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완님을 비롯,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청룡 칭구들!
안녕 하신가요?~~~~
나는 만승초등학교45회 동창회장 유상희 라우,,
조롱미 청룡리 등 광혜원 중학교를 다닌 친구들이야 잘 알지만
다른 친구들에겐 "이놈 뭐야" 할지도 모르겄네....
만승이나 청룡이나 내년도에 동문체육을 주관하며
서로 힘이 돼주고 응원하고자퍼서 청룡13회 카페를 침입(?)했으니
너그러이 친구들의 우정으로 환영해주시구랴...
작년도 청룡 동.체에 불쑥 찾아 갔을때 좀 쑥쓰럽기도 했지만, 옛 기억을 더듬게 해주는
칭구들이 있어 너무 반가웠단다.
올해도 광혜원 칭구들도 데리고 서로 인사하러 가려 했는데 여의치가 않아 못 갔어.
우리 모두 힘내서,,, 친구들 서로 연락하고 모이고 협력해서
멋지게 동문체육대회를 치뤄보자꾸나 ~~~~
궁중 한정식으로 한상 차려 놨으니 맛있게들 먹고 힘내 보자구 ㅎㅎㅎㅎ
첫댓글 한상 잘 얻어 먹고 간다 친구야
담엔 옥주가 한턱 쏴야돼 ㅎㅎㅎ
입맛도 없는데 상희 덕분에 포식한다..ㅎㅎ 자~알 묵었다 친구야
정순아 몸 아플땐 잘 챙겨 먹는게 제일여
이제..상희를 만났다.
아주 덩치가 큰.. 마음착한 곰같은 우람한 사래를 ...
처음엔 명희랑 이름을 혼동도 했다.
우리 카페에 온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