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엠티 두번째 이야기..
뱃사장에서 릴레이 달리기.. 닭싸움..
폭죽놀이에 이어..
이번에 현숙샘의 강추로 수건돌리기..
몇 샘들의 벌칙..
마지막에 걸린 웅섭샘..
아~~ 누가 웅섭샘을 걸리게 했는지..
그 벌칙으로 불타는 조개구이를 사야했던
가슴아픈 사연..^^;; (14만원이나 나왔다죠..?ㅋ)
불타는 조개구이당..ㅋㅋ
저 조랭이 떡뽁이도 너무 맛있었다는..
참이슬 병이 자꾸 늘어나면서..
두분의 샘 필름이 끊어지는 듯 했습니다..ㅋ
현숙샘 입에 피가 나는데,,,
저건 아마도 탄 조개껍질에 찔린듯..
피난다고 사진을 찍어달라는데.. ㅋㅋ
그러다 결국 뱃사장에가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아.. 이루쌤 뭔 천하장사도 아닌디..
업고가다가 몇 번이나 떨어뜨린듯.. 푸하하~
노래방가서는 결국........;;
누군 쓰러지거나 말거나 에스카샘은 신났습니다.
뱃사장에 추워죽는다고 움크리고 있을땐 언제고..
저 때부터 발동이 걸린듯.. 뽕짝을 디기도 잘 불렀습니다..ㅋㅋ
아.. 우리 재현샘도 같은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하시는지..
그건 취했다는 증거맞죠..?ㅋㅋ
보컬.. 가수래나 므래나..ㅋㅋ
혼자 폼 다 잡고....
암튼 노래는 엄청시리 잘했다는...ㅋ(칭찬해줄건 해줘야겠죠..?ㅋ)
다시 숙소로 와서 킹크랩으로 뒷풀이..
현실샘이랑 둘이 사이가 조아지는듯..
한박스 사간 소주를 비우기 위해
에스카샘이 무난해도 애썼다는 후문이..ㅋㅋ
저걸 들고 있는 손은 웅섭샘..?
이걸 먹어 말어..? 이런뜻인가..?ㅋㅋ
저기 보이는 밥..
현실샘이 공개적인 밥을 세공기씩이나..? 비공개는..?
에스카쌤이 까준 대게를 먹어면서..
아주 수줍어하는 우리 슬기샘..ㅋㅋ
그리곤.. 새벽이 되었습니다.
5시쯤인가..?
다들 한 두사람씩 쓰러지공..
나머지 슬기쌤이랑 나만 남아서..
뒷정리 설겆이 다 했는데..( 아무도 안믿어준다는...;;)
그리고..
을왕리엔 아침이 찾아옵니다.
아침에 일나서 라면으로 해장..
에스카샘 머리를 보시라~~캬캬~
라면을 먹고 또 다시 잠자는 샘은 누구..?
라면먹고 나머지 샘들 또 다시 자기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바다를 보러 나가겠다는 샘은..?
참 부지런한거 맞죠..?
정신건강이 좋은건강..ㅋㅋ
뱃사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한바퀴 돌고나니 땀이나더군요..
내가 참 조아라하는 바다인데..
잔잔한 바다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사진도 찍고..ㅋ
두 사람만 신났넹..
다시 숙소로 가서...
짐정리하면서 막간을 이용해
이루샘과 맞고..
돈은 내가 땄지만.. 이루쌤 봉사한거 따지면.. 퉁쳐도 될 듯..
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다시 바다로 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단체사진 한방으로 1박2일 엠티가 끝이납니다..
첫댓글 ㅇ ㅏ~~~낯 뜨거운 사진은 선별해서 좀 올려주시지..........ㅜ.ㅜ 앗!! 뜨ㄱ ㅓ~~~~~
내말이~~
그걸 노리고 찍은건뎅..ㅋㅋ
ㅡㅡ;;
에고 난조랭이는 왜생각이 안나는거야...피는왜나고..돌겠네..
그럼 생각 나는게 므에요..? 새엠..?ㅋㅋ
현자 들어가는 셈들!!!!............고마웠시요...ㅋㅋ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고마운데요..? 한동안 화제거리를 줘서..? 푸풉~~
너무해.....ㅜㅜ울 착한웅섭쌤까지....ㅜㅜ
웅섭쌤이 착해..금시초문이다..헐~~악마
사진빨 쥑인다.....ㅋㅋㅋ
나도 디카사서...리얼하게 찍어주겠어요....두거쓰~~!!
노래방 사진 보니...푸하하하하...지난시절 나의 기억이..아~~~~~~흐...상상이 갑니다용...
상상하지마세요.........담에 같이해요...
아 진짜... 그냥 넘어 갈라 그랬는데... 정화쌤. 아무리 정화쌤 카메라지만 며칠전부터 자기사진은 이쁜 사진만 올리고... 나야 뭐 그렇다 치고... 현실쌤 어떻게 하라고... 시집도 보내야 되는데... 어디 부끄러워서 내밀겠냐고... ㅠ.ㅠ
ㅠㅠ 재현쌤 내편이구나했는데...어째....얼굴이 안나와서 우리만 입다물면 되는데......ㅜㅜ큰일났따...재현샘한테...시집가야지ㅜㅜ........ㅜㅜ 이정도는 뭐...괴안네...순간순간 욱~!!해도...B형같은 A형의 욱은 더 무섭다는.....흐미.....그래도...뭐...즐거웠다고 해야죠..?~!!~
머야 둘이 사귀는겨???????ㅋㅋㅋㅋㅋ
정말이지 모자이크는 없네요....정화쌤...내 동생디카가지고 출동할테니...기대하세요...화장실까지 쫒아가서 찍을터이다... 뭐...농담반 진담반......ㅜㅜ 나도 좀 이미지관리는 해야하지않을까요...ㅜㅜ
사진찍기전에 누워있을듯....ㅋㅋ
이날 다 자고 슬기쌤 나 용태쌤 혁주만...남고 다 잤는데...그러다 내가 자고...혁주와 용태쌤의 이슬이 섭취력... 난 술의 꼬장보다...두남정네의 꼬골이를 견디기힘들었다규~!!!그소리를 녹음했어야는데... 기를 못피게...............ㅜㅜ 내인생의 한.................이라나 뭐라나................증인만있고 증거는없다는...ㅜㅜ아쉬워..ㅜ
항상 정거 자료를..남기야지
난 자기전에 경고했다.....ㅋ