~~~~~
첫댓글 우리 힘좋은 사람들 더 만들어 보시게 나는 다 달가서```````````` 입으로 밖에 못하네
힘내세요. 울국장님!...모든 행사가 쉬운행사가 없는 법이지요. 어느누가 함께 거들어 주지도 않는 힘겨운 고행이 사무국장님의 역활 이랍니다. 용기를 내세요, 울 테니스회장님! 화이팅!!!...^*^...전재일
무더운,,날씨에,행사진행하러라고,수고,고생이많은,사무국장님,,,하이팅,,,누가머례도,,,하이팅,,,하이팅,,,하이팅이야
형연,,재홍,,정원,,니네들은,,얼굴을보이지안코,,,엉등이만보여주나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ㅊ ㅜ ㄴ ㅈ ㅏ ㅇ ㅑ 잘 지내고 갓는감^^^^^^^^^^^^^^^
하늘천사님이 춘자씨 였구나~응~이제야 알았네..내가 쫌 아둔해서리...노래 부르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리네^*^
시골아찌님 어째 글씨만뜨고 사진이 뜨지를않네? 애라가낫나? 확인좀 해주기 바라네?
시골아찌,,사벌맨,,요번총동창회때,,고생이,많아서,어쩌나,,내가,가까이있다면,,맥주한잔이라도,할테데,,미안,미안해
연사마(주인)님의 컴퓨터에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것 같군요. 사진올린것이 아무곳에서나 다 잘보이거던요..^*^...
이상하군요, 다른곳에서 시험을 해 보았는데 사진이 잘 뜨고 있거던요, 컴퓨터에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건 아닌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저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볼께요 많이 궁금하시겠어요...^죄송^...
연사마님과 행주치마님 께서는 컴퓨터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것 같군요. 다른곳에서도 모두 사진이 잘뜨고 있습니다...다시 함 확인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