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성수중학교 교장선생님.
현재 성수중하교는 악기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고 한다.
교장샘의 희망은 성수초, 성수중을 중심으로 시골에 작은 학생 현악오케스트라(?)를
꾸려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첼로, 바이올린을 가지고 전교생 18명이 모여서 함께 연주하고
연습하고 공연도 한다고 한다.
그래도 전라북도에선 제법 이름을 날리고 있고 수상의 경력도 가지고 있다고.^^
특히나 성수중교장샘은 산촌유학에 관심이 많다.
이번에 군에서 지원을 받아 학교에 유학센터를 하나 짓고 중학생을 유치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성수초와 성수중을 중심으로 산촌유학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구상중이고
현재 실천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성수초도 이번에 첼로, 바이올린 방과후를 더 보강한듯하다.
아이들은 많이 놀아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중학교때도 놀아야 하는데 그냥 마구 놀면 안되니까.
악기를 중심으로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영어와 수학을 보강하려고 한다고
영어는 샘을 한명 더 추가했고
수학은 본인 전공이 수학이라서 직접 보충수업을 하신다고 한다.
나중에 함 다시 뵙기로 하고
커피 한잔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와서는 역시나 삽질 좀 하고
내일은 반나절 삽질을 해야 한다.
화장실 배수구 수리 작업이 있다.
성수초와 성수중이 지금의 상황에서 잘 운영되고
세상과 소통하면서 지속적인 시골초등학교, 중학교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그 희망에 작은 움직임이 가능하다면 함께 공유할 생각이다.
첫댓글 지난번 임실 농촌유학센터설명회 때 성수중 교장선생님 말씀 들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은 물론 열정있는 선생님들이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다들 비슷하겠지만 임실도 다들 열정이 많아지네요.^^
특히나 성수중은 나름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요.
물원님 울 남편이 졸업한 학교입니다. 반갑네요.
... 전 귀농해서 아직은 잘 몰라요..ㅋㅋ
성수중이 오랫동안 현실과 추억속에 자리 잡고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