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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가는 곳 |
집결지 |
등산코스 |
1. 27 |
인천 계양산 (한남정맥) |
인천 계산역 |
계산역-계양정상-징맹이 고개(산행시간 2시간 20분) |
2. 24 (시산제) |
서울 삼성산 (관악산 옆) |
신림동 관악산 입구 |
입구-갈림길-돌산-칼바위능선-장군봉-삼성산-얼굴바위-열여암-제2광장(시산제) 2시간 30분 (2구간 : 입구 - 갈림길 - 테니스장 - 칼바위 능선- 장군봉- 안부 - 삼거리 - 2광장-서울대앞) |
3. 24 |
북한산12성문 종주(1구간) |
우이동 종점 |
(1안)도선사-위문-용암문-대동문-소귀천계곡-도선사 입구 |
4. 27 |
청계산 (봄나들이) |
화물터미널(1안) 원터골(2안) |
(1안) 1코스 : 화물터미널-소나무 산림욕장-옥녀봉-대공원-야영장 2코스 : 화물터미널- 소나무 산림욕장-매봉- 대공원 야영장 |
(2안) 1코스 : 원터골-매봉-옥녀봉-대공원-야영장(2시간 30분) 2코스 : 원터골-옥녀봉- 대공원-야영장(2시간) | |||
5. 25 |
칠장산(칠현산) (한남정맥, 시점) |
왕십리역 |
원정 산행(향후 등산코스 확정) |
6. 29 |
북한산12성문 종주(2구간) |
우이동종점 |
도선사앞-소귀천 계곡-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구기동 종점 |
7. 27 |
수원 광교산 (한남정맥) |
경기대 후문 |
경기대후문-갈림길-형제봉-시루봉(역순하산) |
8. 31 |
안양 수리산 (한남정맥) |
수리산역 |
수리산역-아파트-용진사-슬기봉-태을봉- 산본 |
9. 28 |
북한산 12성문 종주 3구간 |
구기동 |
구기동-대남문-청수동암문-의상능선(부황동암문, 기사동암문, 대서문) - 북한산유원지 |
10. 26 |
김포 문수산 (한남정맥, 종점) |
왕십리역 |
원정산행(향후 등산 코스 확정) |
11.30 |
북한산 12성문 종주 4구간 |
북한산성 매표소 앞 |
매표소앞-서암문-원효봉-북문-상운사-위문-하루재-도선사 |
12. 28 |
송년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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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 결정 |
1월 계양산
높 이 |
계양산(桂陽山) 394m |
위 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
소개/특징 |
계양산은 안성 칠장산에서 발원하여 김포 문수산에서 멈춘 한남정맥의 중요한 산이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 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부평(富平)의 진산(鎭山)인 계양산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은 삼국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명 고산성(古山城)으로 불린다. 축조형식은 지형분류상 산정식(山頂式), 방법상(內托式)으로 안쪽은 불규칙한 할석(割石)으로 쌓았다.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관방성곽조(關防成廓條)』에 의하면 둘레가 1937보(步)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성곽이 훼손된 상태로 인천시에서 복원 중에 있다. |
등산시간 |
2시간 |
산행 길잡이 |
계양산을 오르는 길에는 곳곳에 자연석 계단을 많이 설치해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다. 계양구 계산동 연무정에서 시작해 팔각정을 돌아 내려오는 길(총연장 1.1km, 소요시간 2시간)과 계산2동의 계양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총연장 0.8kmm, 소요시간 2시간), 방축동 한성아파트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총연장 1.3km, 소요시간 2시간)가 있다. 계양산 관리사무소 근처엔 야조사가 있다. 공작새와 칠면조 등 14종의 새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윗몸 일으키기 등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봄이면 진달래가 많이 핀다. 제 1 코스(약 1시간 40분 소요) : 연무정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계산약수 - 계양문화센터 - 연무정 제 2 코스(약 2시간 소요) 연무정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헬기장 - 징맹이고개 - 계산동 |
교 통 |
인천시내 ↔ 연무정(경인여대) 지하철 계산역에서 17번, 부평역에서 23번 시내버스이용 경인여대나 연무정 하차 자가운전 인천시내에 들어온후 계양구청을 찾으면 되며, 주차할 공간은 연무정과 계양공원주차장, 계양문화회관등에 마련되어있다. |
산행 코스 |
ㅇ 우리 산악회는 계산역에서 집결하여 제 2코스인 연무정까지 올라가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헬기장 - 징맹이 고개- 계산동 연무정 앞으로 내려온다. |
등산로
하산로
2월 삼성산 등산 및 시산제
등산로
3, 6, 9, 11월 북한산 12성문 종주
높 이 |
북한산(삼각산) 北漢山 836.5m |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서대문구, 은평구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효자동 , 의정부시 |
특징/볼거리 |
북한산은 백운대(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 있다 하여 삼각산이라 불러왔다. 화산 또는 부아악으로도 불리어 왔는데 산이 높고 깍아지른 듯 험준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 내려다 보여 그 경관은 실로 아름답다. 백운대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지른 듯 서 있는 인수봉에 아슬아슬 달라붙은 암벽등반인들이 눈낄을 끈다.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바다건너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을 중심으로 승가사와 진관사, 문수사 등의 사찰이 있으며 북한산 기슭에는 또한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있으며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요 봉우리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노적봉(716m), 원효봉, 영봉(604m), 비봉(560m), 문수봉(715.7m), 나한봉, 증취봉, 용출봉, 의상봉, 보현봉(700m),형제봉(462m) |
산행길잡이 |
등산코스는 우이동, 정릉, 세검정, 구파발 등을 기점으로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는 우이동에서 깔닥고개를 지나 백운대 정상에 오르는 코스이다. 우이동 종점에서 도선사 주차장, 매표소, 우이산장을 지나 갈림길에서 왼족으로 들어서 깔딱고개를 거쳐 백운대 정상에 이른다. 하산은 오랐던 길로 되돌아 내려오거나 북한산성, 세검정, 정릉 등 여러갈래로 하산할 수 있다. 산행시간은 코스마다 차이가 있다. 우이동 방면으로 다시 내려갈 때는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
등산 시간 |
3 - 6시간 |
대중교통 |
[대중교통] 구기 기점 : 전철3호선 불광역 에서 7111번, 7022번, 7211번 버스이용, 전철3호선 경복궁역에서 0212번 버스 이용 북한산성 기점 : 전철3호선 구파발역에서 704번 버스중 산성입구행이나 불광동터미널 의정부간 34번 시외버스 이용, 효자동은 구파발역에서 34번 버스이용 범골 및 사기막골 하차 우이동 기점 : 전철 4호선 수유역 하차 4번 출구 쪽에서 120, 130, 1217번 버스 또는 전철 4호선 미아역에서 1219번 버스 이용 진관동 기점 : 구파발역에서 7724번 버스 이용, 전철3호선 구파발역에서 704번버스이용, 부대입구하차 도보로 접근 |
등산코스 |
ㅇ 우리 산악회는 북한산성 12성문 코스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 1구간은 우이동 종점에서 집결하여 도선사 매표소- 하루재-백운대피소-위문-노적봉- 용암문-대동문- 소귀천 계곡-우이동 - 2구간 : 우이동-소귀천 계곡- 대동문 - 보국문-대성문-대남문-구기동 종점 - 3구간 : 구기동-대남문-청수동암문-의상능선(부황동암문, 기사동암문, 대서문) - 북한산유원지 - 4구간 : 북한산유원지-서암문-원효봉-북문-상운사-위문-하루재-도선사 |
산행도
4월 청계산
높 이 |
청계산(과천) 618m |
위 치 |
서울특별시 서초 신원동, 경기 과천시 막계동 , 의왕시 청계동, 성남시 수정구 |
특징/볼거리 |
서울 주변에서 숲과 계곡, 절, 공원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청계산,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과거에는 청룡산으로도 불렸던 곳. 청계산(618m)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경기도 과천, 의왕, 성남시에 걸치고 있다.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세가 수려하며 숲 또한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늑하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된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인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가볍게 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정상인 망경대는 이전에는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지금은 해제되어 등산이 가능하다. 어느 코스로 오르던 정상까지는 2시간-2시간30분이면 오를 수 있다.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등산로에 바위가 많지 않고 황토흙이 덮여 있어 쉽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가 길지 않으며 산행로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산행이 쉬운 산중 하나이다. |
산행길잡이 |
양재방면의 서초구 원지동 원터마을이나 성남시 상적동 옛골에서 오르는 길, 의왕시 청계동 한직골 마을에서 청계사에 이르는 길 등이 있다. 이중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고 쉽터등 휴식공간이 많은 원지동 원터마을에서 가장 많이 오른다. <양재방면>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출구로 나가 4312번 옛골행 버스를 타고 원지동 미륵당이 있는 원터마을 입구나 옛골에서 내린다. 주로 원터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아담한 주택가 사이를 지나면 등산로 입구. 바로 왼편엔 200여년이 넘은 갈참나무와 굴참나무 두 그루가 서있다. 2∼3명의 어른이 양팔을 벌려야 굵은 밑둥이 잡힐 정도. 계곡을 따라 잘 정비된 등산로를 올라간다. 좌우로 펼쳐진 계곡을 따라 15분쯤 지나면 원골 제1약수터. 물맛은 차고 달다. 팔각정이 있어 잠깐 쉬어 가기 좋다. 널따란 계곡의 징검다리를 건너면 두 갈래 길. 왼편으로 50분쯤 가면 청계골 쉼터가 나오고 오른편으로 25분쯤 가면 원골 쉼터가 나온다. 원골 쉼터에는 제2약수터와 팔각정, 오른편 언덕엔 여러 개의 벤치가 있다. 그 바로 위 산등성이에 오르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우리나라의 미술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이 내려다보인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옥녀봉이고 왼쪽으로 오르면 매봉을 거쳐 청계산의 정상 망경대에 이른다. |
등산시간 |
4 -5 시간 |
대중교통 |
ㅇ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 출구로 나가 4432번 이용 -주말에는 양재역 7번 출구로 나가 서초구민회관옆 법원청사 임시주차장에서 청계산 셔틀 자가용버스(5대 운행) 이용 |
등산코스 |
ㅇ1코스 (3시간 30분 소요) 원지동 원터마을-매봉-원터마을 ㅇ2코스 (3시간 30분 소요) 원지동 원터마을-매봉-옛골 ㅇ3코스 (3시간 30분 소요) 원지동 원터마을-매봉- 과천시 문원2동 ㅇ4코스 (3시간 30분 소요) 원지동 옛골-매봉-원터마을- |
산행도
5월 칠장산
높 이 |
칠장산 492m, 칠현산 516.2m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
특징/볼거리 |
속리산에서 발원한 금북 한남정맥의 종점이며, 한남정맥, 금북정맥이 갈라지는 시점이다. 칠장산은 높이 492m의 낮은 산인데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기슭에는 칠장사가 있고,절 주변에는 울창한 숲이 둘러싸여 있어 경치를 즐기며 가벼운 등산을 하기에 알맞은 산이다. 칠장산(492.4m)은 덕성산((519m), 칠현산(516.2m) 세산이 능선상으로 바로 이웃하여 연결되어 있어 세산을 이어 종주할 수도 있는 산이다. 칠현산, 칠장산은 걸미 삼거리에서 신대 마을로 들어가는 도중에 우측으로 지름길이 있어 이용할 수 있으며, 신대마을에서 칠장사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된다. |
등산시간 |
2시간 30 |
등산코스 |
ㅇ걸미고개-극락마을-정상-극락마을-걸미고개등[4.5km, 2시간 30분소] ㅇ걸미삼거리 -신대 -원효암 -칠현산 -갈림길 -칠장 사-칠장산 - 갈림길(사거리) -신미창교 - 미장리 정류소[5시간 30분] |
산행도
7월 광교산
높 이 |
광교산 (光橋山) 582m |
위 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동, 용인시 수지면 |
특징/볼거리 |
광교산은 한남정맥중에서 가잔 높은 산으로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수원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덩치가 큰 산이다.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에서 수원지를 끼고 들어가는 산 입구에서 넓은 길을 걸어 들어가면 토사저지용 댐이 나오고 댐을 지나면 등산 코스가 여러 갈래로 분기한다. 왼쪽 골짜기로 들어가면 백운산이 가까운 갈대능선으로 가서 광교산 능선을 타는 능선산행을 한뒤 광교산 정상을 지나 형제봉 못미친 안부로 내려오면 산행기점으로 내려올 수 있다. 능선엔 수목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도 산행을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능선엔 소나무가 빽빽하여 삼림욕도 겸할 수 있다. 댐 위에서 중간길로 들어가되 개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넓은 암반을 흘러내리는 와폭이 있고 이 골짜기로 올라가면 울창한 숲길이 나오고 곧 이어 장성사지로 올라가는 큰길과 연결된다. 이 길이 댐위에서 좌측으로 분기된 큰길과 연결된다. |
등산시간 |
2 - 4 시간 |
등산길잡이 |
ㅇ경기대-형제봉-시루봉-지지대(10.2km, 4시간 소요) ㅇ문암골-백년약수터-형제봉-시루봉(3.4km, 2시간 소요) ㅇ양지농원-토끼재-시루봉-통신대-지지대(6.4km, 3시간 소요) ㅇ버스종점-절터약수터-갈대밭-시루봉(6.2km, 3시간 소요) ㅇ청련암-통신대-갈대밭-시루봉(6.9km, 3시간 소요) ㅇ지지대-통신대-갈대밭-시루봉(4.3km, 2.5시간 소요) |
대중교통 |
[대중교통] ㅇ서울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과천행 버스 797번 이용 ㅇ시내에서는 상광교동, 경기대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이용 ㅇ수원역에서 시내버스 13번 상광교동 버스 종점 하차 ㅇ수원역에서 시내버스 11, 32, 38, 46번 이용 경기대앞 하차 ㅇ일반버스 : 미금역에서 17번 |
도로안내 |
동수원 I.C에서 광교 저수지쪽 도로를 타고 상광교동까지 가거나 1번 국도를 타고 오다가 송죽동에서 광교 저수지쪽 도로로 접어들면 된다. |
등산코스 |
ㅇ 경기대후문에서 집결 - 정문 이동 - 갈림길 - 형제봉 - 시루봉 - 역순 하산. |
산행도
8월 수리산
높 이 |
수리산 489m |
위 치 |
경기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 |
특징/볼거리 |
수리산은 안양과 군포, 안산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계양산, 광교산과 함께 한남정맥의 중요한 산이며, 태을봉(488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및 수암봉(395m) 등과 같은 영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 정상에 오르면 군자 앞 바다와 소래 염전 및 인천, 수원의 시가지까지 볼 수 있다. 수리산은 경기도 안양시와 시흥시, 군포시와 그리고 화성군 반월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능선을 따라 여러 산행 코스를 이루고 있다. 독수리가 치솟는 형상이라 하여 수리산으로 불리며 신라 진흥왕 때 창사된 수리사가 있다. 안양시 만안구청 뒷편 기슭엔 삼림욕 코스도 있어 인근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수리산은 능선 곳곳에 암봉이 있고 울창한 수림으로 조망이 좋으며, 진달래가 특히 많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 산이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동능에 올라서면 안양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수원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주능선과 나란히 뻗어 있다. |
등산시간 |
4 시간 |
대중교통 |
안양시내에서 10, 13, 16, 11-3번을 타고 병목안 입구에서 하차. |
등산코스 |
수리산역-아파트-용진사-슬기봉-태을봉- 산본 |
산행도
10월 문수산
높 이 |
문수산 376m |
위 치 |
경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
특징/볼거리 |
문수산은 칠장산에서 발원한 한남정맥의 종점이나 휴전선에 가까운 지점으로 민간인 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이 많다. 김포가도를 달려 월곶면에 이르면 김포평야의 자그마한 야산들 사이로 문수산이 우뚝 서 있다. 산은 낮지만 인천 앞 바다에 떠있는 월미도, 서울 삼각산,개성 송악산까지 보이는 서부전선의 전방 산이다. 문수산에서 가까운 김포군 대곶면 약암리에 약암온천이 있다. 약암온천은 중탄산천으로 특히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미네랄천탕과 식염천탕이 함께 있어 양쪽탕을 번갈아가며 온천욕을 할 수 있다. 문수산에는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인 문수 산성이 있다. 이 성은 조선 숙종 20년(1694)에 쌓은 석축산성으로 순조 12년(1812)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으며 고종 3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곳이다. 1866년 1월초 대원군은 쇄국양이 정책의 하나로 천주교 금압령을 내리고, 9명의 프랑스 신부와 수천 명의 조선인 천주교도를 처형했다. 이때 탄압을 피해 탈출했던 3명의 프랑스 신부 가운데 리델이 7월 청나라의 천진으로 탈출해 프랑스 극동 함대 사령관 로즈에게 천주교 탄압 사실을 알리고 보복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1846, 1847년 2차례 조선을 침략했다 실패했던 프랑스에 좋은 구실이 되었는데, 프랑스의 실제 속셈은 무력으로 조선 문호를 개방하고 불평등 통상조약을 맺는 데 있었다. 리델의 보고와 보복요청 받은 주중 공사 벨로네는 "조선 국왕이 우리 불행한 동포에게 박해를 가한 그날은 조선 왕조 최후의 날이다"라고 단언하면서 로즈 제독에게 조선 침략을 명령했다. 로즈는 강화해협을 중심으로 한 서울까지 뱃길을 탐사할 목적으로 3척의 군함을 이끌고 1866년 8월 10~22일에 제1차 원정을 단행했다. 프랑스 군함은 서울의 양화진·서강까지 올라와 수로탐사 한 뒤 물러갔다. 이에 조선 정부는 황해도와 한강 연안의 포대를 강화하고 의용군을 모집하는 등 프랑스의 침략에 대한 해안 방어대책을 강화했다. 같은 해 9월 15일 로즈는 전함 3척, 포함 4척, 병사 1,000여 명을 동원하여 조선을 침략해왔다. 이때 길잡이는 리델과 조선인 천주교도 3명이었다. 침략군은 16일 강화를 점령하고 서울에 이르는 주요보급로를 차단하여 조선 정부를 궁지에 몰아 항복 받을 속셈으로 한강을 봉쇄했다. 강화를 점령한 로즈는 조선이 프랑스 선교사 9명을 학살했으니 조선인을 죽이겠다고 하면서 속히 관리를 자신에게 보내 통상조약을 맺게 하라고 조선 정부를 협박했다. 한편 조선 정부는 순무영을 설치하고, 이경하·이용희·양헌수를 각각 대장·중군·천총에 임명하여 강화를 수복했다. 9월 20일 문수산성에서 다시 패한 조선군은 우세한 프랑스군의 화력을 이겨내고 강화도를 수복하는 데는 기습작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리하여 10월 1일 밤 양헌수가 549명의 군사를 이끌고 강화해협을 몰래 건너 정족산성에 들어가 잠복하여 10월 3일 정족산성을 공격해오는 프랑스군을 물리쳤다. 프랑스군은 전사 6명을 포함하여 60~70명의 사상자가 났으나, 조선군은 전사 1명, 부상자 4명뿐이었다. 조선군의 정족산성 승리는 프랑스군을 물러나게 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군은 1개월이 넘는 원정에 따른 병사들의 피로, 정족산성의 패배에 따른 사기 저하 등으로 10월 5일 강화에서 철수했는데, 이때 대량의 서적·무기·금은괴 등을 약탈해갔다. 이 사건은 이후 쇄국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
산행길잡이 |
산행은 크리스마스트리로 유명한 얘기봉 입구 고박저수지에서 시작한다. 고읍동을 지나 [동녘골∼공터∼사리골∼문수산성]을 향해 오르면 한강 너머 북한 땅도 조망할 수 있는 정상에 다다른다. 하산은 서쪽의 문수사 길을 택한다. |
대중교통 |
ㅇ영등포나 공항에서 강화행 시외버스 1번을 이용, 성동리 입구에서 하차 ㅇ인천터미널이나 신촌터미널에서 강화행 버스타고 월곶면 포내리 김포 전문대학입구에서 하차. |
산행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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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
첫댓글 一目瞭然하게 계획서를 작성하느라 몸살은 안 나셨습니까
괜찮습니다.
보기 편하게 잘 작성해 주셨습니다.
아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두고 두고 잘 익히겠습니다.
계획서 정말 잘 봤습니다. 한장으로 볼수있게 너무도 자상하게 작성하셨네요
꼼꼼하고 자세하게 계획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차기 산악회의 치밀한 산행계획에 적극 참여하여야 겠지요....
고맙습니다.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