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파치노를 좋아해요
정말 마치 자기가 진짜로 실제로 그 사람인듯
개성있는 연기.. 정말 혼을 담아서
그 역에 맞는 자기만의 색을 찾아내는것 같아요
애니기븐 선데이에서 풋볼코치로서 선수들에게
토했던 경기에 대한 철학(?) 글쎄 철학이라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경기든 인생이든 1인치의 싸움이다"
물론 어느 다른 연기자가 했어도 감동을 줄수는 있겠지만
참 멋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제목이 생각은 안나는데 러셀크로우 하고
같이 나온 영화가 있어요 비디오로는 2편으로 나뉘어서
출시됐는데 대기업의 음모를 파헤치는 영화에요
아마 보시면 돈 ,권력,언론 이세가지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거에요 여기서 알파치노는 음모를 파
헤치려는 방송국pd로 나오고 러셀크로는 회사에서 쫓겨난
화학자로 나와요 줄거리를 말하려니 꽤 길어질거 같네요 여기서는 알파치노에 대해서 얘기하려는 거니까....
여기서도 알파치노의 강렬한 연기를 볼수 있어요
러셀크로와의 연기 대결도 볼만합니다
러셀크로가 글레디에이터를 찍기전이니까 무지 살쪄있을거에요
대부는 20세기 최고의 역작으로 뽑힌 영화니까 그의 연기와
영화 내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로 않을께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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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말하지만 나는 알 파치노가 더 좋다
이유는 모른다.
단지 로버트 드니로보단 알 파티노가 더 멋있어 보인다.
이상하게도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드니로보다는 고정된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한 알 파치노가 더 좋다.
한참 어렸을때 히트를 본 적이 있다.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발 킬머...
꽤 괜찮은 영화 같았지만 그 당시 나는 액션연화에 왠 아자씨들이 나와서 설치지라는 생각을했다.
확실친 않지만 그때부터 알 파치노가 좋았던 것 같다.
후에 여인의 향기, 데블스 에드버킷, 최근작으로 에니기븐 선데이, 인사이더를 본 후 나는 더할나위 없이 그가 좋아졌다.
우울하면서 건방져보이는 그 눈빛이 좋다.
물론 드니로가 연기를 못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실 연기만 놓고 보자면 드니로가 알 파치노보단 더 잘한다.
하지만 길 가는 사람 잡구 물어봐라
'당신 러셀 크로우가 좋아 아님 케빈 스페이시가 좋아??'
아마 십중팔구는 러셀크로우가 더 좋다구 할 것이다.
왜냐?? 카리스마가 있기 때문에...
태영인 어떻게 생각하니??
:로버트 드니로
목소리와 모습을 바꿈으로써 육체적으로 배역에 다가서는 능력을 지닌 배우이고 드라마와 코미디, 깊이있는 영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한 배우[nkino에서 발췌]
1943년 뉴욕 출생
1973년 "Bang the Drum Slowly"
1974년 "Mean Streets"로 아카데미상 수상
1993년 "Tribeca Film Center" 설립
1993년 "A Bronx Tale"로 감독 데뷰
알 파치노
지금까지 아카데미상 후보에 여덟 번 지명됐던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자. <저스티스 And Justice for All>, <대부 2>, <뜨거운 오후 Dog Day Afternoon> ,<형사 서피코 Serpico>로 네 번의 남우 주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한 개의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알 파치노는 마침내 <여인의 향기>의 프랭크 슬레이드 중령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대부>의 마이클 꼴레오네 역, <딕 트레이시>의 빅 보이 카프리스 역, <글렌게리 글렌 로스>의 조연 등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현재 알 파치노는 자신이 직접 감독하고 출연하며 제작한 <차이니즈 커피>를 편집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리차드를 찾아서>, <도니 브레스코>, <데블스 애드버킷>, <히트>, <시티 홀>, <칼리토>, <프랭키와 쟈니>, <대부3>, <스카페이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