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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옥인테리어공방 원문보기 글쓴이: 목수
콘크리트를 뚫기위해서는 해머드릴(진동드릴 혹은 임팩드릴로도 불리웁니다.)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소형 드릴도 해머기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기능을 이용해서 콘크리트를 뚫습니다. 부득이 해머기능이 없는 드릴을 사용하셔야 할 경우 저속으로 회전을 시켜 드릴비트에 무리한 열이 가해지지 않도록 사용하셔야 비트가 쉽게 마모되지 않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
1) 콘큰리트 드릴비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칼브럭의 두께에 맞게 고른다음 척에 끼우고 키로 단단히 조입니다. 2) 깊이 조절게이지를 사용하거나 게이지가 없을 경우 드릴날에 매직등으로 표시를 한 후 칼브럭의 길이만큼 구멍을 뚫습니다. 3) 칼브럭을 가볍게 때려 넣습니다. 4) 부착물을 나사못으로 고정 시킵니다. 나사못의 길이는 칼브럭에 들어갈 길이 + 부착물의 두께를 고려하여서 선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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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카볼트 역시 위의 방법으로 구멍을 뚫은다음 앙카펀치를 이용하여 홈에 고정시키고 부착물을 너트로 조여 붙이는 구조입니다. | |
5)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셋트 앙카입니다. 셋트앙카도 재질, 굵기, 길이가 다양하며 이 외에도 스트롱앙카, 창호앙카, 웨지앙카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6) 앙카를 펀치로 때려 넣게 되면 스트롱이 안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벌어지게 되어 콘크리트 구멍에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7) 앙카펀치로 앙카를 때려 넣는 모습입니다. 8) 부착물을 끼우고 너트로 고정시킵니다. 9) 스페너, 소켓렌치등을 이용하여 너트를 단단히 조이면 튼튼하게 부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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